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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29 조회 63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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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놈의 이마빡을 후려치고 무쟈게 빠른 속도로 그 오피스텔을 빠져나온 저는
보라매공원 "피투성이파"시절 저의 왼팔이었던...상수(예명)한테 전화를 합니다.
상수는 3수를 거쳐 서울 유명대를 졸업하고 사시 패스를 하고 서울지검 검사를 거쳐 서초동에서 꽤 잘나가던 변호사였습니다.
자초지종을 이야기하니 상수는 지영이하고 같이 만나자 합니다.
3명이 같이 만났습니다.
상수는 민사 형사 둘다 진행을 하자고 합니다.
초상권 침해는 민사로 대부분 진행이 되나 성매매에 사진이 도용되었기 때문에 형사고발도 가능하다 하더군요.
도용되었던 사진은 모델 지영이라는 검색만 해도 포탈에 노출이 되었던 사진과 같았기 때문에
얼굴이 모자이크가 되어있어도 사람들이 충분히 알아볼수 있는 사진이라면 형사 처벌도 받을수 있다 합니다.
일단 진행을 하기전에...사장한테 전화를 합니다.
"야~ 이~ 개 씨발~샤좾ㄴ샤댲데ㅛ데ㅕㅛ ㅕ[ㄱ데게 ㅗㄷ갸ㅐ ㅓㅔㅛㅕㅔㅕ]됵[ㅕ[ㅕㅡ ㅕ]"
욕을 엄청나게 해대는군요.녹음 했습니다.
"사장님...너 좆대씀~"
이 한마디 딱 해줬습니다.
"야~이 쉬부랄 존만한 쇼ㅕㅔㅐㄱ됴ㅐㅔㄷ대ㅑㅑ죠 ㅅ아하충'호ㅔㅛㅕㅑㅇ ㄴㅂ[쇼 너 폭행죄로 고소 햦ㅂ재뱢세댜ㅐㅎ재ㅔ댜헤제"
존나 씨부립니다.
제가 이마빡을 후려친것은 그 순간적인 저의 센쓰~ 그때 코나 입주위를 후려쳤더라면...전....ㅋㅋㅋ
제가 후려친곳은 1층 계단...CCTV도 없고 증거도 없고 사장색끼 면상에 상처도 없고...증인도 없고...
그 이후에도 지영이의 얼굴이 모자이크된 사진은 업소 프로필에 실사100% 라고 사기치며 계속 올라옵니다.
후기도 역시 올라오고...ㅋㅋ


이색끼는 안돼겠습니다.
사건 진행 합니다.
경찰서에 고소 합니다.
그후에 경찰의 조용한 잠복과 추적으로 인해 실장과 사장은 잡히게 됩니다.
그 사장놈은 상호를 3개씩이나 두고 강남역~선릉역 주변에 오피스텔 15개실을 임대해서 장사를 했더군요.
사장은 구속이 되고...실장 3명은 불구속 입건이 되었습니다.
다행이도...그 업소에서 일하던 언니들과 손님들에겐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장놈은 형사 처벌을 받게 되었고...민사소송까지 진행을 하게 되어 시간은 오래 끌었지만 합의금으로 1500만원을 받게 됩니다.

지영이는 저한테 무한한 감사를 표하면서...자기 때문에 고생했다 하면서 받은 합의금중 500만원을 저한테 주더군요.
속으로는 "아~싸~500~"하면서 좋았지만... 내색하지는 않고...걍 300만원만 받았습니다.
300만원 받아서...토토로 3시간만에 날렸습니다.낄낄~~
지영이는 그 후에 모델 생활을 접고...
어디서 호구스폰 하나를 구했는지 청담동 빌라에 들어가서 벤츠 끌고 다니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있는듯 합니다.
그 사장놈은 출소를 해서 대구로 낙향을 하여
조그만한 이발소를 운영하면서 쓸쓸히 살고 있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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