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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먹으려다 따먹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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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47 조회 47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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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31세 M 게임회사에서 근무중인 남성입니다능력이 그다지 좋은것은 아니며 얼굴이 장동건처럼 멋있는 것도 아니고몸매도 권상우 몸매도 아닌 평범한 남자입니다게다가 저는 연애경험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혼자 좋아했던 여자도 있었지만끝내 고백하지 못하고 솔로로 열심히(?) 살고 있었죠.그런데 저에게 몇달전부터 간간히 연락해왔던 여자가 있었습니다.그 여자는 3년 전 잠깐 사귄 사이였죠.사귀었다기보단 그냥 호감? 정도.......당시 그 애는 19살이였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힘들어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하지만 3년이나 지난 지금 그 여자는 22살입니다.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여자저차해서일단 만났습니다.그런데그 애는 3년 전과 달리 너무나 달라져 있었습니다.스킨십도 조심스러워했고 머리만 만져도 깜짝 놀라던 애가3년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저에게"야동 매일봐?""가슴 큰여자 좋아해?""나랑 같이 있지 않을래?""나 술 사줘"저에게 자극적인 말만 하는겁니다.너무나 달라져있던 그 애가 3년 전의 그 애가 맞나 싶을 정도로저는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하지만 점차 그 애의 매력에 빠졌습니다.듣자하니 남자를 잘 아는 듯 하더군요.남자는 늑대라는걸 알고 절 꼬시는건지..........ㅋㅋㅋㅋㅋ암튼 그 애와 재회한 그 날 같이 있었습니다.이젠 그 애는 미성년자가 아니라 성인이였으니까요.그리고 그 애가 먼저 술 먹고 가자고 한거고요.이건 절대 허구가 아니며 100% 진실입니다.그 애의 술버릇이 원래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그 애와 몇 번 만났습니다.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으니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더군요.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것 같은 식으로요......저는 솔직히 이 애와 잘해 볼 마음 있었습니다.외롭기도 했고 이 애가 저를 아직도 좋아한다고 하니까요.....그런데!!!!!!!!!!!!!저번주 토요일 밤에 그 애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뭐해"근데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저는 당연히 그 애인줄 알고 바로 받았더니웬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겁니다."여보세요 누구세요? xx와 무슨 관계입니까?"딱 봐도 xx(그 여자 이름)의 남자친구인 듯 했습니다.배신감이 들었고 분노를 감출 수 없었습니다.게다가 이렇게 갑작스럽게 이렇게 저한테 전화해서 이런 말을 한것도기분 나빴고요.알고보니 그 여자는 남자친구가 있었던겁니다.1년 6개월 정도 만났다더군요.왜 말 안했냐고 하니, 말할 필요성을 안느꼈다고합니다.ㅅㅂ 개가트년........이건 뭐 날 갖고 노는건가????아무튼 기분 더러워서 이제 다시 안 만날려고 했습니다.하지만그저께 그 여자한테 문자가 왔더군요."나 오빠네 집 근처인데 시간 돼?"저는 그 문자를 보고 한참을 생각했습니다.이 여자 무슨 철판을 깔았길래 이러는걸까?이건 또 무슨 꿍꿍이일까?결론을 내렸습니다.전 이 여자를 먹고 버리자. 라고요.일명 먹튀!저랑 그녀가 잘 되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안 제 마음은철저히 무시해줬던 그녀에게 복수를 할 차례였습니다.저는 o.k 했고 그녀와 만나서 밥을 먹었는데갑자기 그녀가 술을 마시고 싶다는 겁니다.그래, 이건 찬스야. 하고 저는 생각했고 술을 마구마구 시켰습니다.그녀는 맥주 3병에 취해서 정신줄을 놓은 듯 했습니다.저는 그녀에게 키스를 하며 나름 로맨틱한 사탕발림을 한 후모텔로 끌고 갔습니다.그녀도 싫지 않았는지 순순히 따라왔습니다.그리고 저의 계획대로 그녀와 저는 성관계를 했습니다.근데 그 와중에 그녀의 핸드폰이 울렸습니다.그녀는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받았습니다.남자친구인듯 했습니다.그리고는 저에게 말하더군요."나 이만 가봐야 할 것 같아.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어"..................ㅅㅂ그럼 여기까지 왜 따라왔냐고 ㅅㅂ년아!!!!!!!!!!!!!..라고 욕을 퍼부어주고 싶은 속마음은 숨긴채그녀를 택시타는 곳까지 배웅해줬습니다.그 길까지 가는 둥안 그녀는 제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난 몸따로 마음따로인 것 같아.몸은 오빠한테 있는데 마음은 남자친구에게 있으니 말야. ""난 바람 핀거 아냐 마음을 줘야 바람을 핀거지 몸을 준건 바람을 핀게 아냐""난 남자친구를 사랑해 하지만 나도 욕망을 자제할 수 없어서오빠랑 해버리고 싶은 마음 조금 있었어 그래서 거절 안했어""나도 더 하고 싶었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서 이만 갈게 안녕""이제 연락 안할게 미안해"...........이런 썅년 개호구년 !!!!!!!!!!!!!!!!!!!!11이건 뭐 내가 따먹으려다 그녀에게 따먹힌 것 같은 느낌입니다기분 엠창 드럽군요이런 미친 년을 보았나. 이런 년은 전국적으로 다 알려서 개망신 당해봐야합니다.실시간으로 욕 쳐먹어야 정신차릴지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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