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을 못먹게 된 썰 > 썰게시판

한 3년전 일인데 친구들이랑 세명이서 술을 마시고있었어.
그러다가 옆에 여자 테이블에서 같이 마시자고 하길래 재밌게 놀다가 서로서로 짝이 지어졌지.
그리고 역시나 다들 방으로 들어갔어.
나는 항상 좀 먼저 씻는게 좋아서 씻고 침대에서 기다리고있다가 씻고 나오는데 와 진짜 코피가 날 뻔했어.
어쨋든 우리 둘은 그렇게 사랑을 나누고있었는데
갑자기 내 똘똘이를 잡더니 자기 ㅎㅈ에 넣는거야 개깜놀...
어 근데 느낌이....다르더라곸ㅋㅋㅋㅋㅋ
그렇게하는데 뭔가 이물감이 느껴져서 살짝 빼서봤는데

내 ㄱㄷ에 콩나물대가리가 붙어있는거야
개충격 그자체...
서로 눈이 마주쳤는데 3초간 정적....
결국 충격받고 나도 몰래 시발이라고 입에서 나오고 씻고 도망쳐 나왓어...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