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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촌에서 알바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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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38 조회 3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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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알바하는 근처가 다 모텔촌이고 부자들 사는 그....오피스텔? 뭐 그런거가 많아서
대부분 그쪽인데
여튼 그래서인지 다 미남미녀 or 초갑부 저씨들이 많음.
여튼 지렸던 손님들 ㅇㅇ;

1. 좆까씨발 난 샤워중이라고
존나 안그래도 바이크 허접에 초짜라 바빠죽겠는데
벨을 눌러도 눌러도 대답이없음.
'아씨발 설마 주소 잘못봤나 ㅠㅠ? 다시 1층까지 내려가야되나 ㅠㅠ?'하고 안절부절하는데
"잠만여~"
여자목소린데
뭔가...울림;
어쨌거나
이러고 한 3~4분 있다가
문이 뙇 열리는데ㅋㅋㅋ엌ㅋㅋㅋㅋㅋ
시발 진짜 성인영화의 한장면인줄ㅋㅋㅋㅋㅋㅋ
진짜 전라에 머리에 물 뚝뚝 흘리는채로
가슴에서 가랭이 까지만 딱 가려지는 일반 수건(특대싸이즈 이런거 말고, 걍 평범한 수건)으로 앞만 딱 가리고왼손으로 수건잡고 오른손으로 돈을 주는데
시발....
알라뷰 마이갓 알라뷰 마이라이프! 예아 인생의아름다움 인생의진리지예아
여튼 여자 존니 쿨했음.... 나도 당시 바빠서 즐길 여유는 없었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올리면 보일꺼같은 가랑이 ㅡㅡ;;쪽에 무의식적으로 흘끔흘끔 시선을 던졌을껀데
개무시하고 걍 돈받더라 ㅋㅋㅋㅋ
다만 웃겼던건, 원래 배달하면 음식 바닥에 내려놓잖아
그래서 돈받고 무의식적으로 수구리 자세 취했는데 ㅋㅋㅋㅋ
그 여자도 약간 당황해서
"잠만여! 걍 여기 올려두세여"
했음...
그때 고개 들었으면 ㅂㅈ 볼 수 있었을껀데
....아쉽게도 당시 정신이 없어서 걍 올려두고 감.


2. 굿섹스
- 이건 개초보때 일임.모텔에 짜장 짬뽕 탕수 배달이었는데,
당시 좌표 삑싸리나서 좀 늦게 갔었음. 부랴부랴 엘베 들어가서 호수 찾고 벨을 뙇 눌렀는데
무반응
근데 앉그래도 해매서 존나 맘이 급해가지고
벨 존나 광클하면서
짜장면 배달왔습니다.. 요리배달왔어요.... 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번에 안되면 저 리얼짤려여 ㅠㅠㅠ
하면서 거의 울다시피 매달림ㅋㅋㅋ그니까 상대쪽에서도 ㄷ그걸 들었는지
"잠시만여~~~~"하고 남녀 혼성의 사운드가 나옴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온 팬티만 입은 남자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토록 선명하게 찍힌 키스마크는,
군대 선임새끼가 휴가때 섹스 존나했다고 자랑스럽게 보여준거 본 이후로 처음봄ㅋㅋㅋ
"ㅈㅅㅈㅅ 얼마져 ...ㅎㅎ;"이러면서 뻘쭘하게 말하길래
나도 덩달아 뻘줌해짐ㅋㅋㅋㅋ
음식 다 주고, 보통 "맛있게 드세여 ㅋ"이러고 갔는데 실수로
"좋은시간 되세여 ㅋ"
이러고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ㅋㅋㅋㅋㅋ
ㅋㅋㅋ더웃긴건
문닫고 나가서 엘베타고 내려갔는데, 보니까 짱깨통 뚜껑 놓고옴
다시 그 호실 앞까지 갔는데
신음소리 존나크게나더라 ㅋㅋㅋㅋㅋ씨발ㅋㅋㅋ 김치모텔 방음 클라슼ㅋㅋㅋㅋㅋㅋ


3. 쏘쿨녀
- 걍 띵똥 하니까 어떤 여자 나옴 ㅋ
걍 평범하게 돈계산했는데, 그 뒤에 여자들이 존나많음. 뭐 파티하는듯.
음식도 거의 6만원어치? 시킴.. 탕짬짜볶~~~~~존나많음.
하나하나 내려주니까, 여자들이 뒤에서 받으러옴.
계산한 사람이 짱이었는듯
근데 그와중에 저 먼치에서 앉아있던 여자갘ㅋㅋㅋㅋ
"저겨 짱깨아저씨 ㅋ"
"네 ?저요?"
"넹ㅋ 몇살이에여?ㅋㅋ?젊어보이는데??"
"저 23살여 ㅎ"
"왜 이거해여 ㅎㅎㅎ?"
"아 ㅎㅎ 대딩인데 알바여 ㅎ 머리가 나빠서 장학금 못받거든여 ㅠㅠ"
"ㅎㅎ애여 떡떡하게 생겼는데 ㅋㅋ 여친은 이써여?"
이때 혀꼬부라진거 느낌ㅋㅋ 술좀쳐먹은듯ㅋㅋㅋ
잘 보니 음식 받는년들도 자꾸 휘청거리던걸, 내가 초보라 급한마음에 잘 관찰못했음ㅋㅋㅋ
"..ㅠㅠ아녀ㅠㅠ"
"ㅋㅋㅋ없게생겼어옄ㅋㅋ"
이러니까 딴년들도 막 웃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언니 왜그래여 ㅋㅋㅋㅋㅋ"
"진짜 왜그러세여 ㅠㅠ 슬퍼지게 ㅠㅠ"
"ㅋㅋ언냐가 오빠야보다 나이 많으니까 말놔도 되져 ㅋㅋ?"
"네? 네 ㅎ"
"ㅋㅋㅋ언냐가 짱깨오빠 여친은 못해주고여ㅋㅋㅋㅋ 찌찌라도 보여주까 ㅋㅋㅋ?"
이말에 또 빵터짐
"ㅋㅋㅋㅋ언니 술 제대로마셨네 ㅋㅋㅋㅋ"
근데 대충 다 술들어간 분위기라 나도 걍 ㅋ
"엏허헣헣헣...보여주시면 저야 감사하져 ㅎㅎ"
그 언니라는 여자 잘 보니까 가슴에 문신?같은거 있었음.....젖꼭찌 위쪽에 ㅇㅇ;;
여튼 그게 보일정도로 헐렁한 민소메 티였는데
ㅋㅋㅋㅋ진짜 막 까는 시늉함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애들이 말리고
"야 니들 왜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가 짱깨오빠한테 찌찌좀 보여준다는데 ㅋㅋㅋㅋ"
진짜 풀발기 되려는 와중에
계산한 여자가
"ㅎㅎㅎ많이 취했나보네. 죄송해요. 돈 받으셨쪄? 그럼 수고하세여 ㅎㅎ"
이래서 걍 나도 ㅌ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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