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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부랄긁다 쫒겨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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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49 조회 37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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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이 다인실이고
남자쪽 여자쪽이 있는데 그사이에 작은 칸막이가 있음
마치 머랄까 여자쪽에서 남자쪽을 볼순있는데 넘어갈순없지ㅇㅇ
근데 여자쪽에선 앉아있을때도 뭐하는지 다 보이나봄
공부하다가 갑자기 부랄이 가려워서 좀 긁고있었다
대놓고 바지에 손넣고 긁은것도 아니고 그냥 바지위로 살짝 문지른거뿐인데
순간 어떤 아줌마랑 눈이 마주친거임
솔직히 당황했지 부랄쪽 긁는데 다른여자가 보고있으면;;
그래도 그냥 그 아줌마가 아무별일 없듯이 나가길래
난 그냥 하던공부 계속하고있었다
근데 한 30분? 지나서 갑자기 총무가 나 찾아오더니 잠시 밖으로 나오라카는거임
그래서 나왔는데 내가 독서실에서 자위를 했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독서실갈때 전자기기는 아무것도 안가져가고
책상위엔 ㅈ같은 미적분밖에 없는데
뭘보고 딸을침?
설마 수학보고 딸치겠냐?
ㅈㄴ 억울해가지고 내가 하소연을 했는데
그 아줌마가 수치심으로 경찰서에 신고하려다 내가 학생이라서 그냥 이정도로 넘어간다고했다 하더라...
아니 그냥 부랄좀 긁은게 성희롱이냐?ㅋㅋㅋㅋㅋ
그리고 의자를 쭉뺀거도 아니고 진짜 정자세로 배랑 책상 간격 '주먹한개'들어갈정도로 띄어서 공부하는데
거기서 부랄을 긁고있는 날 본 그아줌마 손해아님?
ㅅㅂ 개억울하네....
대놓고 손넣고 긁은거도 아닌데...
내가 좆을 바지밖으로 깐적도 없는데...
그 아줌마는 지 남편꺼 실컷 감상하지 않았냐...
아니 그냥 바지위로 좀 가랭이쪽 긁으면 그게 자위인줄 아나보네.....

억울하다
총무새끼는 내말은 듣지도 않고 걍 나가라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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