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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와 사귄 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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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52 조회 57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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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7살때 일임
첫 사회생활을 시작으로 26살때 처음으로 노래방 도우미라는걸 경험했었죠.그땐 진짜... 도우미 라는 단어도 모르고.. 우와.... 노래부르는데 이런걸 왜부르지?..하면서 완전 퇴폐적으로 느꼈던.. 순수했던 시절...
아직도 도우미에 익숙하지 않았던 27살때직장상사 3분이랑 저랑 갔었는데 저는 과자같은거 사러 나갔엇죠
근데 과자 사서 오니깐.. 도우미 4명이 다 앉아있었음...솔직히(자랑은 아님) 그때 나 오니깐 여자애들 수근수근 하면서 서로 내옆에 앉을려고 하는게 보였음내가 아마 그중에 제일 어려서 그랬다고 생각함
그러다가 내파트너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연락처 땀그때나이 26살 키는 160도 안되고 글래머, 단발머리, 청바지, 화장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는 하얀피부.기억났던 대화는 자기가 가슴이 촉감이 좋고 이뻐서 한번 만진 사람은 다시 찾는다는.. 내용만 기억남(난 안만짐)시간 끝나고 전화가 왔는데 난 쑥맥이라서 응? 네? 네... 네? 대답만 하다가 여자가 짜증나서 끊음
그러다가 몇일마다 한번씩 전화옴오빠.. 나 시간 끊어주면 안돼? 오늘 나 오빠.. 보고 싶은데...아마도.. 내가 쑥맥이라서 이용하려는게 보였음. 하지만 나도 쑥맥이었지만 위험한 느낌은 감지함.
난 딱 잘라서 거절은 못하고 이래저래 핑계대면서 피함난 이때 내가 되게 대견하고 똑똑하다고 생각했던거 같음.
그러다 어느날 오늘 쉬는날이니 술한잔 하자고 함그때 나는 너무 무서워서 같이 직속상관을 데리고 나감(직속상관이 은근 따라올려고 해서...)
그날 뭔얘기 했는지 아무 기억도 안남나랑 상관이 너무 재미없는 스타일이라 별로 재미있게 못놈
그후로 몇차례 단둘이 만났었는데 정말... 진도도 안나갔지만은나도 그때 생각이 아 어떻게 해보려는게 아니라 나좀 알아서 꼬셔줘 따먹어줘.. 라는 쑥맥 마인드였음
그렇게 2개월정도 계속 의미없이 만나다가,어느날 얘가 술이 떡이 됐던 날이 있었음.난 역시 쑥맥같은 마인드로 모텔에 데려감.
여자를 옆에 재워놓고 난 3시간정도 풀발기로 잠도 안자고 대기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 얘가 새벽3시쯤 깼는데 나 그런데 일한다고 쉽게 보지 말라고 함. 그리고 다시 잠나는 역시 거의 자다깨다 하면서 풀발기로 그냥 아침을 맞게됨
멀쩡히 여자애가 깨서 티비보고 있었음나는 옷입고 출근하면서 브라만 입고있는 가슴을 보면서 풀발기 상태로 출근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때 여자애가 조금 마음을 열게된거 같음
술자리가 좀더 잦아졌고. 또 떡이 돼서 모텔로 데려감난 또 풀발기 상태였지만 얘가 자기를 건들줄 알았나봄.
내가 이렇게 얘기함.. 나 오래동안 안해서 여자만 보면 풀발기하니깐 변태로 보지마라....알았다고 하더니.. 얘가 갑자기.. 그럼 한번 옷위로 만져보면 안되냐고 함난 속으로..(아..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따먹어줘...) 했음
근데 웃긴게... 발바닥으로 만지는거임...난 그것도 완전 좋았지만 황당하긴 햇음
그러더니 한번 보면 안되냐고 해서 보라고 했음빤스를 슥 들추더니 한번쳐다보고 하는말우와.... 진짜... 작다....
내것이 좀 작은걸 알았지만 좀 쪽팔리긴 했음결국 그날도... 날 따먹어주지 않았음....그렇게 난 착한놈이라는것만 인식시키고 헤어지게 됨.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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