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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모임갔다가 스타킹 득템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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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58 조회 65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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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자주 가는 카페가 있습니다.가끔씩은 모임 장소로도 자주 가죠.며칠 전에도 모임 때문에 아침 10시쯤 카페에 갔습니다.모든 카페가 그렇지만 층마다 남/여 화장실이 분리된 경우가 많잖아요? 여기도 그런 카페입니다.저희 팀이 앉아있던 층에 화장실은 남자화장실이었구요.그런데 그 화장실에 여자가 들어가더군요. 그 여자가 나온 뒤 바로 들어가 보고 싶었습니다.뭔가 흘리고 나온것이 있을것 같다는 예감에헌데 모임 멤버들이 모두 여성분들... 그 여자 나오자 마자 들어가면 뭔가 이상하게 보일것 같아서 기다렸습니다.그 동안 아무도 화장실에 들어가지 말기를 바라면서요10분즘 지났나? 다행히 아무도 들어가지 않았고, 전 자연스레 화장실로 갔습니다.그 곳은 변기가 딱 하나밖에 없어서 그 곳에 들어갔죠. 그리고 쓰레기통을 열어 봤습니다.Whoo~ 아까 그 여자가 들어갈 때 신고 있던 보라색에 펄이 있는 스타킹이 다른 스타킹 봉지에 쌓여 들어가 있었습니다.심봤다!! 저는 정말 여자 스타킹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그 냄새가 정말 궁금했었습니다.www.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그 날이 드디어 그 냄새를 확인해 보는 순간이었습니다.밖에서 부스럭 소리가 들릴까 조심스레 봉지를 벗기고 스타킹을 집어 들었습니다.여성분이 신던것이라 그런지 멀리서 들어도 향수 냄새가 풍겼습니다. 달콤한 감귤향이 났습니다.이젠 그 스타킹을 고이 들어 조금씩 펼쳤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팁토 부분!그런데 이 부분은 축축하던구요. 촉감부터가 쎄~~ 했습니다.하지만 사람의 호기심은 끝이 없는 법이죠.팁토를 사뿐히 들어 제 코에 가까이 하였습니다.욱!! 심하더군요 ㅠㅠ 익히 상상은 해왔습니다. 그 이상이었습니다.그 여성분이 밤새 클럽에서 놀다왔는지... 정말 찐~~한 꼬랑내가 들어왔습니다. 홍어향처럼 톡쏘는 향이었죠.그런데 그 냄새가 향수랑 섞이니 더 역한 것입니다.하지만 ... 제대로 취향 저격이었나 봅니다... 순간 그 녀석이 불끈해 졌습니다... 어쩔 수 없는 변탠가봐요...그래서 이 녀석을 가져 가야겠다는 생각에 비닐을 가져가면 부스럭 거릴 것 같아서
고이 접어 외투 안 주머니에 넣고 다시 밖으로 나갔습니다.주위를 둘러보니 아까 스타킹의 주인분은 나가셨나 봅니다. 안 보이네요.저는 재빨리 모임이 끝나기 만을 바랐습니다... 하지만 그 날 따라 왜 그리 시간이 안 가나요... ㅠㅠ그리고 모임에 있던 여성분 중 한 분이 .... "어디서 이상한 냄새 나지 않아??" 라는 말까지 ㅠㅠ좀 예민한 코를 가졌는지... 닥치고 좀 있지... ㅠㅠ (그만큼 시큼하고 톡쓰는 향이 강한 A급 이었나봅니다... )아직도 모임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 눈물을 머금고 다시 화장실로 돌아가 스타킹을 방생해 줬습니다 ... ㅠㅠ
내 모임이 끝나면 다시 너를 찾으러 오마...그런데 모임이 끝난 뒤 다시 찾아간 화장실에서 그 녀석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직원이 쓰레기통을 다 비워버렸나봐요.그 때를 생각하면 정말 땅을 치고 후회를 합니다. 제 인생에서 언제 또 그런 득템의 기회가 올 수 있을 지...그 시큼한 향기를 다시 한 번 맡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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