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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스터디 모임 누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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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54 조회 75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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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미친거같다.
되도않는 키를 가져서 평범한 외모와 시너지를 일으켜서 여친사귀기 겁나게 힘든 내가
꽁씹의 기회를 차버렸다.
바야흐로 2개월전. 학원에서 토익을 850까지 찍는답시고 스터디모임을 주구장창 할 때 알게된 누나가 있었음.
나보다 5살 많은 32살에
키는 160(나보다 3센치 작아.. ㅠ) 몸무게는 모르겠는데..
딱봐도 큰 가슴에 후덜후덜하는 내 스터디원들과 나.(눈빛만봐도 남자는 서로 알잖아?)
하지만 맨날 끼고다니는 커플링에 자주 전화하는 남친과의 전화.
뒷풀이에는 절대 오지않는 그렇다고 데이트도 오지않는 철벽같은 방어에
그냥 그림의 떡이라 생각했는데...
스터디 마지막이라 그런지 뒷풀이를 온댔다.... 오오오오!
오긴 오는데 오지게 늦게옴... 시작은 7시에 했는데 온건 11시즘.. 남3 여2으로 시작했지만
남2만 있었고 그때 딱 누나가 왔음.

이때 딱 알았어야됬음. 술안먹던 사람이 갑자기 먹는건 이유가 있다는걸.
남자 스터디원은 그냥 떡이되서 택시태워야 될 상황이 되었고.
누나하고 내가 택시태우고 보내버림.


서두가 길었는데.. 수레바퀴에서 방잡고 조용히 먹자고 하면서 술머금.
그런데 누나가 소맥으로 달림. 막 달림.그러면서 하는말이 "**야. 나 매력이 없니? " 를 시전..
나는 주구장창 칭찬을 해댔고. 누나는 주구장창 남친을 욕해댐. 알고보니 남친이 누나를 안건드림.진도가 안나감.
남자새끼가 미친거 아니면 교회충 아니면 게이로 보였음.
그래서 난 그놈이 게이에요~ 라고 같이 욕함.
이때까지만 해도 누나가 별로 안취한줄 알고 자리를 옮기려고 나왔는데 누나 비틀거리더니 팔짱을 끼더라고?하지만 이때까지 여자가 나에게 먼저 들이대본 경험이 없는 나는 슈발 이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노래방감.(-_-) 시발.

노래방을 가서 아. 성발라로 빙의해야지 하면서 노래 시작을 누르는데 막 덥치드라. 캬~허리를 내 거기 위에서 막 놀리는데진짜 쌀지경이었음. 깜짝놀라서 어리둥절하는데 키스들어오고 부왘~!
이때 나갔어야됬음.
허둥지둥대면서 그상황을 즐기느라 키스하고 부비부비하는데 20분을 소비...
그 후로 누나 살짝잠.
10분을 또 그짓거리
그러면서 누나가 술깸..아 시발 그리고 " 누나가 실수했어 미안." ㅠㅠ이라는 카톡이 다음날 아침에 옴.
물론 그당시에는 어어어~ 하다 넘어갔지만
다음날 생각하니 피꺼솟..

요약개병신 찐따는 줘도 못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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