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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ㅊㅈ 꼬신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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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06 조회 40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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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미안해...미안해...하다면서....집에가서 빨아준다는데...
그리고 멀미 덕분에 그 ㅊㅈ 원룸으로 일단 들어갔습니다.......

저도 술기운이 올라오긴 했지만.... 오피스 ㅊㅈ 원룸에 입성하고 보니
그... 여자들 향수..화장품 향기가 방안에~
그리고 겨울이니깐 방온도도 따끈따끈~~

멀미한거 용서가 됩니다 ㅋㅋㅋ
아....

이게 ㅊㅈ 방이구나....
유머사이트에서 본 ㅊㅈ 방하고는 전혀 비교될수 없을정도로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일찍일어나서 세탁을 했었는지... 빨래 걸이에 ㅊㅈ의 옷..(????) 들이 널어져 있었고...
침대위에 이불들은 뽀쏭뽀송해 보였습니다..
하여튼...

ㅊㅈ 방을 보고 감탄을 빠져있느라 ㅋㅋ 정작 옷이 더러워진것도 모르고
희쭉희쭉 하고 있었습니다.



오피스 ㅊㅈ : 대리님... 아...아니.. 오빠.. 옷 더러워진거 너무 죄송해요...죄송해요...아... 어떻게 해야하지...

저 : 아..난 괜찮아.. 옷이야 뭐 빨면 되니깐...넌 속은 괜찮아?
나도 뒷자리 택시타면 술 안마셔도 쫌 울렁울렁 대긴해~

오피스 ㅊㅈ : 오빠 일단 옷 벗어서 주세요....제가 저질렀으니 빨아놓을께요..
나 : 아냐 내가 화장실 가서 묻은 부분만 어떻게 빨아볼께...방 따뜻하니깐 금방 마르겠지뭐~
근데 바지는 이거.. 어떻하지... 너 남는바지 없어? 속옷만 입고 있을수는 없지만.....
아.. 내가 입어도 맞지도 않겠네...

오피스 ㅊㅈ : 아..미안해서 ...어떻해요..

나 : 괜찮아.. 넌 묻은곳 없어?
오피스 ㅊㅈ : 치마입어서 다행히 다리에만 쫌 묻었는데 괜찮아요... 저때문에 오빠가 다 뒤짚어 썼네요.., 죄송해요


위에는 그렇게 많이 묻지 않아서 군대군대 비벼서 빨았는데..
문제는 바지....
바지는 이거 종아리 부분에도 묻고... 허벅지에도 묻고...아.. 남대문 쪽에도 묻고....
그냥 통째로 세탁기에 돌려야 하는 상황....


나 : 저기...
오피스 ㅊㅈ : 네....

나 : 아무래도 바지는 그냥 세타기에 넣어야 할꺼 같은데..세탁기 베란다에 있나?
오피스 ㅊㅈ : 네.. 저 주세요.. 제가 금방 돌릴께요..
나 : 반바지 라도 없어..?
오피스 ㅊㅈ : 오빠가 안맞을꺼 같은데...


옷 안맞음....ㅜㅜ 그냥 속옷만 입음...
다행이 오늘 출근할때 샤워하고 속옷까지 딱 갈아입어서 게스 팬티에 자신감이 있었슴요...


그리고 나서... 따뜻한 온기가 흐르는 방안에 앉아 있었죠...
원룸인데..티비도 없고.... 그냥 뻘쭘...

정적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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