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백마 먹은 썰 푼다 > 썰게시판

다들 랜챗한번 해보셧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2달전쯤 랜챗에 빠져서 한 일주일 신나게 했던적이 있엇죠..
랜챗도중 진짜 예쁘게 생긴 백인여자 한명이 잇더군요 ..
영어가 좀 되는 저이기에 느닷없이 별 생각없이 말을 걸어봅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말이 좀 통하더니 한국에 잠깐 나와잇으면 보자고 했더니
흔쾌히 승락을 하더군요.. 연애도 그렇고 관계도 경험이 별로 없는 저는
그냥 예쁜백인애랑 데이트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약속장소에 갑니다ㅋ
호텔에서 묶고 있더라고요 친구랑 같이~ 호텔앞으로 찾아가서 같이 커피나 한잔 하러가자거
강남역 구경도 시켜줄겸 강남에 있는 커피숍으로 갑니다 ~
이런저런 애기를하고 집안애기 학교애기 이것저것 시간가는줄 모르고 얘기하다가
밥을 먹게되고 ... 술집으로 가게되서 소주를 좀 마십니다~
근데 무지하게잘마시더라고요...
저는 헤롱헤롱한데 멀쩡해가지고 저가 헤롱대는거보고는 막 웃습니다 ㅋㅋ
그리고나서는 자기 노래방가보고 싶다고해서 노래방에 데려갑니다
발라드를 좀 부르는 저기에 .. 열심히 열창했더니 저를 지긋히 바라보더니..
키스를 하더군요..
솔직히 당황하기는 했으나.. 남자인지라 받아줍니다
그러고나서는 뭐... 바로 모텔로 갔습니다
첫만남에 이렇게 진도가 빨리 나갈줄은 정말 상상도 못햇습니다
그리고서는 섹스하는데 키가 커서 좀 힘들더군요.. 어째어째
힘들게 하긴 했는데 너무 갑작스럽고 술기가 있어서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하여튼 너무 이쁜 백인여자애가 저랑 해주니 감사할따름이엿네요 ㅋㅋ
그러고서는 그 다음날 헤어지고 그 다음에 한번더 만나고 그리고
자기 나라로 돌아갔네요 ..
하아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였던 것 같습니다
벌써 2달이라는 시간이 흘럿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