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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백마랑 붕가붕가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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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54 조회 41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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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백인여자랑 붕가붕가 한 사람임
다시 말하자면 내 꼬치는 벌초가 잘 된 하얀 동굴을 개척한 똘똘이란 뜻임
어떻게 된 일이냐면
www.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그날은 유난히도 별이 밝은 밤이었어
내가 근무하던 직장에서 파티를 한다길래 안찌질해 보이려고 일부러 참석을했지
솔직히 내가 그때 당시에 영어가 유창하진 못해서 그렇지 나 꽤 재치쟁이거든
온갖 바디랭귀지와 허접스러운 단어들로 여러사람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고있었어
개중에는 한국 아는척 한번 해본다고 대포동 미사일 얘기하고 정일킴 나이스 헤어 드립치는 새키들도 있더라
김정일 개갞끼 따라해봐 김정일 개갞끼 이런거 가르치고있을때 쯤이었을꺼야
그 찰나를 잊을 수가 없어
야동에서나 나올법한 여자애가 내옆에 앉더라고
진심 딱 야동배우같이 생기고 몸매도 야동배우임 그래서그런지 친근감이 쩔었음 ㅋㅋㅋ
매일 보는사람 만난기분이라 오히려 대화도 잘되고 분위기도 자연스러웠지
미국 가서 느낀거지만 외국 나갔을때에는 대화 소재가 고갈될일이없어 ㅋㅋ 한국 얘기만 해도 시간 후딱 간단말이지
그렇게 한국에서 연예인 정도의 인기라고 개뻥 후리고 있을떄였는데
여튼 그여자애가 갑자기 나가자는거야
솔직히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종니 뻔한거였는데 그때는 마냥 ㅄ스러워서
왜 나가서 뭐하게 나 온지 얼마 안됬는데
이딴 이순신 장군님이 지하에서 칼을 뽑아 수직으로 꽂아올려 내 똥꼬를 아작낼 정도의 개소리를 했었지
근대 다행히도 뭘 쳐먹은지는 몰라도 얘가 좀 달아올라와있었나봐
날 끌고 나가더라고 나는 존내 놀이터에서 재밌게 놀다가 엄마한테 끌려가는 애새키마냥 울쌍이었지
뭐타고왔냐길래 스쿠터 타고왔다했더니 태워달라는거야
그래서 걔 태우고 동네를 한바퀴 돌았어 그러다가 우리집이 보이길래
저기가 우리집이다 이랬떠니 들어가자는거야 솔직히 그때쯤이면 눈치를 챘어야되는데
대가리에 미륵상이 가득 쳐들었었나
왜.. 니가왜..
이 지랄 했었다... 하지만 그 가득 성난 백마를 제압하기는 쉽지않았지..
결국 집에들어왓고 내 노트북으로 한국의 페이스북이라고 하면서 그당시 유행했던 싸이월드로 한국생활들을 보여주면서
혼자 쳐웃으면서 침을 질질흘리던 찰나에
걔가 씻고 온다는거임
아무리 둔한 ㅂ,ㅅ 호구래도 그때쯤 되니까 번뜩 정신이 드는거야..
이거다!! 이거였구나!! ㅅㅂ 이거다!! 내가 어리석었었따
나는 존나 하나도 긴장 안한척하고 손을 벌벌벌떨면서 개쿨하게 저기 샤워실임! 이라고했고
백마 씻는 동안 빛의속도로 동네 편의점가서 콘돔 사왔지 ㅋㅋㅋ
그리고는 나와서 나씻으래 나는또 개쿨하게 알았따고 휘파람 불으면서 샤워실로 들어감ㅋㅋㅋㅋ
ㅅㅂ 휘파람 지금생각하면 이불킥..
씻고나오니까 자연스레 스섹함
야동에서만 보던 잘 벌초되어있는 서양의 위대한 태초의 구멍을 몸소 체험함
근대 솔직히 생각보단 별로였어
내 꼬치가 위대치 않아서 그런지몰라도 허공삽질 느낌도 꽤났음.. 존나 내가 한국인의 기상을 보여줘야되는데
북한사람인척해야하나 이러고있는데
좋아죽는거임ㅋㅋㅋ
그래서 야동에서나 봄직한 뻑!! 뻑!!을 연발했더니 아주그냥 자지러짐 ㅋㅋ
조임이 덜해서 러닝타임도 길었음 ㅋㅋ 개이득 ㅋㅋㅋ
여튼 그렇게 거사를 치르고 쿨하게 집에 가더라 엄청난 컬쳐쇼크였어
얼마뒤 직장에서 마주쳤는데 인사하고 반갑게 말걸더라고 ㅋㅋㅋ 와 이게 아메리카구나 이생각들고 ㅋㅋ
몇번 밖에서 밥먹고 놀고 그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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