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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누나에게 고백한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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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52 조회 69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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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http://www.ttking.me.com/101551


내가 누나옷들을 정리해서 옷걸이에 걸어놓으면서 냄새를 살짝 맡았지.


말했다싶이 진짜 땀페티쉬가 있는건아니었는데 정말로 페로몬에 홀린듯한거야ㅋ


그래서 스읍- 이러면서 맡았는데 그걸누나가 본거지 내보고 미쳤냐고ㅋㅋㅋㅋㅋ악!!이러면서


나한테 다가오더라 그래서 나는 바로 냄새맡는걸 멈추고 옷걸이에 가지런히 걸어줬다.



솔직히 누나방에 들어오고나니까 방전체가 누나향기로 가득하다보니 정신이 좀 아득하더라


술도 몸에들어가있고 코를 자극하는 냄새를 맡으니까 정말 미쳐버리겠는거야ㅋ


그래서 옷걸이에 걸은다음 바로 누나뒤로 돌려서 백허그했음 그냥 자연스럽게 끌어안아서


내가 사촌누나보다 키가 크다보니 백허그를하게되면 자연스럽게 누나 어깨에 내 얼굴을


앞으로 기댈 수 있게되거든. 그상태로 누나 뒤에서 끌어안은채로 누나랑 쭈뻣쭈뻣 걸어서


누나 침대에 걸터앉았다 당연 내가 뒤에있었으니 누난 내 무릎위에 앉게되있지ㅋㅋ


그리고 어깨쪽을 감싸고있던 두손을 내려서 누나 허리쪽을 양팔로 감싸안았어.


그러니까 누나가 허리위에있는 내손등위에 손올리더니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



'야 니는 이럴려고 최근에 나랑 만나고 술먹었나?'



약간 진지한 톤으로 말하기에 나는 솔직히 적잖게 당황했다ㅋㅋㅋㅋ


처음부터 이럴의도조차 아니였고, 애초에 사촌지간에 그런생각을 가진다는건


내 상식선에서도 도대체가 상상조차 못할일이였기에.... 아 근데 사실 고모집가기전에


술을 마신건 ㅆㅆ의도가 있었다는점은 너네들도 내 썰을 읽었으니 대충을 눈치챘을거야.


그래도 어떻게 여자한테 그런의도가 있었다는얘길 하겠냐 그리고 난 이미 그때 누나한테


빠져버려서 다른건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흥분과 긴장의 상태를 유지중이였는데ㅇㅇ.


아무튼 그래서 변명아닌 변명을 하기시작했지.



'그런거 아이다. 나 진짜 니좋아서 그러는거고 그래서 집까지 데려다준거다.'


'맞나ㅋㅋ 근데 내 방에는 왜 들어오는건데ㅋㅋㅋ?'



이러길래 솔직히 할말이 없더라. 누나랑 ㅆㅆ하고싶어서 들어왔다! 라고말할만큼


내가 비정상인은 아니거든.. 그래서 그냥 여기서 진짜 진지하게 나도 맞받아치자라고


생각하고 '누나 닌 내 싫나?' 라고 바로 말을 던졌지. 근데 이게 좀 자극적이었는가봐.


여기서부터 잠깐 대화형식으로 이어갈게ㅋ




'왜 그런거 묻는데? 사촌지간에 좋고 싫어서 뭐가 남는데?'


'난 니가 좋다. 사촌이 아니고 여자로 보인다. 정말로'


'좋다고 다 니 여자가 되는건 아니잖아.'


'아니 왜 답을 안하는데? 누난 내 싫냐고 물었잖아.'




'니가 싫은건 아니다. 그래 좀 좋아하는거 맞아. 근데 그렇다고 니랑 이런관계가


되는거 부담스럽고 무섭고 겁난다. 그니까 이쯤에서 그만두자고 미안해 진짜로.'



'니가 뭐가 미안한데?'


'솔직히 내가 니한테 호감갖고 어제 키스하고 그런거 미안하다 내 행실이 잘못된거지.


니탓 안한다. 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술취하다보니 그래된거고 내 잘못이다.'




누나가 갑자기 웃음기없이 진자하게 말을 계속이어가니까 개인적으로 좀 그렇더라.


이때까지 누나가 날 놀린건가 싶기도하고, 근데 그렇다하기엔 좋아한거 맞다고하니까


솔직히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거 같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래 누나 나도 미안했다라고


말을 하고 웃으면서 그냥 어제 일을 덮어두거나, 아니면 여기서 내가 더 쎄게나가 밀어붙이느냐.



나는 몇번 고민하다가 당연히 후자를 선택했다ㅋㅋ 솔직히 저때 당시에는 누나가 저런말을


한다고해도 내가 진짜 누나가 너무 좋았어, 그리고 지금까지 있었던일을 못잊겠더라.


아까 위에 얘기했듯 누나랑 나랑 대화하는 자세가 누나가 내 위에 앉아있었고, 내가 침대위에


걸터 앉은상황이었음. 난 그대로 누나 허리에 힘준채 옆으로 돌렸고 침대쪽으로 눕혔다.


그리곤 내가 위에 올라탔어 누나랑 눈을 마주쳤거든. 누나도 내 눈을 안피하더라 안피하고


그냥 계속 마주보면서 있길래 나도 모르게 얼굴 가까이가서 누나입에 내 입을 맞췄어.



키스가아니고ㅋㅋㅋ 그냥 단순 입맞춤. 그니까 뽀뽀인거지ㅇㅇ. 입맞추다가 떼고는


'이래도 내가 싫나? 내가 그냥 갔으면 좋겠나?' 이렇게 얘기했지.


그제서야 누나가 아무말 안하고 그냥 살짝 미소짓더라 입꼬리가 수줍게 올라가더라ㅋ



그 상황에서 난 누나랑 바로 키스했고 역시 누나는 적극적으로 들어오더라 정말 진짜 와ㅋㅋ


내가 누나랑 진지한 이야기하면서 입이 바싹 말라있었거든 누나랑 키스하는순간 누나 혀가


입술부터 햝으면서 들어오는데 내 입술이 금새 촉촉해지더니 누나가 내 얼굴 붙잡고 혀가


깊숙하게 쑥 들어오더라. 아까전에 화장실들어가서 양치를 하고왔는지 나는 술냄새가 나는데


누나 입에서는 박하향기가 나더라고 마치 내 입안 구석구석이 청소되듯이 박하향이 맴도니까


또 금새 흥분되는거야. 바로 입을 잠시떼고 내가 입고있던 티셔츠를 벗고 바지벗었거든.


그러니까 누나도 기다렸다는듯이 바지 내리더라. 그리고 누나 티를 벗으려고하던데


그게 쫄티라서 누운상태에서 잘 못벗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냥 그거 벗지말랬다ㅋㅋㅋㅋ



미안하다 쫄티 정말 좋아하거든 나 진짜.. 나 그 상태에서 그냥 쫄티는 입은상태로


누나 허리쪽으로 손넣어서 등뒤에 브라자 후크만 풀었지. 그 상태로 브라자는 티안에있지만


후크가 풀리니까 ㄱ슴쪽에 압박이 풀리거든? 바로 손을 앞쪽으로 돌려서 ㄱ슴을 어루만졌다.


그러다가 바로 ㄲㅈ부분을 엄지와 중지로 비틀면서 검지로 눌러주니까 누나가 '흐.....'


이런소리를 내는거야. 어제 ㅆㅆ하면서 느낀거지만 누난 진짜 ㄱ슴쪽 ㅇㄷ가 약하거든ㅋ


어제보다 내가 좀더 적극적으로 비틀고 잡아땡겼다 위에 티때문에 범위적으로 제한이 좀 있었지만


충분히 누나가 좋아하는거 같더라고ㅋㅋㅋㅋ 오른손은 그대로 ㄱ슴에 둔채 왼손은 티에서 빼서


바로 누나 보ㅈ쪽으로 향했지. 그니까 누나가 첨엔 다리를 오므리면서 저항하던데 몇번의 저항을


했지만 그런거 따위 가볍게 무시하고 힘으로 바로 왼손으로 파고들어갔더니 역시나 예상대로


물이 진짜 흥건하게 젖어있더라.



보ㅈ만 젖어있는게아니라 아까 다리 오므리면서 비벼져서 그런지 주변사타구니쪽까지 물이 촉촉한데


나는 마저 오른손도 누나 티안에서 뺀다음 내 몸자체를 누나 하체쪽으로 다가간다음 그대로 왼손으로


살살 문지르다가 손가락을 집어넣었지. 중지랑 약지만 넣어서 보ㅈ내부위쪽과 아래쪽에에 위치해있는


오돌한 돌기부분을 위아래 번갈아가면서 문질러주니까 누나가 진짜 죽을려고하는거야.



'아아으하- 하아아..' 이러면서 누나가 자기 두손을 아래로 가지고와서 막 내 왼손을 빼려고 하드라ㅋ


그래서 내가 다시 상체를 올려서 오른손으로 누나 두 손을 잡아서 누나 머리뒤쪽으로 올려잡아놓고


누나한테 바로 키스했지. 물론 왼손에 손가락은 계속 보ㅈ안쪽 돌기부분 공략하면서 삽입한한채로


누나 손은 머리위에 잡아논채로 키스를 계속하니까 누나 신음소리가 키스하면서 세어나오는데.



누나가 진짜 키스를 잘하거든ㅋㅋ 근데 누나가 키스에 집중을 못하더라 어땠냐면 혀를 돌리다가도


'읍, 하아아- 읏, 아으하..' 거리면서 이제는 완전 흥분했는지 허리랑 골반쪽을 들었다 내렸다하더라고ㅋ


그래서 나도 더 페이스 올려서 쎄게 보ㅈ안쪽으로 문질러대면서 키스에 집중을 했지 그렇게 한


몇분 정도지나니까 누나가 '야야야! 나 진짜 오줌나올거같다고 진짜 그만그만!' 이러더라ㅋ




왠만하면 계속 하려했는데 이건 무슨 **도 아니고 가정집에서 오줌싸면 그 얼마나 치우기 그렇겠음?


그래서 강제로 계속하는 나쁜남자보다는 여자 의견을 수렴할줄아는 매너남 빙의해서 손가락은


빼고 붙잡고있던 누나팔도 놔줬다ㅋ 그니까 누나가 숨돌리더니 바로 누나가 내 어깨감싸안으면서


몸을 옆으로 빼더라 그러면서 나보고 누우라는식으로 팔에 힘을 주더라고 공수가 바뀐거지ㅋㅋㅋㅋ



내가 자리잡고 누우니까 누나가 바로 내 위에 올라타더니 슬슬 밑으로 내려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새벽에 샤워하고나서 ㅆㅆ한담에 샤워를 안했었거든ㅋㅋㅋㅋ? 그래서 내 자ㅈ에


누나 봊물이 그대로 묻어있는상태여서 좀 내가 당황했었는데 누난 그런거 아랑곳하지않고


바로 입으로 내 자ㅈ를 물고는 입안에 집어넣더라.




진짜 씻겨주든 쪽쪽 빨아주는데 와 진짜 미쳐버릴것 같은거야 영혼빨리는 느낌들더라ㅋ


거기다 어제는 부끄릅다고 이불로 가리고하더니 오늘은 신경안쓰고 머리까지 쓸어올린담에


'츄르르르르르, 츄르릅'이런소리 내면서 한손으로는 불ㅇ쪽 만져주면서 정성스레 빨아주더라.


역시 흡입력이랑 혀스킬이 진짜 너무 대단한게 황홀하더라고 그래서 빨아준지 채 5분도안되서


진짜 나올거같은거야 그래서 빨고있는 누나 얼굴잡고 그대로 멈추고 잡아올려서 끌어안아서


바로 뒤집어서 내가위로 누나가 밑으로하는 정상위 자세로 바꿨음. 그러니까 누나가 내 자ㅈ잡아서


보ㅈ구멍쪽으로 가서 막 비벼데더니 다른손으로 내 엉덩이쪽 붙잡고 잡아 땡기더라 그니까 바로


삽입하고 누나가 계속 입고있던 쫄티는 내가 밑에서부터 뒤집어 말아올려서 벗겨주는데 와...ㅋㅋㅋ



ㅋㅋㅋㅋ난방 팡팡 틀어논 방에다가 침대위에 전기메트까지 뜨끈뜨끈하니까 누나 허리쪽부터 ㄱ슴까지


땀이 나있더라고, ㄱ슴골쪽에는 누워있어서 그런지 땀이 양쪽으로 퍼져있던데..... 와....ㄱㅆㅅㅌㅊ....ㅋㅋ


진짜 내가 원래 땀페티쉬가 없었고 물론 지금도 그딴 페티쉬는 없지만 진짜 땀에 살짝 젖은


누나몸이 드러나니까 그대로 냄새를 맡으면서 폭풍ㅆㅆ을 했지. 진짜 땀냄새가 페로몬수준으로


나를 자극하더라. 물론 내 자ㅈ도 더 불끈스는 느낌이 들더라 그대로 누나 ㄱ슴쪽에 냄새맡으며


얼굴파묻고 있는데 쌀거같더라고 그래서 내가 슬슬 뺄라고 누나 ㄱ슴에서 내 얼굴을 들어올렸거든.



근데 그 순간 누나가 내 엉덩이쪽 쎄게 잡아서 못빼게 땡기면서 이러더라.




'안에, 안에 싸도 안에! 그게 더 좋다 하..'




이러는데 와ㅋ 어차피 피임약먹고있는거 알고있으니까 저 소리에 더 흥분해서


나도 허리 더 쎄게 움직이면서 누나 ㄱ슴 땀냄새맡으면서 ㄲㅈ를 쎄게 빨면서 쉬지도않고 계속 박아댔음.


바로 신호가와서 신호오자마자 진짜 더 쎄게 박아대니까 꿀렁꿀렁거리면서 싸는느낌 나더라ㅋ


싸면서도 계속 쉬지않고 허리 움직였지ㅋㅋㅋ 쌋는데도 계속 흔들어대니까 안에 느낌이 너무


따뜻하고 좋은거야 그래서 누나 보ㅈ안에서 싸고 자ㅈ가 힘풀릴때까지 흔들어댔지.



그리고 진짜 허리에 무리오는느낌이 들어서 '하...' 이러면서 뺀다음 누나 옆으로 바로 누웠거든.


그러니까 누나가 내 옆에 착 달라붙어서 다리를 내 배위에 올리고 옆으로 돌아눕더라.




'ㅋㅋㅋㅋ애가 죽을라카네 한번 더 못하나? 젊어가지고 못쓰겟네진짴ㅋㅋㅋ'


'아이다, 기다리바라.. 숨만 돌리고 하...'


미안한데 나 진짜 정력이 약함ㅋㅋㅋ 예전에 어릴떄는 하루 몇번도 거뜬했는데 요즘에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어제오늘 두세탕 연속으로 뛰거나해도 잘 안스드라.. 휴..벌써 발기부전 조짐이..



여튼 그건 넘어가고 내가 숨돌리고 했는데도 자ㅈ가 술도먹었겠다 힘이 안드가는거야ㅋㅋㅋ


누나도 몇번 손으로 내꺼 흔들고 비비고 하더니 안되는거 눈치챘는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내 자ㅈ에서 손떼고 나한테 그냥 더 달라붙어서 이렇게 묻더라.



'오늘 어땟는데? 좋드나? 솔삐 좋았제?ㅋㅋㅋㅋ'




난 아무말안하고 ㄱㅆㅅㅌㅊ..박수 짝짝짝해주고 싶었지만 힘들어서 그럴 기운이 아니였거든.


그냥 손으로 누나 머리카락 쓰다듬으면서 내 쪽으로 얼굴 잡아땡겼어.



그니까 누나도 내 목쪽으로 얼굴파묻고 그냥 아무말없이 계속 날 끌어안더라고ㅇㅇ..


난 이때 고백타이밍이라고 느꼇거든 진짜ㅋㅋ 그래서 한동안 가만있다가 조심스레 얘기꺼냈다.




'누나야.'


'왜?'


'내랑 사귀자. 진심이다.'


'ㅋㅋㅋㅋㅋ미ㅊ소리하네 진짜 니 또라이가? 니랑내랑 우애사귀는데.'


'진짜 농담으로 하는소리아이다. 나랑 사귀자 당장에 니 없으면 안될거같다.'




진지하게 얘기했거든. 그러니까 누나가 아무말 없다가 내 옆에서 살짝 떨어지더니


침대 밑에 떨어져있던 이불주워와서는 덮으면서 눕더라고 그리고는 답하더라.




'미안해 진짜 그건아닌거같다. 못들은걸로 하자 이런식으로 사귀는건 아니다정말.'


'왜? 누나도 나 좋다면서 나 진짜 누나 사랑하는거 같다... '


'몰라 어쨋든 미안하다. 엄마 곧 올 수도 있다. 집에 니 있는거 보면 좀 그렇잖아. 옷입어라.'




ㅇㅋ나 차였다ㅋㅋㅋㅋㅋ 근데 거기서 더 말을 이어갈려고해도 그럴 상황이 아니더라.


누나가 눈 딱감고 이불덮은채로 확고하게 있더라고 그래서 지금은 때가아닌가 싶기도하고해서,


그리고 거절할 줄 몰랐다면 거짓말이겠지. 솔직히 거절할 줄 대충 마음한구석에 준비하고 있었다.


그래도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서 좋아하는사람한테 거절당하니까 그게 또 마음은 좀 아팠다ㅋ



좀있으면 고모랑 고모부랑 올거라는 생각에 일단 지금은 접어두자 싶어서 일단 옷 주섬주섬 입었다.


누나도 내가 옷입으니까 따라서 일어나서 옷 입더라고 양말까지 딱 신고 패딩까지 걸치면서


누나 방 나왔거든, 누난 수면잠옷입고 ㅋㅋㅋ 쫄티는 내가 하도 안에서 이리저리 손움직이면서


ㄱ슴만져서 그런지 허리쪽이 좀 늘어나서 안입더라 뭐 여튼 누나방에 나와서 현관쪽에 왔지.



고백해놓고 차였지만 그래도 괜히 어색해지기 싫고 그래도 관계 이어나가고 싶어서


오히려 내가 웃으면서 누나 머리 막 헝크리면서 '나 간다ㅋㅋㅋㅋ 톡할게.' 이랬더니


누나도 웃으면서 조심히 빨리 가라고하더라 그래서 그대로 고모집에서 나왔다.



그리고 택시잡고 가면서 누나한테 쓸데없는 얘기 톡으로 막보내면서 웃고 그랬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괜히 내가 고백해서 누나가 나 멀리할까봐 잊게하려고 그랬던거같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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