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갔을때 카지노 썰 > 썰게시판

호텔내 카지노가있었는디
첨엔 3만엔 갖고 출동했다
오락실x5 배 정도 삐까번쩍하고 휘황찬란했는디
나는 기계로했다
그걸 판당 100엔넣고 돌림 아마 제일 낮은거였던걸로

기계가 좀만한게 아니라 아주컸는데
안에선 엔을 넣으면 그 엔이 떨어지면서
아주작은 구슬을 치고 그 구슬이 움직임
게임을해서 777 이런조합을 맞추면
관문이열리고 작은 구슬 20개정도가 쏟아짐
크리티컬이 세번뜨면 큰구슬이 떨어지는데
큰구슬은 1000개치였던걸로 기억
구슬당 100엔인 셈
큰구슬 10만엔
애미나이 경험이지 생각하면서 돌렸는데
아 좀만하면 되는데 하면서 발이 안떨어지더라
그자리에서 3만엔 탕진
10만엔 애미년한테 내놓으래서 갖고감
큰구슬이
3만엔 남았을 쯔음 떨어지면서 대박행진
13만엔 획득하고 본전 쳤네 이제 감잡았다 하면서
또함
큰구슬이 진짜 기적적으로 2연속 터지더니
기계에서 노래가 흘러나왔고
기쁨에 춤추고있었음
시..발 주변사람들 나 다 쳐다보는데 좆까고
동생이랑 클럽춤추면서
깔깔대고 구슬 다 쓸어담고
환전
총 43만 2천 600엔인가 받고
거기서 자리를 떴어야했는데
옆에 있던 배당 큰게 눈에 띄었다
거긴 구슬색이 다르게되있고
500엔 짜리였는데
너무 블링블링하더라
....
ㅂㅂ...
그자리로 세븐스타 한보루 사다가
동생이랑 반씩 나눠 다피고 뒤질까 생각했음
....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