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 오는 아지매들 치욕준 썰 > 썰게시판

28살 3년째 갓수다
현재 빌라살고있는데 빌라사는 갓수들은 알겠지만 오전 10시~ 오후 3시쯤 해서 초인종이 항상 울린다.
누구냐고 물어보면 좋은말씀 전해드리러 왔다고 항상 멘트가 똑같음.
꺼지라고 하면 목말라서 물한잔만 달라고 그런다.
물론 난 호구라서 레알 물주곤 했다.
물론 물만 쳐먹고가는게아니라 그 순간에도 태블릿같은걸로 동영상보여주면서 예수 어쩌고 ㅈㄹㅈㄹ 하면서
한번 나오라고 한다. 여호와의 증인이지 ㅋㅋ
보통 아지매들만 다니는데 ㅅㅌㅊ여자도 가끔 보이더라.
이게 사람만 바뀌면서 2~3일에 한번씩 계속옴
ㅅㅌㅊ여자랑 2번정도 보니까 점점 좋아하게되는것같더라
그러던 어느날ㅅㅌㅊ 여자가 'XXX씨 그때 나오신다더니 왜 안나오세요?' 이러면서 물좀달랬거든ㅎ
그떄 떄마침 같이온 아지매가 화장실좀 간다고 갔는데 그를 틈타
아 이번주는 약속없네여 꼭갈게여 ㅎㅎ 위치가 어디죠? 하니까 어디어디라고 하는데 못알아듣는척하고
저기 혹시 못찾을수도 있으니 연락처좀 가르쳐주세여 이러고 폰번호 받아냈음 ㅎㅎ
그날바로 저녁에 집엔 잘 들어갔냐고 안부카톡같은거 막 날리면서 혼자 기뻐했다능 ㅋㅋ
근데 1도 잘 안없어지고주말돼서 거기 가는날 아침에 오늘 거기 갔다가 밤에 술한잔 하자니까 바쁘다는거 아니겠냐?
이년이 교회갈시간은있고 나랑 만날시간은 없네!! 하면서 혼자 ㅂㄷㅂㄷ해서 그날 안나갔음
그날이후로 여호와의 증인에 빢친 나는 복수를 다짐한다.
분명히 안열어주면 물달라하기때문에 물컵에 변기물 담아서 주는거였음 ^오^
아지매들 거부감없이 잘마시더라 ㅋㅋㅋㅋ
한 열흘지났을까 그 ㅅㅌㅊ여자도 왔었는데 변기물 꼴깎꼴깎 잘마시더라 히---익!!

3줄요약1. 여화와의 증인들이 계속 찾아옴2.ㅅㅌㅊ여자 어떻게 하려고 수작부리는데 잘 안됨3. 변기물 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