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스킨십 썰 > 썰게시판

평소 스킨쉽을 좋아해서 딱히 장소를 가려가면서 하진 않음...
길가다가 몰래몰래 쿡쿡 찌르기도 하고 어두운곳 지나면 손도 한번씩 넣고 그러는데...
이제 여자친구가 내 가슴을 만짐.....
천성적으로 마른체형 컴플렉스 때문에 헬스를 오래전부터 했음.
보충제 먹고 오메가3먹고 비타민 먹고 밥 엄청 먹으면서 183에 76 유지하고 일반인 대회도 나감.
팔 이런대보다 가슴이 많이 발달되어 있음...
근데 요새 학교 생활 때문에 운동을 거의 못해 근육이 많이 빠진 상태임.
운동한 사람이라면 근육 빠진 기분을 아실거임..
가슴이 말랑말랑 해짐 ㅜ 솔직히 A컵 이상은 되는 느낌임ㅋㅋㅋ
근데 여자친구가 내 가슴을 만지더니 좋아함;;;;;;;;; 이제 지가 장소 안가리고 만짐...
처음엔 좋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진심 귀찮아짐.....
그렇게 좋냐고 물어보니까...말랑말랑해서 좋대;;;
영화관 가면 아예 내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봄ㅋㅋㅋ 그러다 쪼물딱~ ㅋㅋ 가만있다가 또 쪼물딱
환장하겠음...
나도 뭐 시도 때도 없이 여자친구 가슴만져서 그만 만지라 할 수도 없고 ....참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