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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년회에서 성추행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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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8:12 조회 5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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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회사에서 망년회를 했습니다
사원 약 200명 가량?
저녁 7시부터 시작해서 약 10시까지 3시간 동안
전체회식이 끝난후에 해산 했지요

부서 팀장 주도하에 우리부서만 따로 또 한 잔 걸치러갔습니다
늘 야근이 기본인 우리 부서는 이렇게 일부러 시간을 만들지 않으면
모일 기회가 없거든요 ㅜㅜㅜ
약 11시쯤 장소섭외 오케이. 7명이서 자리를 옮겼죠
팀장이 여성분인데 술이 오지게 쌥니다
왁자지껄한 분위기속에서 나름 술 쎄다 생각한 저도
슬슬 취기가 올라오니 섹드립이 판치는 대화에 저도 발을 담그게 됐죠
섹드립이라고 해도 적당~합니다 ㅎㅎ
팀장한테 성질만큼 가슴이 크시네요 라던지요 ㅋㅋ
저는 섹드립이 적응이 안되다가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했죠
남자선배들이 하는 섹드립을 여선배들이 웃으며 넘기는데
참 보기 좋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입사 1년차 막내라 쥐뿔도 몰라여 ㅋㅋㅋ
근데 이게 취기가 엄청오르고 살짝 맛탱이가 갔는지
섹드립이 마치 드립이 아닌 실제처럼 느끼는..
이거 아시는 분 있으려나 ..무튼 위험한상황ㅋㅋㅋ
제 옆에 입사2년차 여선배가 있었는데
건너편에 선배가 ㅁㅁ은 뭘 입어도 가슴이 푸딩처럼 봉긋하네
이런 섹드립을 날렸더니 여선배가
탱탱하긴하죠 젊으니까 라며 응대했습니다 ㅋㅋ
그때!!!!
이 미친놈이 갑자기 진짜 그 텡탱한지 푸딩 찔러보는 것 처럼
손가락으로 콕콕 찔렀...!!!
으아으아아아아아아아 ㅋㅋㅋㅋ
가슴을 약 5회정도 콕콕찔르고 ㅋㅋㅋ
뭐 좋다고 실실쪼갰는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화를 안내고 술도 많이먹었는데 해산하자고
누군가 외쳤는데 팀장이
어이 우리는 노래방으로 간다!!!
이러면서 노래방으로 옮겼습니다 ㅋㅋ
전 그냥 별 반응 없었어요 ㅋㅋ
노래방에서 노래하고 떠들면서
제 양사이드에는 남자선배가 ㅋㅋㅋㅋㅋ
제가 화장실을 갈려고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아까 그 푸딩여선배도 화장실가려고 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근데 또 이 미친놈이

이번엔

푸딩푸딩푸딩 하면서 양손으로 꾹꾹 처 누름ㅋㅋㅋㅋㅋㅋㅋ
남자선배 두명이서 제지하고 다들 귀가 ㅋㅋㅋ
와...집에가서 술 깼는데....
가슴 찌르고 만진거 다 기억남..........
이불뻥뻥이 아니고...
아 ...ㅅㅂ 회사 관둬야겠다.....시바. ㅜㅜㅜㅜㅜㅜ
라고 생각한 일요일...이 시발시발 거리다가
월욜 아침에 전화로 그만두겠습니다
라고 얘기할려다가..아 시발..것도 아닌 거 같고
회사 한시간 먼저가서 청소 싹 다 하고
선배들 한분한분 들어올때마다 토요일은 죄송했습니다 라고 사과 ㅈㄴ하고..
푸딩선배 들어오자마자 정말 죄송하다고 죄송하다고 했더니
의외로 괜찮아 술. 취해서 그런건데 ㅋㅋㅋㅋ애교지 뭐ㅋㅋㅋ
오늘도 푸딩같냐? 라고 하셨...
헐 그녀는 현인이였습니다 ㅜㅜㅜ 현자시여ㅜㅜ
그래도 죄송하다고 죄송하다고 얘기하니
그럼 밥 한번 사라! 라고 얘기하고는 자기자리로..
멀리서 그때. 팀장 왈.
둘이서 가지마라. 푸딩 으깨진다 ...
ㅋㅋㅋㅋ시바 존나쪽팔립디다 ㅋㅋㅋㅋㅋㅋ
일주일간 일만 ㅈㄴ 열심히했네요 ㅋㅋㅋㅋ
여러분은 이딴 실수 하지마세요
그리고....



사스가 성진국 입니다...
술취한 애교라니...
아 왠지 푸딩선배가 이뻐보여...
아니 시발...아니에요...
여러분이 원하는 떡같은거 없어요...
공과사는 구분...은 개뿔 성추행범 ㅅㅂ. ㅜㅜㅜ
100프로 실화에 허구따위없는
일주일전 토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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