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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만한 가슴때문에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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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37 조회 54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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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람 30대 아줌마예요. ㄱㅅ이 좀 많이 큰편인데..80E... 목욕탕 갈때마다 미치겠어요.


그제도 목욕탕에 갔는데 옷벗는 쪽 라커있는데서 옆에 있던 할주머니? 두분이서 한참 쳐다보시다가..


새댁.. 이거 수술한거야? 하시면서 슬쩍 만지시는거예요. ㅡㅡ;;;나이대가 좀 있으셔서 막말은 못하고 뭐하시는거냐고.. 손대지 말랬더니 에그..수술했네.. 이러시는겁니다..헐.. 수술은 안했는데.. 아니 수술을 했든 말든 자기꺼도 아닌데 왜 만져..ㅜㅜ


사우나들어가서 누워있는데 40대 아줌마들이 뭐라뭐라 하시다가


언니.. 이거 어디서 수술했어? ㅡㅡ;;;


수술안했다고! 아..진짜.. 대놓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렇게는 못하고 안했어요! 이러고는 그냥 사우나에서 나왔어요.


세신하려고 키놓고 마사지탕에 들어갔는데 거기선 대놓고 쳐다봅니다..ㅡㅡ;;;


저언니 ㄱㅅ봐봐.. 완전 수박같애...


아이 썅... 내꺼가 수박이든 호박이든 아줌마가 뭔상관이냐고요...ㅜㅜ


오늘 약속있어서 카페 왔는데 옆자리 여자 둘이 수근거립니다.


ㅎㅎ 머리 완전 나빠보여.. ㅈㄴ무겁겠다..


아..ㅆㅂ 가끔이긴하지만 요며칠 연속으로 그러니 급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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