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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매장 매니저와의 첫 원나잇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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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1:37 조회 38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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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하던 23살 전역하고 알바하던시절.
영화관 매점이었는데팝콘퍼나르느라 정신없이 바쁨
서로 힘든일을 나눠하며 정든 6명 정도의 알바생들과
일마치고 술도 자주마시고 모임도 자주가지는 사이였고
나는 같이 일하던 1살어린 여자 동생이랑 사귀던 중이었음
그러던 어느날

평소처럼 술자리약속을 잡고조금 일찍 약속장소로 갔는데
1살많은 누나 한명(매니저 정직원 준비중)인 누나만 오고
나머지는 갑자기 다 사정이 생겨서 못오게됨


둘이서 술마심

난 여친도 있었고 그 누나는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많이 친하지도 않았음

그래도 어차피 만난거 술한잔 간단히 하고 집에가기로함

그러나 술이 술을 부르고 둘이서 술을 3차까지 마시고선 둘다 고주망태가 됨

술마시며 대화하다보니

그 누나는 결혼앞둔 남친이 있었는데.......

누님 왈 여태 너무 순진하게 살아서 일탈을 해보고싶다며......

조심스레 말을 꺼냄

좀전까지만해도 여친을 사랑하는 남자였던 나는

당시 여친보다 훨이쁘고 글래머인 여자가 나랑 자보고싶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술이 째려서 앉아있는데도

내 양심을 지킬만큼 착한남자는 아니었음

(물론 지금도 그상황이면 양심이고 머고 없을듯)


술자리를 급히 마무리하고 ㅁㅌ ㄱㄱㄱ

한시간가량 운동으로 취기를 날려보내고

누님 술좀깨더니 눈물흘리기 스킬 시전후 황급한척 집으로 감

갈때 뽀뽀 잊지않고 챙겨주심

나는 푹자고 아침에 개운한 몸으로 일어나서

여친에게 미안한 마음을 숨긴채 데이트하러감

쓰레기 인증 죄송합니다

P.S 그누나 이 일 있은지 6개월뒤 결혼함.

그런데 그때 사귀던 남자말고 왠 초등학교 동창으로 갈아탄뒤 급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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