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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카운터 알바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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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25 조회 41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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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알바하던때 있었던 일인데
어느날 때밀이 아저씨가 카운터로 오더니
"야 누가 탕에 똥쌌다. 시발. 물 빼야겠지?" 이러는거야.
실수인지 고의인지는 모르겠지만 2,3달에 한번씩 탕에 똥싸는 미친놈들이 있긴 있거든.
단 얼마나 심한지 확인을 해야해서 ㅅㅂㅅㅂ 거리면서 탕에 가봤다.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아 시발. 뭘 쳐먹고 쌌는지 탕에 그 김치잎파리 같은거 있자나 --
그게 막 둥둥 떠다니고 하여튼 물을 안빼고는 도저히 안되겠더라고.
그래서 물을 빼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탕에 사람 한명이 들어가 있었음
물빼게 나와달라 해야하는데
"님 지금 들어가있는물 똥물이니 나오셈" 이렇게 말하면 손님이 개지랄할꺼 같더라고.
그래서 뭐라고 말해야 하나 우물쭈물하고 있는데 그 손님이 탕에 떠있는 그 김치 잎파리 같은걸 들더니
"카운터 보는 사람이죠? 이거 뭔데 탕에 떠다니는 거에요?"
이렇게 묻더라. 순간 개드립이 번뜩 생각나서
"아 그거 쑥탕 만들때 쓰는 쑥팩을 탕에 넣어뒀는데 애들이 팩을 찢었나 보네요. 그거 쑥 잎파리에요^^;"
이렇게 대답했거든 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그 손님이 "아~" 이러더니 시발 ㅋㅋㅋ
"그럼 피부에 좋은거네요" 하더니
탕에 떠다니는 그 똥 찌꺼기 몇개 더 건져서 자기 얼굴에 붙이더라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날 역겨워서 저녁을 못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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