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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02 조회 4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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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교를 다니고 있어.
우리학교는 입학사정관제로 입학한 애들을 데리고 미리 수업하고 학점을 주기도 하는게 있거든
거기서 나는 리더쉽전형이라는 이유로 끌려가서 멘토가 되었지.
뭔가 입학하기전(신분은 고등학생이지, 고3 11월 이쯤이고, 졸업식도 안했으니까) 후배를 먼저 만난다는게 설레었지
그래서 만나러 갔더니 공대특성상인지 2명 빼고 다 남자인거야.
그래서..그럼 그렇지 그러고 있는데 여자애 한명이 공대 아름이라고 불릴정도로 이쁜거야
어느정도냐면 거짓만 10%붙여서 김소은? 이쁘고 청순하고 얘교 많은그런스타일?
그렇게 우리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이 되었고, 뭔가 보면볼수록 너무 이쁜거야
그러다 보니 사심이 많이 생기더라고
하지만 난 이미 영장이 나온 상태...거의 멘붕 상태였지.
학교에서 이미지 관리에 힘을 쏟던 나였기에, 갤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알았지만, 어느덧 그런 걱정은
오~빠. 이 한마디에 무너지더라고
그렇게 프로그램은 진행되었고 2주가 지났어
다같이 술마시러 갔는데, 걔가 술을 많이 먹은거야
취하지 않다가 한큐에 가는 그런 스타일 있잖아
그래서 집까지 데려다 주고 차가 끊겨서 걔네집 근처에서 많이 잤어.
갠 인천 남동구고 나는 서울 강남구였거든
그후에 술도 많이 먹고, 갠톡으로 애정 표현도 많이 했고
우린 사귀게 되었지.
그게 걔가 고3 12월달쯤이었을거야
고백했지, 눈에 비친 가로등 빛이 낮보다 더 밝고 떨리는 날이었어
그렇게 우린 사귀게 되었지...이게 내 입대 1달 반 전이야..

2부에게 계속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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