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에서 초등학교 동창만난 썰 > 썰게시판

아.. 어제 있었던 따끈한 썰 하나 풀어볼까하고어제 오랜만에 회사 마치고 예약잡은 단골 오피갈라 하는데 갑자기 톡이 온거야갑자기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부산 내려가야한다고 예약을 취소하제ㅅㅂ 오피에서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가 어디있냐고 한두번 간거도 아닌데 짜증내는데
자기가 아는 동생 오피 하나 연락처 줄테니그리로 가래 정말 죄송하다고 다음에 오면 서비스 많이 해준다면서그래서 투덕대면서 일단 ㄸㄸㅇ좀 식혀야겠다 해서 그리로 갔지오피텔 가서 초인종 누르는데 어디서 낯이 익은 애가 나오는거야긴가민가 하고 일단 간단히 ㅍㅍㅅㅅ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아무래도 긴가민가해서 집에와서초등학교 앨범 뒤졌는데 아.. 그애가 맞는거야 ㅋㅋ
오늘 다시 그쪽 예약잡았다 ㅋㅋ아무래도 그애는 날 기억 못하는거같은데
5학년때 같은반이었는데 오늘 가서 이름 불러봐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