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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에서 초대받았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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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44 조회 48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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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ㅅㄹ넷에서 초대받았던 썰을 풀어보려고합니다.글쓰는데는 소질이없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편하게 반말존댓말 섞어서할께요
처음시작은 2014년 11월 말?12월 초? 그쯤이었을거야나는 평소처럼 ㅅㄹ넷에 들어가서 앨범을 전전하면서처자들의 몸을구경하면서 마음의위로를 받고있었어본인은 야동보다는 사진보는걸 더 즐기는편이야물론 야동도 보긴하지만..ㅎㅎ 사진보면서 흥분을하고마무리야동으로 피니쉬하는 스타일이지..
여튼 평소처럼 앨범을 전전하다가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종종 초대남 모집한다는글이 올라와..평소엔 그런글 보면 신기하기도하고 이런사람이 진짜있을까??싶기도하고 왠지 통나무될꺼같기도 하고 무서움반 궁금함반으로그냥 눈으로만 보고 넘기기 일쑤였지...그런데 그날따라 어떤게시글에서 뮌지모를 진정성..?을 느꼈다고해야하나?그래서 그쪽으로 쪽지를보냈어.. 내용은 대충
안녕하시냐 난 어디사는 몇살이고 직업은 어떻고 경험은어떻고 이렇게 즐기고싶다...?뭐 대충 이런 내용의 장문의쪽지를 보냈어..물론 틱ㅌ이라는 메신져아이디도 알려줬고..
사실 보내고나서도 별 기대는 하지않았지...ㅋㅋ 설마 이게 진짜겠어?라는생각이 컸으니까..
그리고 한 2~3일정도 후였을꺼야.. 나는 여자친구와 데이트를하러 가는중이었지그때 대화를걸어오더라고... 똑똑똑.이렇게ㅋ그세글자를본순간 살면서 처음느껴보는 두근거림??약간은 오싹한 두근거림이었지..그래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최대한 밝아보이게 다시 인ㅅㅏ를하면서 간단하게 다시 소개를했어연락줘서 고맙단말도하고..ㅎㅎ그랬더니 대뜸 학생이면 돈많이 없지않냐는거야... 그래서 아...삥뜯기는건가...생각했지...그래도 혹시모르는 기대감으로 돈은 당연히 여유롭지않다...왜그러냐는식으로 물어봤지그랬더니 이번에하는 이벤트는 갱ㅂㅐㅇ이기도하고 회비를 걷기때문에 어린친구입장에서는부담될수도 있지않냐...어떻게 생각하냐고하더라고... 그래서 많이내는건 부담드럽다고했더니그러면 자기가 12월말이나 1월초쯤에 다른이벤트를 계획중인데 그때 부르면 나올꺼냐더라구?그래서 불러만주면 나가겠다고했지...여튼 여친과 조우할시간이 다가와서 급하게 마무리했지..그렇게 첫대화를마치고 여친이랑 아무일도없었던것처럼 데이트를했고그렇게 시간이 흐르고흘러서 2015년이 됬어..내 머릿속에서 그사건은이미 많이 잊혀진상태였지...
그러던어느날 1월첫째주주말이었을꺼야 내여친은 첫째고 둘째로 여동생 막내남동생..이렇게남매야난 여동생이랑도 친해서 종종 셋이서 술한잔하고 그러는정도? 그날도 셋이서 술을먹었어동생이 안좋은일이생겨서 기분이안좋다고해서 여친이랑같이 보드카1병까먹으면서 도란도란 놀고시간이 늦어서 아쉽지만 자리를 파하고 집으로가야했지..집이 지하철로1시간정도 걸리는거리라서막차놓치면 택시비가...ㅜ 여튼 겨우겨우 막차를타고 집에 가던중에 두번째연락이왔어..지금 혹시올수있냐고.. 그순간 심폭....진짜 미친듯이 뛰더라...취한술도 다 깨버린듯한기분...어디냐고물어보니까 집가는길에 서울에서 나름 유명한 호텔있는데 거기에 있다더라고..유명한 호텔이어서 조금은 믿음이가서그래서 간다고했지..ㅋ술먹어서 눈에 뵈는게없었나봐그땐 그래서 준비물인 콘돔을 편의점에서 구매하고호텔근처로갔어 어디로들어가냐니까 호텔뒷편에있는주차장으로 오라는거야...안그래도 통나무?묻지마살인?이런것도 많아서 세상도 흉흉하고 무서운데 뒷편주차장이 왠말이야...그래서 그냥 지나가는행인인것처럼 뒷편으로갔는데...세상에 지하주차장인거야...진짜무섭기도하고 집에가고싶은생각이 들었지만 마음속깊숙히있는 궁금함이 엄청나고이런기회가 흔치않다는생각이들어서 진짜 다리가 후들거리는데 주차장으로 들어갔어..근데진짜 개미새끼한마리없는거야..ㅋㅋ 거기서 한 5분정도 있었나??그 뭔톡 이런어플보면 데이터로통화하는걸로 전화가오더라고 그래서 받았더니어디냐는거야...그래서 이래저래말해보니까 거기왜있냐고 위로올라오래...가보니까 나혼자 잘못알아듣고 쫄아가지고 음침한주차장에서 떨고있었던거였어...어찌저찌 그분과 만나서 인솨를했지...최대한 경계를 늦추지않고...ㅋ그분이 그러더라ㅋ들어가면 안대를낀 여자가있을거라고..최대한 여자친구대하듯 해주고 콘돔은 꼭 끼고하고 옆에 젤있으니까 맘껏쓰래...ㅋ그게 끝이래ㅎㅎ그리고 떨리는맘으로 호텔방에입성...
(20후반쯤 되보이는누님. 안대를쓰고있어서 얼굴을 전체적으론 못봤지만 준수해보이는 외모인듯?..)진짜신세계야 여자혼자 진짜 온몸에 안대하나걸치고 누워있더라...그형님이 웃으면서 편하게 시작하래...그래서 일단 씻고하는게예의인것같아서씻으러갔다와서 눈치를봤지... 이런것도 처음이고 옆에서 그형님이 쳐다보고있는데한다는게 좀 긴장되고 민망하기도하고 엄청 흥분되더라고..조금씩 코맨트를해주더라..ㅋ 물건을 입에 들이밀어봐라...시키는대로하려는데 여자가 누워있는데 그렇게하려면 내가 가슴위에올라앉는듯한??그런자세가되야되는데 처음부터 그렇게하기가 좀 그렇더라고...ㅋㅋ그래서 그누님의 손을잡고 내물건으로가져갔더니 손으로해주더라고... 그때까진아직 ㅂㄱ도안됬었어손으로해주는데 이게 좋긴한데 긴장되서 스질않는거야...그래서 과감히 입에다 들이댔지...역시...ㅅㄹ넷에서 활동하는여자는 달랐어...진짜 내나이 20대중반인데 살아오면서 꽤많은 여자들이랑 해봤지만그렇게잘하는사람은처음이었어...혀놀림이 장난아니더라 미세하게 신음하면서 입으로해주는데 바로 풀발ㄱ....그렇게 한 3분?정도 입으로받고 나도 뭔가 해줘야될것같은...그래서 보빨자세늘 하고 잠시 형님눈치를 봤는데하지말고 바로박으래..ㅋ그래서 젤?그거발르고 하라길래 발랐지...처음 써보는데 생각보다 엄청 미끌미끌하고 점도...라고해야하나?? 잘 안 끊기고 쭉 늘어나서 바르는데도 엄청 고생함...ㅜ여차저차 삽입을했어...툭까놓고말해서 그런데에서즐기는 여잔데 조임은 말도안되지...근데 명기임은 틀림이없더라... 엄청 따뜻하고 안에 돌기??그런게엄청 느껴져서 진짜 장난아니더라...그리고 정자세로 바로 피스톤 시작... 내가 솔찍히 약간 세미조루??ㅋㅋ그런게있어서 여친이랑할때진짜 평소에는 실질적인펌프만 3분? 진짜 다른생각하고 조절하면 한...6분??그정돈데 술도먹었고 긴장도되서그런지나올생각을안하더라 그래서 여성상위랑 후배위 옆으로...이런저런자세로 20~30분정도를 계속 젤을 발라가면서하다가결국 ㅅㅈ을했어...진짜 내인생에 최고의 ㅅㅅ였어...그전율이 20분정도는 가는것같더라 다리도 후들거리고..ㅋㅋ여튼그렇게마치고 바로 씻고 옷입고 그형님이랑 나와서 얘기를했지...처음인것치고는 엄청잘한다는둥 이래저래 잘해주고 싹싹하게해줘서 너무고맙다는둥그런대화를하고 연락처를 주고받았어...ㅎㅎ다음에 또부르겠다고그렇게 호텔앞에서 인사를 나누고 집에왔지...ㅋ
나 여자친구 진짜사랑해서 너무미안하고 죄책감이 들긴하지만너무좋은경험이었어...앞으로도 자주불러줬음좋겠고..ㅋㅋ
긴글 읽어주느라 고생했어
재미있게읽었다고 생각했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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