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경험한 택배 상하차 썰 > 썰게시판

20kg 미만 = 68% 거의 20kg
거기는 진짜 엠창인생 집합소
외노자도 있다
인력사무소 나 집결장소 가보면 알거다
딱 얼굴만 봐도 할말이 없다
버스탈때 진짜 기분 좆같다 40 50대 아재들 사이에
껴서 앉아서 갈때 진짜 개같음
택배현장 도착하고 나면은 20대 후반들 몇명있음
Mp3 들으며 스캔찍고 쉬는시간에
담배 피면서 술 여자
얘기하고 난 진짜 왜 멀쩡한 사람이 이런일 하나
했는데 왜 그런지 알거 같더라 진짜 아무리
처음본 초보자들 사람한테 다짜고자 욕질과 반말로
뒤진다 더니 뭐니 지랄해대고
심지어 초보자들 중에서도 지 또래 되거나
비슷한 나이대 일텐데
무엇보다
택배업계가 진짜 인간대접이 없다 일 힘든거야
참을수 있어도 말이지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서 다들 녹초가 되고
버스 타면 다들 침묵이 든채 잠이든다
진짜 공부 열심히 하고 대학가라는 이유를 뼈저리알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