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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 실장 그만두고 여자애 따로 만나 물뺀 썰 (7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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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57 조회 49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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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피 실장일을 2년정도 하면서2번의 단속을 맞앗어.
첫번째 단속썰은대머리 꼰대잡으려다 생긴썰.혹시 안읽은 사람은 5탄에 쓴 썰을 읽어봐(http://www.ttking.me.com/97829)
두번째 단속은우리 업소가 날로 발전하여드디어 방7개 규모의 중간사이즈 업소로업그레이드 되면서,나 혼자서는 7개 방의 커버링이불가능하다 판단된 사장의 지시로새로운 실장이 들어왓거든?
근대 그 신입실장샊이가형사한테 단속당하면서야부리 터는 바람에 사장이랑 나랑검찰로 소환명령받아 가게됨.
뭐 별수잇나?신입실장이 이미 하나부터 열까지다 까발렷으니 혐의 부인할수도없구..그놈과 나의 카톡방에는여자애들 출근관리부터 손님 올리는 기록.방 관리 및 콘돔구매지시 등등뺄수 없는 증거물이 가득한지라..
혐의 인정하고핸드폰 임의제출해서 증거물로 쓰이고..벌금500만원 나온건역시 통큰 사장님이 내주셧다.But 신입실장꺼는 내주지 않앗음.
실장이 단속맞앗는데혼자 안죽고 야부리 털면벌금 안내줌'-'
여튼전에 말했엇나?실장 및 종업원이라도성매매알선 3회 단속이면 구속입건됨.난 2회임.한번더 단속이면 구속ㅡㅡ빨간줄은 좀 그렇잖아?아직 젊단말야.
여튼 그렇게멍청한 배신자실장놈때문에2년여간의 파란만장한 오피 생활을청산하고 지금은 평범한 회사 사원임(올해부터 인턴 뗬음 ㅊㅋ해줘)
어디든 마찬가지겟지만원래 신입이면 정신없잖아?나역시 새로운 회사에서정신없는 막내생활을 하고지냄.
고된 회사생활 속에서나에게 유일한 삶의 낛이 있다면그것은 애니팡임.(나 최고점수570만점.개쩔지)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폰을오피실장짓하다가 두번째 단속맞을때경찰에게 임의제출햇거든?그래서 한동안 핸드폰이 없엇음.
회사 입사하면서 핸드폰 새로 삿음.
사람들 연락처 등록할때구글계정에 등록하면핸드폰 바꿔도 연락처에 뜨잖아?
오피시절 우리 가게에서일하던 여자애가 하나 있는데내가 걔를 구글계정에 번호등록햇엇나봐.
원래 내 개인폰에는 오피년들 추가 안시키는게나만의 철칙이엇음.일할때야 오빵오빵거리며잘 따라다니지만행여나 밖에서 얽혀봐ㅡㅡ어째튼 걔는 '창뇬'이구나는 '포주'인거임.밖에서는 서로 모르는사이가 편한거임.
근대걔는 다른 여자애들보다는나에게 좀더 특별햇엇음.
일단 오피가 성남에 있지만걔가 사는곳이 아산이거든?아산에서 출퇴근하는거야매일매일ㅡㅡ근성쩐다 나라면못해.
나는 천안에서 살고잇엇는데오피가 잇는 성남까지 출퇴근은너무 힘들어서 업소 사무실에서 그냥숙식하며지냇어.가끔 1주일에 한두번 내려가고.
아산과 천안.그렇게 멀리 있지는 않고내가 차가 있다보니아영이를 종종 태워다 주고는 햇엇음
자연스레 업무 외적으로도친분이 생겻지.업소 마감하고 따로 밥을 먹은적도 많고당일치기로 가까운데 놀러가기도하고.
하지만 절대로아영이하고 잣잣을 햇다거나스킨쉽을 햇엇던적은 없음.
얘가 전북대 휴학한 애인데진짜 싹싹하고 애교도 많고제일 중요한건 ㅈㄴ귀엽고예쁨♥사실 그게제일중요하지.
새로온 신입 실장을 데리고여자애들 방을 돌며 인사를 시켜주는데,신입실장이 좀 잘생겻엇거든?아영이방에 들어가서 아영이한테
나: 어때요? 김실장 잘생겻죠??이랫더니아영이:난그래도 오빠가 더 좋아요이러는거임ㅅㅂ2년동안 업소녀한테 심쿵은 얘가 첨.
다른 년들한테는 내가 전부 반말햇지만얘한테는 그만둘때까지 존대씀(나 그만두기 세달전쯤 아영이가 들어옴.나이21살)
여튼..
서론이 길엇네ㅈㅅ옛 추억에 빠지니 끝이없소.
회사에서 애니팡을 하는데하트가 부족하네.
친구초대하면 하트를 주지핰핰
아무나 막 미친듯이 초대함.대리부장과장은 물론꼼장어집사장님과 변호사 등등닥치는대로 초대해서 하트를 얻고게임을 하는데 누군가에게 답장이 옴.
ㄴㄱ지?
헐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두근두근두근세근두근아영이임.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아영이:오랜만에 하는인사가 겜이에요?
오피년들 카톡 프로필 이름을지 본명으로 하는애거의없음.아영이도 지 이름으로 안하고뭐 용용이?그런걸루 하고사진도 꽃사진 올려놧으니누군지 내가 모를 수 밖에.
여튼 진짜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거니서로 얘기를 주고받음(톡내용기억도안나고, 뻔한내용이니 생략)
아영이는 내가 그만두고몇일안가 자기도 그만뒀단다지금은 전북대 복학해서 학교생활중이라는거임.
굳. 괜히 내가 뿌듯함원래 이쪽 애들이돈이필요해서 이쪽 일을 시작햇다가돈맛을 보고 못그만두거든?
회사 쉬는 날 보기로 약속함
아영이도 stud...stud...스튜던..ㅌ아영이도 학생이다보니 주말에 약속잡고가까운 태안반도로 조개 구워먹으로 감.
항상 진한 화장에 반쯤벌거벗은홀복을 입고잇는 모습이 아닌평범한 원피스에 코트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니어색하기도 하고대충 이쁜건알앗지만아영이가 이렇게 ㅅㅌㅊ였구나 하는 생각도 듬.
근대 업소에서손님대업소녀.혹은 경영진대업소녀 이런식으로밖에서 만나는건 위험부담이 크다보니매우 드문 케이스임.
만나는 와중에도이 생각은 변함없이 머리속을 맴도는거지.
나는 차를 가지고 왔지만술을 거나하게 마셨고아영이 역시 내 템포를 따라오다보니꽤 많이마쉼.
술이 들어가니 진솔한 이야기들이 나옴.
아영이는 이쪽일이 아예 처음이였는데처음이다보니 무서웟다고.막 뉴스나 영화보면여자애 돈 떼먹고 섬에 팔아넘기고이럴줄알앗는데, 내가 막 존댓말써주고 집에도 데려다주고, 진상손님이랑도 때려주고,사장이 해코지하려는거 빼주고 이러는 모습보면서'박실장님이랑 이런곳이 아니라 다른곳에서만났다면 좋았을걸'이라는 생각을 매일햇다고함
ㅅㅂ나도 인간샊이 탈을 쓰고20년을 넘게 살앗는데 대충 감이 오지않음?개도 20년정도살면 눈치 까겟다.
아영이 의도를 파악한 나는 이미시나리오를 짜두는 상황이온거임.
왜 그런거잇지?우리집 냉장고에 과자가 있어.나는 한번도 못먹어보고애지중지 아꼈는데남들이 막 짚어먹는거야그리고는 ㅈㄴ맛잇다는거야.그러다그러다 어느날 과자가 내게 말하는거지"나를 한입 먹어도 좋아요"
핰핰
오피에서 일할때야심심하면 접하던게 여자의 나체. 잠자리였는데일반회사를 다니다 보면여친도없는 나는 쥐꼬리 봉급을 쪼게업소를 가지 않는 이상 굶는거지
모텔을 찾아가려햇지만나 필받음
펜션잡음
입성하자마자 영화어서보면현관에서 신발벗으며 파워키스하고막 그런거잇지?
바로 그거 시작.그리고 폭풍ㅅㅅ
펜션이다 보니 콘ㄷ도없지만ㄱㅊ내 차에 ㅈㄴ많음ㅋㅋㅋㅋㅋㅋ나중에 ㅋㄷ이 부족할지경.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겟음.
난 개인적으로막 적나라한 관계가 묘사되는 썰을 선호하지않음.그저 탄탄한 스토리와 사실적인 이야기 전개를 통한 글의 몰입을 즐길뿐.
고로 아쉽겟지만 야한건 패스할게형들나 이만 출근해야해담에 8탄은내가 성남 오피에서 실장일도 했지만부업식으로 한국여자애들은일본으로 원정도 보냇거든?그 얘기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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