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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과외제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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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5:33 조회 94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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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의 일입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와이프는 학원 강사를 하다가 그만두고 지금은 동네 재수생들 몇 명 이서 영어 단체 과외를 하고 있습니다.여자 아이 두명과 남자 아이 한명 이렇게 세명이 함께 저희 집에서 과외를 받습니다.추석 후유증인지 오늘 아침부터 몸이 안 좋아서 점심에 조퇴를 하고 집에 왔습니다.시큼한 과일이 먹고싶어서 집에 들어가기전에 슈퍼에 들렀다가 혹시나싶어 집에 전화를 했습니다.집에 과일이 있나해서요.신호가 한참이나 가서야 아내가 전화를 받아습니다. 과일은 없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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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후르츠 캔 몇 개 사들고 집으로 올라가는데아파트 현관에서 아내 과외 제자증에 남자녀석이 나오더군요.절 보더니 머쩟게 고개를 숙이더군요.과외 하는 날이 화요일, 금요일이라 왠일로 왔냐 물었습니다.그랬더니 추석 때문에 밀린 수업 했다고 하더군요.뭐 별 대수롭지않게 그러냐고 하고 잘가라고 하고 집으로 올라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대충 손만 씻고 작은 방으로 들어갔습니다.씻지도 않고 침대위에 올라가기 싫었거든요.작은 방에 침대는 없지만 항상 이불을 두고있어서 거기에 누우려고 했습니다.
아내도 안 씻고 침대에 올라가는 걸 싫어하는 사람인데 오늘은 아픈 절 생각해서인지그냥 안방에 가서 누우라고 하더군요.하지만 그건 싫어서 그냥 작은방에서 이불을 펴고 바로 쓰러졌습니다.그런데 딱 누워서 얼굴을 바닥에 대는 순간 이불에서 시큼한 발냄새기 올라오는 겁니다.누군가 땀흘린 발로 이불을 여기저기 밟고 다닌 것 처럼요.
뭔 냄새인가해서 이불 전체를 큭큭 거리며 냄새를 맡아보니 땀 냄새며그 특유의 씹하고 난 뒤의 냄새가 나는겁니다.이불도 약간 축축하기도 했구요.순간 머리가 띵했습니다.병신이 아닌 이상 방금 이 이불에서 뭔일이 이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과외 하러온 제자 두고 여기서 아내 혼자 땀 뻘뻘 흘리면서 자위를 했을리도 없고그냥 단번에 촉이 오더군요.아직 와이프한테는 내색하지 않았습니다.저도 네토 성향이긴 하지만 이건 정말 미치겠습니다.좆이 서기보다는 손이 발발 떨리는 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하긴 밀린 수업을 할 거면 자른 아이들도 와야하는데그 남자 새끼만 온거부터 이상하긴 했습니다.
아직 전 작은 방에 누워있습니다.이불을 치워놓고 맨 바닥에요. 열나고 식은 땀이 흘러서 죽겠군요.아내에게 물어봤다가 미친놈 취급 받으면 지금 정신으로 대처도 잘 못할 거 같아서꾸역꾸역 참고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말할 것도 없고 아내도 상당히 개방적이고 섹스를 좋아하는 편이지만아내가 지금까지 바람을 폈다거나 문란한 사람은 아닙니다.남들이 보기에는 상당히 정숙해 보일 타입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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