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처음으로 로터써본 썰 > 썰게시판

안녕 어젯밤에 재밌는 일이 있었어서 ㅋㅋ 한번 썰로 풀어본다
지금도 여친집에서 노트북으로 하는거긴한데 ㅋㅋ
어제밤에 갑자기 보고싶어져서 여친 집에 놀러왔단말야?
평소처럼 여친 저녁해주고 같이 밥먹고 TV좀 보다가 슬슬 분위기 타려고 하는데
침대에 누웠더니 딱 누운각도에서 책상 밑 구석에 못보던 상자같은게 보이더라고
그래서 여친한테 저건 뭐냐고 물었더니 막 당황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직접 열어서 확인해봤더니
그 안에 로터가 ㅋㅋㅋㅋㅋ그것도 핑크색의 앙증맞은 사이즈의 로터갘ㅋㅋㅋㅋㅋㅋ 들어있더랔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웃겨가지고 ㅋㅋㅋㅋ 여친한테 자기 이걸로 자위해? 하고 물어보니까
여친이 어쩔줄 몰라하다가 그제서야 고개 끄덕거리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일전에 사서 한번 해봤다곸ㅋㅋㅋㅋㅋㅋㅋ
왜 샀는지 이유를 물어보니까 ㅋㅋㅋ
사실 내가 최근에 몸이 좀 피곤해서, 여친이랑 잘 안했거든?
엠티 가서도 늘상 그냥 손으로 여친 물만 빼주고 본게임은 안하고 그랬단말이지 ㅋㅋㅋ
그랬더니 본인이 좀 모자랐나봐, 엠티갔다 집에 혼자 돌아가는 길에 들러서 사봤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엽더라 ㅋㅋㅋ
여하튼 기왕 산거라서 한번쯤 써볼까? 하고 써봤는데 내가 잘 못다루는건지 별로 감흥없어보이더라고...
그래서 평소처럼 손으로 빼주고 본게임 했지
막상 다 끝내놓고 나니까 여러가지로 시추에이션이 막 떠오르더라 ㅋㅋㅋ
다음번엔 로터 애널에 넣고 해볼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