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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성추행 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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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46 조회 88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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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부산에 사는 17살 여고생이에요아직도 그때 생각만하면 손가락이떨려서 잘안써지네요...간혹 이 사이트에서 주작글이란걸봤는데 이얘기는 정말 주작이아니라는걸알고 읽어주세요..
어제 저녁8시쯤...영어학원끝나고 돌아오던쯤에배고파서 초코페스츄리랑 커피우유를사서 먹으며가는중에어떤 고3쯤되보이는 오빠들이 앞에서 걸어오더라고요저건 딱봐도 피해가야할꺼같이 생겨서 피해가려는데..일부러인지 모르고인지 몰라도 제가피해가려는방향으로몸을꺽어와서 제 커피우유에 부딛히더라구요교복에 조금 쏫아져서 제가 놀라서
나: 죄 죄송합니다... 이랬는데오빠1: 아 ㅅ발 뭐라뭐라 하면서 쌍욕하더라구요(욕이기억안나네요...)아무리 커피우유 쏫았어도 갑자기 모르는 사람한데 쌍욕하는게갑자기 화가 확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나 : 모르고 그랬는데 왜갑자기 욕질이세요? 네?
이랬더니
오빠1: 이야~이년보게? 지잘못은 생각도않하네?오빠가 교육좀 시켜줄까?이러면서 씨익웃는데..진짜 소름돋았거든요
그런데 옆에있는오빠랑 그오빠가
오빠2..야 너진짜 깜방 들어가고싶냐? 아까 그년들이면되지 모르는애까지 손댈려고? ㅅㅂ놈아오빠1: 아니 니도봤잔아? 이년이 존나 싸가지없게구는거 그리고 그 걸레들은 이제 생각도안나 빙구야이러면서 말싸움하길래 조용히 지나가려는데
오빠1이 갑자기 제손목잡고오빠1:야 너한데 관심없으니까 일단와봐 이년아이러면서 주차장근처 골목길로끌고가서
갑자기 저보고오빠1:일단 니가잘못한건알지? 손대는건 관두고 그냥 팬티내려서 다리벌리기만해라 그럼 보내준다이러는거에요.. 솔직히 제가 키가커서 몸매는 조금된다쳐서얼굴은 그리예쁜편은아니거든요? 그래서 제가
나: 저별로 볼껏도없는 애니까 그냥 보내주세요..오빠같으면 모르는남자가 벗으라는데 벗겠어요?이러니까 갑자기 표정변하더니치마를 확올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완전놀라서 치마를내리려고하자오빠1:ㅅ발년아 그냥 조용히끝내자 응? 오빠 곧 2차하러 가야돼이러면서 팬티벗긴다음 다리를양팔로 들자 전바로 울먹거렸고오빠2가 갑자기오빠2: 아 작작해라 ㅅㅂ아 니이러는거 들키면 ㅅ발 나까지 잡힌다고 책임안질꺼면 그쯤해 임마오빠1:하아 그래 니꺼감상잘했다 안넣은거 감사해라하면서 오빠1이가고 오빠2가오빠2:마! 같이가 이ㅅㅂ야 야 미안하다 옷입고 니갈길가라하고 갔어요...
전진짜 얼마나 기억이 생생하면 대화까지도 조금씩 기억하는지..저도 진짜 억울하고..답답했지만 그래도 잘참고있는중입니다..이글을쓴 이유는 그오빠가 보고 반성하면 좋겠지만...글읽는 오빠들중에서도 혹시라도 이런 양아치가 있으면이런짓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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