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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 여자 부르기 내기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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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8:45 조회 57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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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 대학교 형들 송년회겸 술자리를 끝내고 친한형 두명과 남아 있었음.셋이서 그냥 바에 가기로 함 바에서 나온 술값 몰아주기 내기 했음.병sin 같이, 누가 여자 빨리 부르나?? 다 실패하면 누구한테서 답장 빨리오나,,,이런 찐따같은 내기를 함..
나는 간간히 만나서 응응 하던 돌씽녀에게 톡 보냈음.답장없음. 당연하지 새벽 2시인데 올리가 없음 존나 초조했음. 형들 양주 시키고 있음시봘.. 형들은 답장옮 여자들테서 존.나 짜기라도 한듯. 나 개초조함.그.러.나.주말엔 항상 외출외박 하시는 한살 어린 아는 썸 잠깐 탓던 여동생! 최후에 보루로 남겨둔 그 동생에게 보냈음.시간은 흘렀음양주 반병 남음 (쉬바 바년들에게 왜 한잔 한잔 주는지 빠년들도 재수털렸음)얼마나 흘렀을까..형들이 남은 양주는 킵 해놓고 나한테 미안하다고 카프리를 5병 시킴아....모든걸 포기함.그냥 나도 카프리 먹음.빡돌아서 아는 동생테 다시 톡하고 저나하려는데, 카톡 숫자 1 없어짐이년 이거 톡 읽고 씹은거임.다짜고짜 내가 있는 바로 오라고 읽었음 오라고 보냄그 찰라에톡 하나 옮!시.발! 됐다 이거다!돌싱누나한테서 답장옮!나 있는 바로 좀 와달라고 애교 섞이 카톡 보냄 !형들한테 말함!여자 불렀다고.ㅋㅋㅋ둘이 계산 하라함!ㅋㅋ카프리 따위 눈에 안들어옴양주 훌쩍훌쩍 처먹던 바년한테 카프리 다줌!나 호가든 시킴!ㅋㅋㅋ형들 땀 흘림.ㅎ..............................................존나 개같은 우연치 않은 드라마틱 한 일 벌어짐둘이 같이옴.둘이 모르는데.둘다 나 보고 옮 근데 둘이 서로 또 봄...................일단 둘다 앉음.화장실 간다고 하고 나가서 형들한테 자초지종 이야기 하고집으로 감.폰 꺼둠.어제 전화 존나 와있음내기 해서 부른거 다 형들이 이야기 했다함.나 이제 이 둘 다 못봄.카톡 차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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