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에서 똥 쌀뻔한 썰 > 썰게시판

충북대에 아동복지. 식품영양 이런거 교양 듣는 건물이 있는데
번호는 잘 기억안나고 아주 구석에 있는 건물이 있다!
아이수링크장 쪽계단. 어린이집 하고 같이있는 건물임
거기서 수업듣다가 똥마려우면 바로 간호대학건물 2층으로 가세염 이거 진짜 중요함
바야흐로 작년 4월에 나는 거기서 교양수업듣다가 급 똥 마려워서 수업시간에 나와 그 건물 화장실에 갔지만
푸세식이라 조금 불편할 것 같아 아직 조금근 참을수 있을것같아
옆 건물인 간호대학 건물로 뛰어갔음.
그런데 여초대학 건물답게 남자화장실이 있어야 할 자리에 여자화장실이 있어
한 층에 여자화장실 두 개가 마주보고 있는 여성부스러운 구조를 하고있어 갸우뚱하고 다시 나와
그 옆 건물인 조각상있는 미대건물로 조낸 뛰어갓음!
그런데 거기는 미대건물답게 무섭고 화장실 변기가 뭔가 무섭게생기면서 약간 유령의 집 느낌나서 차마 똥을 못 놓을것 같았음!
그래서 진짜 나올것같은 똥 참고 미대에서 느낀 공포에 더 나올것 같은 똥참으면서
그나마 미대건물하고 가장 가까운 인문대학 건물로 뛰어가서 쌈ㅋ
총
첫건물 ㅡ 간호대ㅡ미대ㅡ인문대 . 4건물을 돌아다님;
나중에 보니깐 간호대학 건물 2층에 남자화장실잇었음
싸면서 봣는데 팬티에 약간 초콜릿같은거 묻어있엇던것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