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채팅으로 남자새끼 낚은 썰 > 썰게시판

때는 작년.
학교에서 에어컨도안나오고 다들 걸레가 되어있었는데 ...
학교컴터로 랜덤 채팅을 해보자는거다 ㅋㅋ
여러명이 모이기시작했고 나는 예전에 남자새끼가 분장하고 여자 흉내내고 넷카마짓 한 새끼 사진이 떠올라(분장인데 ㄹㅇ 여자였다 가발도 티가 안남 ㄷ)
그사진을 재빨리 컴터에 이동(폰에있던거 ㅋ)
랜덤채팅에 들어갔다.
ㄴㅈ 이소리가 들리길래
안녕하세요 ㅎ
했더니 새끼가 ㅇㅈ?
넹ㅎ
ㅈ까라 꼬추 새끼가
네??
인증 가능?
이때 재빨리 넷카마 새끼 짤 ㄱ ㅎ
오오 ㅎ 몇살이야
고1이요.
어디 살아?
부산이요..(실제론 부산안살음 ㅋ)
오오 해운대에서 만날래? 나도 부산사는뎅
이때부터 나의 유능한 야썰이 시작되었다 ㅋㅋ
일단 최대한 발정난 여자 행세를 ㅋ
님나이가..?21살이야 ㅎ
님아..
??
님 좆 사진 주세여~
왜 ㅋㅋ
저도 얼굴 사진 줬자나여 ㅋ

근데 이새끼가 진짜로 쳐줬다 씨발;
좆극혐 이였지만..
재빨리 구글링을 통해 봉지 사진하나를 구한뒤 그새끼 잦이짤을 올리고 6초뒤 그사진을 주고
오빠 박아줘...
6시까지 해운대로와 전번주라
어디까지 허용되냐?
오빠잦이에서 우유 나올때까지...
이때 이새끼가진짜 발기 떳나보다 ㅋㅋㅋㅋ
6시까지 해운대앞으로 나오라고 하고 전번달라고 ㅈㄹ하는데
스마트폰 뺏겼어요...해운대근처 ##모텔 잡아쥬시면 글로 갈게요(예전에 놀러갔다가 하루 잔뎈ㅋㅋ)

6시까지 거기로와! ㅃㅃ
아마 그는 6시부터 그모텔에서 모텔비 주고 기달렸겠지?ㅎ 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