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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ㅊㅈ 꼬신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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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06 조회 3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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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대학교 졸업 후 한참 취업준비를 하고 있을때 였어요
이력서 넣는곳마다 미끌어지고 술만 퍼마시고 지내다가....
아시는 형님이 일좀 도와달라고 하시길래 집에서 눈치도 보이고

형님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아파트를 전문적으로 분양하는 회사라
전국에도 몇개 운영을 하고 계시더군요.
처음에는 모델하우스도 있고.. 오피스 ㅊㅈ 에 대한 환상도 있어서
형님이 오라고 했을때 무조껀 간다고 하고 짐싸들고 지방으로 내려 왔습니다.


막상 와보니 ㅋㅋㅋ 모델하우스는 커녕 이제 막 시작단계라 아무것도 없더군요.
오지마자 노가다 하고, 홍보전단지 돌리고, 현수막 붙이고 잡일 등등....

그러다 하나둘씩 직원들도 채용하고 식구들이 쫌 늘어났네요 ~
안내데스크 여직원도 뽑았는데 서울에서 데려온 ㅊㅈ라서 그런지
몸매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c컵...... ㄷㄷㄷㄷ

눈도 많이 내려서 모델하우스공사가 조금 늦어지자 한가할때는 대낮부터 회식하고
저녁에도 회식하고 하다보니 ㅊㅈ 직원들하고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특히 안내데스크 ㅊㅈ가 제일 예뻤습니다.


그날은 샘플로 주문했던 오피스 유니폼이 도착해서 피팅을 했었죠.
이거 입어보고 저거 입어보고....몸매도 착하고...라인이 ㅎㄷㄷㄷㄷ

와......
나도 모르게 탄성이ㄷㄷㄷ

사장님이 최종 유니폼 디자인을 결정하고 모델하우스 오픈일에 맞춰 오피스 ㅊㅈ들 추가로 채용.....

모델하우스 오픈일 전 ... ㅊㅈ들은 유니폼 입고 근무...
남자들도 평소보다 더 깔끔하게 .....

오픈일 당일.....많은 사람들이 왔다가고 첫날부터 순탄하게 계약 체결이 이루어지고....
고생했다고 사장님이 법인카드 주셔서 직원들끼리 술마시러 고고~~~

그렇게 술자리 분위기가 좋아지고 2차, 3차 끝에 각자 집으로 해산~~
안내 데스크 ㅊㅈ가 사는 원룸은 회사에서 쓰는 임시 숙소였는데....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있어서
회식같은거 끝나고 나면 제가 늘 데려다 줬습니다. 저도 숙소들어가는 길이라 같이 택시타고 데려다 주고
그랬죠. 물론 빙빙 돌아감 ㅠㅠ


이 ㅊㅈ ... 술 쎄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술 별로 못마시더군요...
혹시나 토할까봐 불안하긴 했지만.... 예쁘니깐 용서..ㅋ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택시타면 히터 빵빵하게 틀어주잖아요~
뒷좌석은 별로 탈일이 없었는데 술마시고 택시타고...히터 빵빵하니...
택시타고 오는 내내 멀미가 있었는지 ㅊㅈ가 속이 안좋다며..입을 손으로 막는데...
택시에서 내리기도 전에 멀미를 ㄷㄷㄷㄷ


다행히 택시 뒷좌석 시트에는 안묻었지만... 내옷 ㅠㅠ
바지부터 니트까지 ㅠㅠ 다 묻었네요

오빠 미안해...미안해...하다면서....집에가서 빨아준다는데...
그리고 멀미 덕분에 그 ㅊㅈ 원룸으로 일단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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