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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에서 만난 여자랑 그짓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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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54 조회 59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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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한여자와의 이야기다.굉장히 오랫동안 이야기이니까 잘들어야해그녀는 어플을 통해 알게됫어엄청나게 이뻣어 한눈에 정말 이쁘구나 친해지고 싶었찌.그래서 매번 글에 댓글을 달고 매일매일 방문했어그랬더니 슬슬 답장이 오드라 노력에 가상한건가 그때부터 이야기를 댓글로 하게되었어난 사실 내외모에 그리 자신감이없어서 얼짱사진을 올려놨엇거든 근데 나인마냥사실 도용한거지..그얼짱에게 죄송.ㅠ. 암튼 그러다가 그여자도 되게 심심했나봐?카톡아디를 알게되고 정말 오랫동안 카톡을했어 매일매일 사귀는 사람처럼그랬는데만나자고 하는데도 싫다고 되게 시크했어 밥은먹었냐 부터 잘자 되게 썸타는것처럼요즘말로 친구아닌 친구같은 너였지. 그치만 만나자고해도 되게 시크하게 싫은데 이랬어근데 되게궁금한거지 근데 만나려고해봐 난 도용이자나? 그래서 더 지나면 들통날까봐사실은 그녀는 자기의 사진을 마니나한테 보내줬거든 정말 이뻣어 그동안 사진빨에 속았다고하지만민낯부터 아무사진 막보내줘도 이쁜거야 100장정도? 셀카를 보내줬으니 사진빨은 정말 아닐거다 생각햇찌그래서 더욱더 안되겟다싶어 연락을 끊고..2주정도 지났나? 내가연락을 먼저안햇는데 그녀도 안하드라.아 심심풀이 땅공이엇나보다했찌 그런데 자꾸 생각나는거야 그래서 난 다시 했고모든걸 사실대로 고백했어 사실은 내가아니다 거짓말이다.알고있엇대. 허거덕. 근데 왜 말안했어?그랬더니. 얼굴이 뭐중요하냐고 만날사이도 아닌데이야기만 잘통하면됫지하면서 나와의 이야기가 재밌고 잘통해서 즐거워서 카톡을 한거래..우와.그러니까 더만나고싶은거야 이런 개념있는 여자가. 그때 처음으로 통화를했어처음에는 30분정도했는데 그담부턴 심심하면 전화하고 집들어갈때도하고 자기전에도하고어쩔때는 밤을 새는 날도 있엇어 그래서 내가 계속졸랐지 보자고보자고 서로 집이 멀었어.난 서울 그녀는 이천..내가 차가있엇지만 어쨋든 결국엔 만나기로햇고. 그녀가오겟대.우리는 친구다 친구니까 한번 저녁이나 먹자 이런생각으로 드뎌 디데이난 나름대로 굉장히 꾸미고 갔어 처음만난 그녀는 정말몸매 얼굴 다이쁘더라.사진보다는 아니었지만..정말 이뻣어 나같은건..비교도안될만큼역시 나그녀의 돌직구 너정말머리크구나. 힝..그렇게 만나서 밥을먹고술을 몇잔 걸치고..하..술이왠수인가..그녀랑 키스가 너무하고싶엇지만 그녀의 방어벽은 높았어9시쯤됫나?다른약속이잇다고 가야겟대 난 삐졋지 벌써가냐고
우리가만난게 6시였거든 난 좀 술을멕이고 어떻게 해볼생각이었다기보다는실제로보니까 더좋아졌어.좋아하는마음이컷지. 근데 그녀는 가버렸어쳇쳇 하고 집에가는데. 문자로 미안하다고 말하드라. 그래서 내가 우린 친구인거지? 그랫더니.응그렇지..그렇게 우린 아쉽게 헤어졌어.근데.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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