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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동안 안쓴 지하상가 탐험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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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47 조회 52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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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시간전 내가 겪은 일이다.
조옷나 어렸을때. 비디오방에서 비디오 빌려서 보던게 내 일상이였다.
그러나...현대화에 이기지못한 비디오테이프는 사라져버렸고...
그가게 역시 다른곳으로 가버라게 된다...
그리고 12년이 지난 지금.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그 지하상가를 찾았다.
아파트 지하상가인데 얼마 안떨어진곳으로 이사를 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했었고 과거 추억도 살릴겸이였다.
딱 들어갔는데 빛이 하나도없는 어둠뿐이였다. 정말 하나도 안보이는...
당당하게 휴대폰 후레쉬를 켰다. 친구와 동행을 하였기에 밝았었다.
워낙 예전이라 기억에 남는 한장면은 사방이 흰 커텐으로 쳐져있었던건데..
생각해보니 그뒤로 검도장과 태권도 장이 들어서고(검도는 몇개월안되서 망함, 태권도 역시 몇년못가고..)
사람때가 탓었는지 커텐은 없다.
밤에 성행위를 했는지 생리대와 정액이 묻은 휴지, 담배꽁초가 쌓여있었고
상가가 되게 큰편이고 두려움이 무시할수없을 정도로 커져버렸고 빠져나왔다.
가장 두려웟던건 사방이 유리라서 후레쉬로 불을 비추니 걸어가는 나자신이 유리에 비쳐지고
빛의 반사로 인해 그뒤에 또다른 형상이 보였던것이였고
다른 하나는 멀리서 빨간색 불빛이 보였다는거다.
5년은 안썻을 상가에 어떻게 소화전같은 불빛의 전기가 들어오고있었는지 의문스러웠고
아직도 등골이 오싹하다.
교훈 : 오래된곳은 가지마라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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