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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직원과 카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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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02 조회 5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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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 소개 해보자면,76년생 올해 40. 드디어 4자가 생겨버렸다. 젠장...나이 적은편 아니고 다들 반말로 글 쓰기에 반말로 씨부리는거 적당히 이해하고 봐주심 감솨.183cm 76kg. 핸섬까지는 아니어도 이목구비 적당하고 (눈은 어려서부터 좀 큰 편이다)태닝 절대로 못하는 저주받은 초예민에 혼혈 소리 들을 만큼 하얀 피부를 가졌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고1부터 지금까지 여자에게 늘 매달리며 살아온 좀 기구한 연애사를 겪어왔다.그런점에선 친구들 모두 굉장히 이상하다고 동정해 주는 편이다. (여성 친구들 적극 공감한 내용임)고딩 2학년까지 줄창 연애질했어도 공부 꽤 잘했다.주말에 만나서 영화보고 커피 마시는 정도가 연애의 전부였던 이유도 있겠지.암튼, 꽤 좋은 대학 경영학과 졸업하고 첫 직장 대기업 7년 조금 못채웠고, 두번째 직장으로 외국계회사 4년 다니다 3년 정도 전에 때려치웠다.뭐 대단한 계획이 있었던건 아니었고...일이 너무 힘들었다.외국계 회사 다니면서 겪었던 룸방 순애보와 크로아티아 출장길에 만났던 모녀 얘기는 다른 기회에 연재할게. ㅋㅋ각설하고 뭐에 홀렸는지 사업해보겠다고 2년 반 전에 회사 차렸다가그동안 모아놓은 돈 3억 정도, 기술보증기금 보증 채무 1억 정도. 대충 4억 정도를 1년 반만에 날려먹었다.2013년 초겨울에는... 번개탄이랑 수면제 준비도 했다. 사실 그땐 진짜 심각했다. 어리석게도..암튼 그동안 허송세월 한건 아니었던 것인지, 일하다 알게된 사람들과 다시 재기해보자며 사무실 하나에 여럿이 뭉치게 되었다.그게 작년 2014년 2월 초. 그리고 10개월이 흘렀다.10개월 동안 몇명의 사람들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다른 길을 찾아갔고 결국 현재 7명이 남아있다.직원과 사장의 관계도 아닌 동업자 비스무리한 관계....그 7명 중 여자는 단 한명. 나와 띠 동갑이다.평소 열살 이상 차이나면 애 같아서 여자로 보지도 않던 나인지라 한달 전까진 그녀도 여자가 아닌 꼬맹이였다사실 진짜 꼬맹이다. 키가 150 정도? 키만 작은게 아니라 소소한 신체비율은 정상인지라손가락까지도 엄청 작다. 눈 코와 가슴만 성인 사이즈랄까...어쨌든, 한달 전 그 날 그 일은 아무 생각없이 움직인 손동작 하나 때문이었다.그 날은 바로 12월 26일 금요일, 크리스마스 다음날이자 불금인 날이었다.다들 징검다리라고 연휴를 맞았지만, 집에 있기 싫어 미드나 볼까라는 생각으로느즈막히 10시 정도에 출근했더니 그녀가 혼자 있었다.평소 붙임성 있고 잘 웃는 그녀가 나와 눈도 마주치지 않고 파티션 뒤에 숨어서 인사를 받는둥 마는둥 하길래뭔 일인가 싶어 실없는 농담을 던지며 그녀 자리 쪽으로 갔다그녀의 자리는 나와 비스듬하게 마주보는 위치이고 출입구에서는 파티션으로 완벽하게 가려진 곳에 있다.화면엔 옥션 사이트와 페이스북 창이 떠있었다.뭐 재미있는거 보느라 인사도 안받냐고 물어보며 옆에 서서 얼굴을 보니 살짝 눈가가 젖어 있고 홍조가 보였다."이대리 어디 아파?"( 그녀 이름은 이주연이다. 참고하시라 )"아... 아니요. 왜요? 아파보여요?""응... 열 나는거 아냐? 감기 같은데 뭐하러 나왔어?""아니에요. 열 안나는데요.""구랴? 아님 다행"거기서 몸을 돌려 내 자리로 가는데, 그녀 모니터에서 뭔가 익숙한 것들이 내 눈에 잡혔다.옥션에서 그녀가 검색중인 물건들이 낚시 용품... 그것도 민물 루어 였다."이대리 루어 낚시 좋아해? 근데 이 겨울에 어디서 하려구? 송어?"라고 연달아 질문을 날리며 마우스를 잡았는데,내 질문에 답하느라 급하게 다시 고개를 돌리던 그녀가 화들짝 놀라 마우스로 가져가는 내 손을 잡아챘다.하지만 이미 내 손은 마우스를 잡고 있었고 마우스가 같이 당겨지며 옥션 사이트는 페이스북이 띄워져있는 다른 모니터로 옮겨졌다. (듀얼모니터는 알지?)헐... 이건 뭔가... 아차 싶었지만.... 이미 늦었다.옥션 사이트 뒤에 곰플레이어가 돌아가고 있었다.그래.... 야동 이었다.화면 가득 여배우의 하얀 엉덩이가 채워지고 열심히 왕복 운동 중이었다."에이.... 뭐야.... 미안~~"정말 황당한 상황이었다.급하게 내 자리로 돌아와 노트북을 켰지만... 엄청나게 어색한 침묵의 시간이 몰려왔다.화장실도 제대로 못가고 침 넘기는 소리가 귀에 울릴 정도로 조심스러운 한 시간여가 흘렀다.아무래도 이대로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자리에서 일어나 아무렇지 않은 경쾌한 말투로 말을 걸었다."이대리 밥 먹으러 가자 ~""......""밥 먹으러 가자고, 나 배고픈데?'대답은 없고 살짝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아 띠... 젓같네...'10여분 뒤 다시 그녀 자리로 갔다. 어쨌든 달래고 얼러서 위기는 넘겨야 했기에."밥이나 먹으러 가자. 내가 맛난거 사줄게""...""가자. 뭐 먹고 싶어? 응? 그만 하고 일어나. 내가 잘못했어."".....""나랑 앞으로 얘기 안할거야?""밥 먹으면서 풀어. 맛있는거 사줄게 나가자"
아무말 없이 일어나 외투 챙기는 그녀를 확인하고 먼저 나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다.지하 주차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물론이고 차에 타서도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사무실 근처에서는 분위기 전환이 안되겠다는 판단에 차를 서하남 IC 방향으로 몰았다. (내 사무실은 방이동이다)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갈아타고 서종IC로 나가는 40분 동안 차 안에는 성시경 혼자 캐럴을 부르고 있었다.[해뜨는 집] 내가 평소 좋아하는 민물 매운탕 집이다.이글을 읽는 사람들... 한번 가봐라. 서종 IC 나와서 바로 우회전, 그리고 5분 정도 가면 오른쪽에 있다.진짜.... 매운탕 쥑인다.빠가 매운탕을 주문해놓고 나 혼자 떠들며 식사를 마쳤다.여전히 질문에 고개만 가끔 끄덕일 뿐 도통 대화가 이어지지 않으니어지간히 넉살이 좋다고 자부하는 나도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하지만 이 타이밍에 싫은 소리 할 수도 없고...식당을 나와 391번 지방도를 탔다.길 왼쪽이 북한강과 바로 붙어있는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이다.경치 구경 좀 하라며 너스레를 떨어보지만 여전히 반대쪽 창가로 돌린 고개는 고정이었다.신청평대교를 건너 남이섬 근처까지 한 시간이 넘는 드라이브....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었다.차를 한적한 강가에 세웠다.평일 낮시간, 더군다나 겨울이라서 인지 국도에는 차가 거의 다니지 않았고국도에서 빠져나와 강가로 접어드는 좁은 길은 며칠전 내린 눈이 그대로 였다."이대리.... 뭐라 말 좀해봐. 내가 잘못했다고 하자나"".......""아니.... 뭐 솔직히 성인인데,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 난. 아무렇지 않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혹시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 소문 낼까봐 그러는 건 아니지? 그렇지?""너무하세요""???????""뭐가....... 너무해? 아까부터 계속 잘못했다고 사과 하잖아""대표님 진짜 사람 마음 아프게 하는데 뭐 있어요. 그거 알아요?""하...참말로, 미안하다고.. 내가 알고 그런거 아니잖아.""그런 얘기 아니에요""그럼 뭔데? 난 무슨 얘기하는지 모르겠어. 뭐가 너무 한다는 건데?""....몰라요..."솔직히 여기서 폭발할 뻔했다. 내가 뭔 죄를 지어서 이씨발...에효....더이상 대화는 이어지지 않았고, 난 짜증이 폭발해서 다시 차를 몰고 제일 먼저 보이는 식당 주차장으로 차를 넣었다.자리를 잡고 닭도리탕 안주로 혼자 소주를 마시기 시작했다.내가 따라주지 않아도 그녀 역시 가끔 술잔을 비우고...한시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나 혼자서 소주 3병 이상은 먹은 것 같고, 그녀 역시 거의 한병은 마신듯.어느덧 테이블엔 빈 소주병 넷에 병맥주가 하나... 퍼뜩 정신이 들었다.이런... 이 시간에 더군다나 이 시골에 대리운전이 되나?일단 계산을 치르고 운전석 바깥에 기대어 평소 이용하던 대리운전 회사에 전화를 넣어봤다.역쉬..시펄...일단 올려보는데 어렵지 않겠냐, 콜 잡는 기사가 있어도 한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할 것이다 라는 대답이었다.어쩔 수 없지, 차를 몰고 좀전에 차를 세웠던 강가로 다시 갔다.대리기사가 빨리 와준다면 좋지만 아니라면 찬바람 쐬면서 술 좀 깨면 그냥 돌아갈 생각이었다.헐... 강바람이 너무 추웠다. 그렇다 오늘은 12월 26일... 태연하게 강바람 쐴 날씨가 아닌 것이다.다시 운전석에 앉아 히터를 최대로 올리고 앉아 있자니 슬슬 졸음이 온다.슬쩍 옆자리를 보니 이대리는 벌써 잠든 것인지 눈을 감고 고개는 창쪽을 향하고 있다.에라... 한숨 자자. 벌써 반쯤 감긴 눈꺼풀의 나머지를 힘겹게 지탱하던 의지를 놓아버렸다.
갑자기 아랫도리가 쎄~~하다.뭐지?눈꺼풀이 잘 안떨어진다.술 때문인가?하지만 촉각은 실시간으로 대뇌에 정보를 전달하고비록 알코올에 절어 있어도 내 대뇌는 지금 상황이 어떠한지 바로 결론을 지어 그림을 그려주었다.그녀가 내 바지의 지퍼를 살살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아니, 벌써 거의 내렸고... 다음으론 벨트를 풀기위해 애쓰고 있었다.머리속이 하얗게 변했다.상황은 알겠는데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하기 어려웠다.뿌리쳐야 하나? 깼다는 걸 은연중 내비칠까?
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다. 눈치를 채고 그녀가 말을 걸었다.
"깼어요?"으...응".........."나 대표님 되게 좋아해요""......."
이게 뭔 뚱딴지 같은....
" 여러번 눈치 줬는데, 전혀 모르시는 거 같더라구요."그래.... 내가 좀 둔해... 여자가 먼저 좋아하는 걸 겪어본 적이 없다규..... 더군다나 난... '유부남' 이라구~~~~마음과는 다른 말이 갑자기 튀어나왔다
"아냐... 알고 있었어""근데... 왜... 그렇게 무심하세요?"알잖아... 나 유부남이야.. 나도 이대리 좋아하는데... ""내가 그렇다고 아무리 이대리도 나 좋아한다는 느낌 있다고 해도 진도 나갈 수가 없잖아""그러니까 너무 하신다고요""에효~~~""흡"
다시 침묵이 시작되려는 찰나, 그녀가 먼저 내 입술을 덮쳤다.그래... 소주가 세병.. 내 한계치다. 그것도 한시간만에....
그 다음부터 내 차안은 본능이 지배하는 공간이 되었다.한번도 차에서 해본적이 없었지만, 격렬한 키스를 하며 너무도 자연스럽게 위치를 잡아갔다.내 손에 코트와 블라우스가 벗겨지고, 그녀의 손에 내 바지와 와이셔츠가 벗겨졌다.격렬하게 서로의 입술과 혀를 탐하던 입이 떨어지며 격한 숨을 몰아쉬었다.내 입술이 그녀의 귓불을 맛보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턱선을 따라 목덜미에 키스하자,그녀의 입에서 격한 숨이 터져나왔다.'목이 성감대인가?' 그렇다면 좀더 정성껏....내 입술이 쇄골을 넘어가며 동시에 손을 뒤로 돌려 브래지어를 풀었다.그녀도 내 움직임에 맞춰 양 팔을 내 목에 두르고 상체를 들어올려 내 손이 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그녀의 가슴은... 솔직히 생각보다는 컸다. B컵이 살짝 안될듯한 꽉찬 A 정도?하지만 모양 자체는 대단히 훌륭했다.150 정도의 키에 모든게 작고 아담한 사이즈인걸 감안하면 이 정도도 훌륭한 거지.앞유리를 통해 겨울 한낮의 햇빛이 쏟아져 들어와 그녀의 분홍빛 유두는 더욱 탐스럽게 보였다.내가 움직임을 멈추고 가슴을 바라보고 있자 그녀가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 보았다
"왜요""아니... 이대리 가슴이 너무 예뻐서...""뭐야... 진짜...나....계속 이대리라고 부를 거에요?""음....아니. 이젠 주연씨라고 불러야지""나 오빠라고 부르고 싶어요""오빠? 물론 난 좋지. 단 사무실 밖에서만.""당연하죠"
가슴을 베어 물었다. 한입 가득...한손으로는 다른 쪽 가슴을... 침이 번들거리고 급기야 가슴골 사이로 흘러내릴 정도로 탐욕스럽고 조심스럽게 애무를 지속했다.보드럽고 살짝 가라앉았던 유두가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유륜 전체가 검붉은 색으로 변하더니 가슴 전체가 단단해지는게 느껴졌다.여기서 더 자극하면 그건 고통이겠지. 이젠 다음 단계로.매끈하게 빠진 배를 넘어 앙증맞은 팬티 위쪽 라인까지 입술이 거침없이 미끄러져 내려갔다.팬티위에서 살짝 냄새를 맡았다.달큰한 냄새.... 역시 남자 없이 최소 1년?.... 신선한 냄새가 났다. (애들은 모른다...)키티가 박혀있는 하얗고 앙증맞은 팬티를 살짝 내려보았다.그녀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다. 역시... 거부하지 않는다.거침없이 그녀의 팬티를 벗겨 내리고, 상체를 일으킨 김에 내 팬티도 벗어버렸다.아까부터 잔뜩 성이 난 내 똘똘이가 겨우 숨을 쉬게 되자 거침없이 벌떡 거린다.그 아래에 누워있던 그녀가 살짝 실눈을 뜨더니 그 모습을 지켜보곤 한마디 한다.
"나... 먹어봐도 되요?'
생각보다 대담하다.
"응"
헐....혀 놀림이 상당히 서툴다. 입도 작아서 계속 치아가 닿는다... 살짝 살짝 아프지만 이게 또 상당한 쾌감이다.차에서 이런 자세라니... 엄청 불편했다.자세를 뒤집는다. 서툴고 아프지만 이런 경험 또 언제하리...그녀의 왼손이 슬쩍 기둥 아래를 쓰다듬는 듯 하더니 더 아래쪽으로 향한다.'아... 이런... 샤워 안해서 냄새날텐데...'다행스럽게 방울에서 손이 멈춘다.그 사이에도 입에 계속 머금은채로 어색하게 혀를 돌리거나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극했다.
"아....음..."
내 입에서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온다.
그녀의 입이 기둥의 옆을 타고 내려와 두개의 방울을 번갈아 가며 핧는다....
이젠 내가 해줄차례.
자세를 다시 뒤집고 그녀의 두 다리를 내 어깨에 올린 다음 골짜기에 얼굴을 가져갔다....벌써 맑은 물이 방울방울 맺혀있다.살짝 혀 끝으로 핧아본다. 이런걸 감로수라 하나보다.. 단 맛이 났다.좀더 과감하게 혀를 움직여 그녀의 조개살을 헤집고 진주를 찾아내어 살살 굴려본다.혀의 움직임에 맞춰 그녀의 신음이 천천히 흐르기 시작했다.
"아~~아~~아~~ 아흑...""츄릅츄릅 흡..""아~~~~~~~~아~~~~~~~~"
혀의 움직에 맞춰 손가락을 문지르다 살짝 골짜기로 밀어넣는다.
"아흑~" "아!!!!"
혀는 돌고 손가락은 왕복과 회전을 동시에 한다.
"아~~~~ 오빠. 그만 그만. 그만하고 넣어줘. 빨리. 빨리.... 나 죽을거 같애"
여기서 그만두는 건 쪼다 소리 듣기 딱 좋은 거다.좀더 부드럽게 혀를 놀린다. 속도는 좀더 빠르게.손가락을 바꿔 엄지는 조개 속으로 중지를 항문으로 향한다.
"아~~~악" "거긴 안돼~~~"그녀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며 내 머리를 양쪽에서 누른다... 이런..쓰.엉덩이에 힘이 들어가서 손가락이 닿질 않는다.이럴땐 살살 달래주는게 중요하다.고개를 돌려 그녀의 허벅지를 맛보기 시작한다.손으로는 힙을 감싸쥐고 살살 돌리며 자극을 준다.
내 집요한 공략에 그녀의 허벅지가 벌어지고 엉덩이에서도 힘이 빠진다.이미 그녀는 숨이 반쯤 넘어갔다.언제나 마무리가 중요한 법.잘 마무리 짓지 못할바엔 시작하지도 말라는 성현의 가르침을 명심하자.
혀와 손가락들이 마지막 피치를 올리자 그녀는 더욱 큰 소리로 신음을 흘렸다.이제 준비가 된거다.상체를 일으켜 다시 그녀의 입술과 혀를 찾았다.자연스럽게 그녀의 두 다리는 내 허리에 감기고 내 오른손은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악!!!""으~흠"
역시 몸이 작으니 구멍도 작다.처녀가 아닌게 분명한데, 내 사이즈가 그냥저냥 평균 인데도 불구하고 빡빡하다.살짝 피스톤 운동을 하려는데, 아픈걸 참느라 미간을 잔뜩 찌푸린게 눈에 들어온다.
"아파?""아니... 아니 괜.. 괜찮아요""하지 말까" - 이런 병... 하나마나 한 소릴-"아니... 좀 천천히.. 그냥 천천히...""알았어"
살살 움직여 본다. 역시 좀 빡빡하다. 물은 충분히 나왔는데 사이즈 자체가 좀 작다.하지만 어쩌랴.. 이제 그만 둘 수도 없는 것을..불편한 자세로 빡빡한 사이즈에 열심히 피스톤을 가동했다.도중에 두번 정도 자세를 바꿔보았지만, 역시 차에서 편한 자세는 없다는게 결론 이었다.
그렇게.... 첫번째 관계가 불편한 자세 임에도 황홀하게 끝이 났다.그리고 우리는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퇴근 후 한잔하는 사이가 되었다.물론 한잔 하고 잠깐 쉬었다 집에가는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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