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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한 오빠 자취방 침대에서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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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51 조회 49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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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1 여자임 미대생이고 미팅을 자주함
그냥 좀 귀엽게 생겼고 글래머임 그리고 피부가 하얌
아무튼 미팅 할때마다 거의 애프터를 받음
이번에도 애프터를 받아서 만나기로 함
약간 인상이 10cm 정렬(?) 맞나 그런 느낌이었음
나이차이는 좀 났고일단 뇌가 엄청 섹시하고. ㅋㅋ
섬세함을 요구하는 전공이라 그에 맞게 좀 변태적이고 예술가적인 느낌도 있었음.
내가 약간 그런 취향인데 암튼
사실 나는 남자랑 해본적이 없음
근데 혼자 기구(?) 들을 가지고 옛날부터 몇번 해봤어서 피도 예전에 다 났었고
그냥 거의 해본 사람과 다름없는 상태임.
뭐 늘어지진 않았지만
이 오빠랑 막걸리를 일단 먹었음
그리고 2차로 어디갈까 하다가 근처에 오빠 자취방이 있어서 거기로 영화보러갈까 하는 얘기가 나왔었음.
타블랫에 영화를 담아오깅 했는데 난 솔직히 카페 그런데서 보자 할 줄 알았는데
바로 집 가자해서 뭐 좀 당황하긴 했지만 아무튼 집에 갔음
사실 집에 가면서 느낌이 있긴 했음 뭔가 일이 생기겠구낰ㅋㅋㅋㅋ
흠흠암튼 집에 들어왔는데 오빠가 불을 다 끄더라? ㅋㅋ 뭐 어두운데서 봐도 괜찮으니까.
그리고 침대에 가서 영화를 보자는거 그래서 침대에 가서 그냥 앉아서 영화를 봤음
근데 참 분위기라는게 ㅋㅋㅋㅋ 어두운 방안에 침대위에 둘이 있으니까 참 야릇한거얔ㅋ
게다가 되게 좋은 향도 같이 돌고.. ㅋㅋㅋㅋㅋ 흐
그래서 영화를 보다가 키스를 하고 점점 음 그래 가슴부터 아래로 ㄱ ㄱ 진짜 ㅋㅋㅋ 짱이었던게 같이
이불을 덮고 있으니까 아무것도 안보이고 더 뭔가 대담해진거 같음
원래 스킨쉽에 좀 소극적인 편인데. ㅋㅋ
그러다 팬티속으로 손이 들어오고 사실 겁나 놀랐음
여태까지 내 팬티에 손 넣은 사람 아무도 없었거든ㅋㅋㅋㅋ
진짜 후 아 근데 나이가 나이인가 싶은게 정말 능숙하다라 ㅋㅋㅋ
쑤컹쑤컹 하고 만지고 하는데 와 진짜 너무 좋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 으
그러다 할까? 하는데 내가 오빠한테 아직 한반도 해본적 없다하니까 되게 놀라면서.. 음 그러면 안하겠다는거.
그러다 넣을뻔했는데 결국 안함.
가슴도 빠는데 와 진짜 녹는줄ㅋㅋㅋㅋㅋ 좋았어 되게 ㅋㅋ
암튼 그러고 빠빠이함
별로 다시 만날 생각은 안들었는데 만약에 하거싶어지면 ㅋㅋㅋ 찾아가던가 해야지.
근데 나 미팅에서 남자들 만나면 거의 그 중 반은 섹스에 대한 언급을 함.
대놓고 하던가 아니면 돌려서 말하던가.
근데 내가 되게 저렴해보이거나 전혀 그런 이미지가 아닌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쉬워보이나..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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