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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나이트에서 건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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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8:01 조회 49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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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간지도 10년이 넘었다어느순간 쿵쿵거리는 음악소리가 귀에 거슬리기 시작하고차라리 거기가서 여자들 비위 맞춰 주느니어차피 내돈 들이는거 나도 왕대접 받아보자 해서 노선을 갈아 탔었다.
그러고 어언 10년정도가 훌쩍 지나고...지난주 목요일이 되었다왠일로 회식을 간단하게 끝내고 2차도 없이 집에가려는데신입 새끼가 같이 나이트나 가잖다지가 룸빵 다 내겠단다내돈 들이는것도 아니고 오랜만의 나이트라조금 두근두근 한 느낌...왠지모를 설레임이 가득한 기분으로 나이트입구에 섰다
이새끼는 이지역으로 온지 세달도 안됐는데벌써 나이트에 아는 삐끼가 수두룩 하다룸 잡으니 알아서 대령하겠단다첫손님은... 애들이 너무 말짱해서 나도 상대하기 힘들고신입새끼도 별 반응이 없으니 나가더라그런식으로 세네팀 보내고 나니갑자기 기분이 확 다운되서나는 그만 가려는데신입새끼가 좀만 기다려 보란다.
30분정도 흐르고이젠 진짜 나가려는데문이 열리고 살짝 분위기를 타는 애들이 오더라그리고 들어온 애들을 신입새끼의 현란한 이빨로 분위기 띄워놓으니알아서 일행을 다불러서 들어오더라그렇게 총 남자가 셋 여자가 넷이더라짝이 안맞으면 으레 여자쪽에서 뺀찌 놓을거라 생각했는데그것도 아닌게 잘만 놀고 있더라이러다가 뒤는 없으면서 술만 축내고 가는거 아닌가 고민하고 있는데나랑 같이 앉아있던 아이가 은근슬쩍 스리슬쩍 안다리를 스다듬드라...
우와~ 진짜 간만에 민간인이랑 이런 스킨쉽하니불끈불끈하더라얼굴도 자세히 보내 어깨에 고양이 얹고 다니는 애랑 비슷하길래걔 닮았다고 칭찬으로 말했더니 삐지더라더 자세히 보니 임수정도 닮은것 같아서 그렇게 얘기해주니 좋다고 헤벌레
그리곤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더라신입새끼 이빨이 좆나 현란해서 금방 애들 분위기 타게 만들더니밖에서 술한잔 더 하기로 했다.
여차저차 술도 좀 마셨겠다살짝 자리를 이동해야 할 삘이 오는데가시내가 집에 간단다이게뭔가... 싶었다그런데 한번 잡고 두번잡으니 내 뜻대로 하겠단다
참 오랜만에 나이트에서 건졌다 싶어급히 방잡고 들어갔는데오~!!!!!!!!!!!!!!!!!!!!!!!내 생에 이런아이와 동침을 할줄은!벗기니 더 좋더라!그래서 그담날 휴가쓰고 밤새도록 서로 괴롭혔다내 살면서 서로 그렇게 속궁합 잘 맞는 여자는 처음인것 같더라그애도 그랬다고 지금도 연락 주고받고 있다그렇게 만난게 아니면 결혼을 생각할정도로 참 잘맞는데...아 이게 참 고민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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