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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때 포경아다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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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1:44 조회 4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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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성인이지만 초6 겨울방학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때 당시 게임에 미쳐있던 나는 맨날 pc방 가기 1순위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엄마가 나한테 플스2 를 사준다하더라; 하 이떄 시발 눈치챘어야됐는데
존나 아무생각없이 tv보면서 기다리다가 엄마 차오니까 밑으로 나갔어
그리고 타고 이마트로 갈줄알았는데 비뇨기과로 가는거 아니노? 순간 씨발 공포와 긴장이 맴돌았지
아 좆됐구나 .. x발 이 생각만 했지 꼴에 사나이라고 도망가진 않았는데 대기실에서 앉아있는데
이미 하고 나온 애들 보이는거야?
와 시발 형들도 있는데 우는새끼들도 있고 진짜 시발 세상 잃은새끼처럼 걷더라 더 쫄았지 시발;;
그러다가 김xx 부르는순간 진짜 정적이 흘렀다 ;
그동안 살아온 6년간의 삶이 생각나더라;
그리곤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하 시발 그떄부터 진짜 모든게 기억난다 팬티내리고 누우라는거 그리고 천막으로 가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소독한다면서 귀두부분있지? 보통 버섯모양이 잖아 근데 그 껍데기를 맨밑까지내려;;
그리곤 존나 하얀떄들있지? 그걸 시발 수건으로 닦는데 진심 존나 따가웠고
그 쭉밑으로 내린부분부터 주사 한 8방정도 논다 ;
존나 따끔따금한데 시발 너무 당황스럽고 플스사준다는말에 배신감으로 분노로 어느정도 참을수있었다
본격적으로 수술시작하기전에 내귀에 헤드셋 씌워주고 음악틀어줌
근데 레알 진짜 수술하는동안은 아픈게 없음;; 걍 조금조금씩 따끔따금 한게 전부임; 존나 신기했음;
그리고 포경끝난다음에 난 울지도 않고 존나 묵묵히 ufc 끝날떄 선수 퇴장하는처럼 나갔다;
그리고 차에 타서 집에 오는도중부터가 진짜 시발 지옥의 시작이였다
그냥 뒤진다 다른말 할거없다 그냥 뒤질거같다;
밥도 제대로 먹기도 힘들고 심지어 난 좋아하는 컴퓨터조차 건드리지도못했다 그냥 할수있는건 잠만 쳐자는거였어;
잠도 물론 존나 억지로 자야한다; 진짜 개 욱신욱신 거리고 고추가 시발 무슨 염증걸린풍선 처럼 생김;
존나 웃긴건 오줌이 3줄기로 나간거고 심지어 어느날은 꼬추에서 오줌이 안나오길래 아무리 힘줘도 오줌이 안나왔음;
이럴떄 아 씨발 포경떄문에 목숨까지 잃겠구나 생각도함 ;
그리고 한 3일 뒤부터 점점 통증이 가라앉자폭딸을쳤다
그때 당시는 스파키즈tv 인가? 54번틀면 나오는거 ㅋㅋㅋㅋㅋ
그거 화면 인증안하면 지지직거리면서 보이잖아 그거하고 신음소리 들으면서 딸딸이 쳤다
그러다가 시발 비뇨기과를 가서 붕대 푸는데 진심 이떄도 2번 뒤질맛이다;
압박붕대를 푸는데 씨발 진짜 레알 너무 좆같이 아파서 윽소리도 내기 힘들더라;
포경안한새끼들은 이떄를 제일 긴장타라; 진짜 시발 명치맞을떄 숨쉬려해도 안나오는 그심정이다;
그러다가 한달뒤부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고 애들한테 꼬추자랑이 1순위였다^^
너무 자세하게 써서 초6 아니냐고 묻지마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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