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사랑 썰 3 > 썰게시판

2편http://www.ttking.me.com/109545

그래서나는 저녁에시간 비었다고 하니까

수민이가 수줍은듯한표정으로 그럼 저녁에 만날래?

하니까 내가 그만큼눈치없는새끼는 아니라서 수민이보고 그래~뭐좋아 한번보고하니까.

수민이가 입고리조금올리고앵두같은입술을 붉히면 그때나의심정은

심쿵 !!개얼굴이어떠냐면 그러니까 성격은시크하면서귀여움도떠는데 얼굴은 머리길고 귀엽고 성숙한얼굴 이였어.

그래서 나는뭐 혀꺠물먼서 무표정으로 그럼전화해.

수민이가 캬아악 하면서 여자애들끼리끼리 그래서 뭐래? 하면서 귀를귀울여서들어봤지.

역쉬 남자는 일단 멋있어야해.

그러면서 수업듣고 가방팽개치고 학원도쨰고 아껴뒀던 비상금30만원꺼내들고갔지.

수민이어디있을찌 알아서 뒤로살금숨어서 수민이가전화받았거든.

수민이가 어디야?~ 하니까

내가

아지금팔부러져서 병원에 아야 하니까

수민이가 울먹거리면서 진짜야? 어디병원인데 하니까?

내가크흡심쿵하면서 니뒤쪽병원했어.

그래서 수민이가두리번거리더니 내쪽으로오네.

들켯나봄.ㅋ 수민이가나쪽으로와서 치.거짓말했어?진짜인줄알았는데?뿌우!하더라

크흡본능은ㅇ어쩔수없나 아빠미소방그레지어지고

그래서 왜불러냈냐고하니까.

그냥! 뭐 딱히 할일도없고 해서 불러낼사람도없고해서 너랑친해질꼄 부른거다~.

이떄쯤이면 보통사람들은눈치채

나좋아하구나!

그래서

수민이가

영화나보러가자고해서 갔거든.

그게 뭔 공포영화던데 아무튼 영화는집중이안됐어.

팝콘먹는데 손이데어셔 확피할라했는데 수민이가무서워!

잡아주라 ~ㅠㅡㅠ이러더라 나는 부들부들떨면서

손으잡았는데 역쉬 보들보들하면서도 우유빛인건거짓잉아니군하면서 영화는팽개쳐두고 실실거리면서 손잡아줬어.

다보고나니까 수민이가밥먹을타이밍재고있는거같아서.

내가먼저말했지

뭐먹을래?

하니까응아무거나!

휴우나는이떄고민을했지.

아무거나이떄이말은신중하게생각해야해.

아무거나가무슨유니콘스폐셜울트라기분에맞춰주는그런음식이여야하거든

그래서힘겹게나는돈좀있어서 저기아는레스토랑있는데거기거자하니까

비싼데아냐.?하니까내가

괜찮다고하니까가자고하더라

그래서레스토랑에서주문을했지

a코스b코스했는데

스테이크랑 포테이토? 샐러드 해물샐러드?수프등등여러가지나오더라.

그게13..3.3만원이라니눈물이날것갔지만이정도쯤은감수했어.

그리고나는음식이코로들어가는지입으로가는지모른체타이밍쟀어

오늘은고백하자차였지만다시한번고백하자하고있는데

수민이가

나랑사귈래?

...

.

.

.

뭐라고?하니까얼떨결에

으으응그래사귀자하니까

수민이가좀엄청귀엽겡겡겡겡

귀엽터지겡

이제부터1일이야!자기야!

하고나는 기쁜지슬픈지모른눈물로 꼐산을하고 집으로가면서수민이를델다주고

수민이가보고싶을것같당!자깅 해서

내가내일도볼껀데 뭐!딱히보고싶을것같지도않을꺼같은데하니까

귀무룩해서

농담이야농담!하면서아빠미소으흐흐.

하아.이떄부터본능이멈춰지지않나봐..자극을받아서점점일을커지게하고있어.

내본능이1번쨰로꺠어난개이떄여섯바랍이막불어서집에델다주고갈려는데

수민이보니까치마였거든 그래서바람이 후욱고맙다.당시에는바람이

~검은색천안에는~하얀색반전인팬튀쉐프

이떄부텊ㅍㅍㅂㄱ가되어서 내욕망은시작되었다 .

다음화에꼐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