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중딩때 빌라 문 발로 차고 도망친 썰 > 썰게시판

ㅎㅇ 그때 당시 나는 좆중딩 시절 중3이였음
이때 중2병돋아 가지고 싸가지없고 지나가는 초딩들 한테 시비걸고 했었음
우리학원이 끝나면 9시 10시쯤이였음
그럼 애들끼리 모여서 편의점가서 라면먹고 놀이터에 있다가집에 들어간단말이야
근데 어떤 새끼가 빌라문을 차고 도망치자는거
그래서 친구모두 ㅇㅋㅇㅋ 했지
그래서 한 빌라 골라서2층인가 5명이서 존나차고 도망쳤음
다음날 또하자는거야
그래서 다 ㅇㅋㅇㅋ했지 이렇게 한달쯤계속 한집만 발로 찻단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의 그날이왔음
우린 걸려도 걸린애만 혼나기로 했었단 말이야
이날도 어김없이 했지 5명이서 하나 둘 셋 하고 존나 찻다?
존나쨋지 근데 문열고 어떤 할배가 대기타고 기다리고 있었더라고
나는 머리를 써서 그냥 아무렇지도않게
그냥 걸어갔어 근데 b 라는 새끼가 돼지란말이야 달리기 존나느려
근데 할배는 존나 달리기가 존나빨랐어 그래서 b가 잡힘
나는 그걸보고있었음 그냥 걸어갔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3명은 주차장에서 대기타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다같이 모여서 라면먹고 더 놀다가 집들어갈려고 했는데
나한테 전화가 온거야 ㅡㅡ 삘이 안좋았지 전화 받으니까
b라는 애가 다꼰질러가지고 우리 경찰서로 강제 소환되고
부모님 전화번호 불러서 5명 부모님 다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 무릎꿇고 그 할배한테 빌었음 죄송하다고 다음부터안하겟다고.
집가서 뚜두러맞고 나는 b라는 애는 의리없는 아이로 찍혀서왕따가 됐지






그리고 한달뒤에 그집찾아가서 함더 발로차고 끝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