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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 누나랑 ㅅㅅ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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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8:38 조회 7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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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마라톤을 달리고 아침에 둘이서 술 다 깬채로 뻘줌하게 헤어진 뒤저녁때 전날밤에 대한 이야긴 안하고 걍 일상적인 카톡만 띡 오길래ㅋㅋㅋ 저도 무심한듯 시크하게 그냥 매출대박나고 건강하게 잘 살어~라고 해줬지요ㅋ
다시 만나면 왠지 어색할거 할꺼 같애서ㅋㅋ 앞으로 다시 볼일은 없겠구나 생각한데다가새 일자리 적응하느라 바빠서 잊어버리고 지냈는데어느날 우연히 매장근처 지나가다가 문득 생각이 나길래-,.-ㅎㅎ저녁때 누나가게에 불쑥 놀러가봤습니다그날 이후로 한달이 쪼금 더 지난 시기였져ㅎ어색하지 않을까 했는데 말하는게 같이 일하던 때랑 달라진게 전혀 없더라구여 ㅎ조금 기다리다가 가게 문 닫고 둘이 한잔하러 나갔습니다ㅋ새로 취직했다니깐 무슨일 하냐 뭐 누나는 장사잘되냐 등등 일상적인 대화쫌 하다가술좀 됐을 때 그날 이야기를 은근슬쩍 꺼내봤슴니다ㅎㅎ그날 그런 일 있고 누나가 아무말 없어서 솔직히 서운했다 등등 뭐.. 괜히 입좀 털어봤져ㅋㅋㅋ헌데 누나가 진지해져가꼬는 최근 만나고 있는 남자가 생겼다면서ㅎ자기는 그냥 널 아끼는 동생으로 생각한다고 미안하다 하더라구여 헐 괜히 내가 미안해짐;뭐 그래서 괜찮다 앤생긴거 축하한다 어쩐다 하하호호 떠들면서 술먹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어느새 장소가 모텔로 바뀌어있더군여 ㅇ,.ㅇ누나 생각엔 자기가 상처줬다고 생각했나봐여ㅋㅋ 나는 그냥 해본 말이었을 뿐인데ㅡㅡㅋ이렇게까지 나올 줄은 정말 몰랐는데여..ㅋㅋㅋㅋ하지만 기왕 상황이 이리 된거 누나의 몸의 위로(?)를 받아주기로 했슴미다ㅋㅋㅋ고수님들과 달리 저같은 양민은 줄 때 못먹으면 안되거든여ㅎ
잠시만여~ 고츄넣고 가실게여~ㅎㅎ다시 한번 누나의 ㅂㅈ는 내 ㅈㅈ를 안에 품었지여 ㅠㅠ또다시 순간을 추억하기 위한 촬영 시작ㅡㅡㅋ
이미 한번 맺어진(?) ㅈㅈ ㅂㅈ라 그런지 들락날락 술술 잘 들어갑니다 ㅎㅎ저번에 밤새 싸느라 담날 후달려 죽을뻔 했기 때문에ㅡㅡ이번엔 정자 낭비안할라고 누나에게 리드를 맡겼었지만...달아오른 방아질로 쌀거같을땐.. 뒤집기 한판으로 리드빼앗기~ㅋㅋ
일전엔 워낙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라 서로 눈마주치기 부끄러워서 대부분 뒤치기만 했다면이번엔 똑바로 얼굴 마주보며 했네여 -_-* 근디 핸폰을 멀리두고 해서리 죄다 궁딩이만ㅡㅡ;
그래도 패스해버리긴 아쉬우니까 뒤에서도 한번 쏘옥~♪ 찌찌가 바운스 바운스~슬슬 정자들이 발사될라고 하는데 오늘은 안에 싸면 안돼 안돼 하더군여안전한 날이 아니라는데ㅋㅋ 그럼 첨부터 콘돔끼우고선 하던가ㅋ아무래도 남친이 생겼으니 그런거겠져?ㅎㅎ그래서 남친생긴거 축하도 해줄겸, 누나와의 마지막 섹스도 기념할겸질내사정 두번 연속으로 듬뿍 넣어줬어여 느낌 아니깐ㅎ올챙이 새는거 닦아줄랬더니 구멍막고 잽싸게 화장실로 도망가던...(누나 쏘리ㅠㅠㅋ)
섹스 후 함께 샤워를 마치고 모텔을 나와 빠이빠이 했습니다이로써 이 누나와 다시 섹스하게 될 일은 아마 없겠지여이젠 정말 사이좋은 누나 동생 사이로 남을 듯 ㅎㅎㅎ
이 누나와의 이야기는 이걸로 끝났습니다~남친이랑 연애하기 바쁠까봐 연락도 안해여ㅎㅎ다음에는 다른 여자와 다른 이야기로 만나뵐 수 있었음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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