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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서 화장실만 왔다갔다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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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50 조회 44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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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혈기왕성한 군대도 가기전 20대초 남자 세명서 술한잔하고
다음코스인 노래방으로 직행
이 남자 세명중 한명이 있었는데(물론 이중 한명은 나였고) 이 친구는 고등때부터 몰래보는거에 탁월한?재능을 가지고 있었던 친구였다
예를 든다면 남들은 평범하게 넘어갈수 있는 부분을 이 친구는 얼마든지 몰래보기로 전환가능한 시력과 재능이 탁월한 친구였다
이 친구의 능력을 얘기하자면 요샌 장실 몰카라는게 흔했지만 당시만 해도 장실몰카는것도 없었고
비디오 세대였던 우리에게 직접 장실 몰카체험담을 들려주었던 친구 즉 어찌보면 장실몰카의 원조격이라고 할수 있었다
대학교 여자장실 몰래가서 1시간동안 숨어서 보기 이런건 스킬축에도 들어가지 않던 친구엿다
그래서 우린 항상 이 친구를 만나면 우리도 좀 가르쳐 달라 같이 보자고 졸랐던 기억이....
하튼 각설하고 그렇게 노래방을 갔었고 한참 잼나게 노래를 부르는데
어느순간 부터 이 친구가 그 좋아하던 노래 불러는걸 마다하고 장실을 자꾸 왔다갔다 하는거였다
결국 우린 너 머 잘못 먹었나 물었는데 알고봤더니 다시 그병이 도진거였다
근데 이번건은 너무 쉽다는거였다 우리 같은 초보?들도 말로만 듣던 그 짜릿한 체험을 할수 있다는거였다
친구말에 의하면 여긴 남녀공용이고 남자칸 여자칸 하나식 있는데 밑이 다른곳보다 훨씬 공간이 높기때문에
직찍(카메라가 아닌 실제 눈으로)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고 의심 살 필요없고 대상은 무한정 그리고 자주 온다는것이었다
그리고 설레는 맘으로 그 첫경험을 하는데 와 정말 충격이었다고 할까 ㅎㅎ
하지만 항상 길면 잡힌다고 난 프로친구의 말을 충실히 들어가며 시키는데로 타이밍을 조절해 가면서 봤지만
다른 한친구는너무 몰입한 나머지 너무 오래 있었고 여자손님의 신고를 받은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그만 주인에게 들킨.......
우린 어쩔수 없이 모른체 하고 그냥 나와버렸다 ㅋㅋ
하튼 지금도 내가 장실몰카에 별 매력을 못느끼는 이유가 아마 실제 체험을 했는데 그깟 화면에 나오는게머 대수라고..ㅎㅎ
지금도 눈에 선하다.. 바로 내 눈 앞에서 조개가 쫙 벌어지며 쏟아지는 그 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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