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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 ㅂㅈ 관찰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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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03 조회 7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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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일이 있고 얼마 후에 토욜이었음.
평소처럼 학교복도에서 쳐놀다가 나무 마루에 가시가 발에 박힘.
존나 아파서 꺼이꺼이 대니까 선생님이 와서 양호실 데려가 주셨는데
가시가 존나커서 뺐는데도 피도 많이 나도 파랗게 멍도들었다.
붕대같은거 해주시고 집에가서도 씻지말고 오라고 하더라
존나 그때도 울면서 내선생님 ㅠㅠ이거 썩고 그러지는 않겠됴 하면서 살려달라고 싹싹빔.
울면서 하교즁인데 뒤에 소꿉친구한년이 또옴.
이년은 저번에 보여준 년이랑은 다르게 좀 못생겼지만 많이 착했음.
나한테 다쳤다며하면서 걱정해주더라 솔직히 걸을만했는데 왠지 걱정해주니까
엄살피우면서 더이상 걷는건 무리다 하먄서 쩔뚝이시젼.
여자애 어깨에 기대어서 그여자애 집에 놀러감. 걔네 집은 외동이고 할머니랑만 살아서 언제나 빈집이었음.
집에 도착해서 들어감. 가방내려놓고 아픈척하면서 쉬는데 자기가 상처봐주겠다고 일루와보래요.
그래서 대청마루같은데에서 걔가 내붕대를 풀었음. 연고랑 피랑 섞여서 막 징그러웠음.
여자애도 그랬는지 표정은 씹창이었는데 꼴에 친구라고 막 치료해준다고눈 함.
구급상자같은거챙겨와서는 피있는 연고 닦아내고 새연고바르고 대일밴드로 마무리하고 붕대까지해줌.
먼가 신기해서 야 너 간호사같다. ㅋㅋㅋ하니까 꿈이 간호사라고 하더라고 ㅋㅋ
둘이 누워서 천장보면서 이러저런 얘기하다보니 발 통증도 좀 가라앉고 그대로 대청마루에서 잠에 들어버림.
깜짝놀라깨니까 저녁노을이 빨간게 한6시정도 됬는데 여자애는 어디갔는지 안보였음.
구래서 집을 이곳 저곳 뒤짐. ㅇㅇ아 어딨어? 하면서
솔직히 좀 분위기가 무서웠고 무엇보다 혼자라는생각에 귀신아라도 나타나면 발빼문에 도망도 못갈거같고 쩔뚝거리면서 찾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불안감이 극에 치닫자 난 정신이 나가버림.
울면서 집여기저기를 막뒤지다가 다리에 힘이 풀려서 마루에 혼자 울고있는데 여자애가 대문으로 들어옴.
순간 너무 반갑고 안도감에 가서 막 끌어앉고 질질짜는데 여자애가 놀래서 먼일 있냐고 막그럼.
순간 정신이 나간나는 아무말없이 그자리에서 한참을 구렇게 있었음.
시간이흘러 맨탈이 복구되었는데 먼가 내가 한짓에 쪽팔리더라
그래서 괜히 화내면서 어디갔던거야! 하니까 니가 잠들어서 오늘 우리집에서 재운다고 엄마한테 말하고 오는길이라고 하더라 ㅋㅋ
다행히 엄마가 내다리 아픈걸 몰라서 허락해줌. 그래서친구집에 잘생각에 좋아서 다른 소꿉친구도 부르자고 함.
근데 걔는 싫다는거야 그래서 왜 싸웠어? 하니까 그런거아닌데 싫대요 그래서 머지 역시 싸운건가? 하고 언능 뛰어가서 불러옴.
삼자대면하고 난 상남자처럼 둘이싸운거같은데 여기서 화해하라고 함.
근데 이쁜애는 우리 안싸웠는데? 먼소리야 하면서 어리둥절 시전
가운데서 존나뻘쭘하면서 구럼 오늘 얘네 집에서 자고가자 해서 둘다 여자애 집에서 자기로함.
다음날이 일요일이라 부모님도 쿨하게 허락한듯.
셋이서 막 하노는데 그날따라 둘이서 먼가 사이가 미묘한거야. 눈도 안마주치고 둘다 기분이 안좋아보열음.
그래서 내딴엔 단거먹우면 기분좋아지겠지 하먄서 달고나를 만들어 주겠음 하면서 달고나 만드는데
달고나에 불이 붙은거 시발 놀래거 싱크대로 던졌는데 그게 내 손등에 조금 튀어서 화상을 입음.
존나 찬물에 지지는데 둘다 와서 지랄발광을 떨더니 둘다 달려나감. 곧 둘다 돌아왔는데 둘이서 구급상자가지고 싸우더라
난아파뒤지겠는데 서로 네가 치료해줄거야 하면서 싸움. 처음인 안심했는데 가면갈수록 심해짐.
몸싸움으로 번져서 난 화상입었는데 둘사이 말림.
그러면서 둘다 니네 왜그러냐고 화내니까 둘다 펑펑 울더라 구러면서 내가 ㅇㅇ랑 더친하고 내가더좋아한단말이야 !
아니야 내가 더좋아해! 하면서 머리끄댕이 잡고 또써움. 먼상황인가 해서 말려놓긴했는데 나 없는사람취급
둘이서 난 ㅇㅇ이랑 아이스크림도 많이 먹었어.
난 ㅇㅇ 이랑 시내 데이트도 가봤어 하면서 나랑있었던 일로 서로 경쟁하는거
난 니들은 싸워라하면서 혼자 후시딘을 내손에 쳐발함.
근데 둘이 한참을 경쟁하다가 그게 터짐. 야나는 ㅇㅇ 고추도 봤어! 순간 정적이 흘렀고 말한년도 들은년도 얼굴이 빨개짐
나도 순간 빡쳐서 야 그걸 말하면 어떡해! 하니까 다른년이 바로 나한테 진짜야? 함.
그래서 ㅇㅇ하고 걍 맞다고는 해두고 우선둘이 때어내고 난 이뿐애 집에 배웅해주고 다시 여자애집으로 돌어옴.
둘이서 아무말없이 있는데 조용히 치사해..이러길래 배웅해줘서 그런가하고 미안하다고 하니까 치사해! 막이럼.
할머니주무시고 계신데 시끄럽다고 조용히 말하라함.
인상쓰면서 이건 불공평해 내가 지다니 지다니..하면서 울그락불그락하더라 .
니가 뭘 져 니가이겼어 하명서 위로해주려니까 아니! 내가진거야! 하면서 갑자기 눈이 돌더니
내바지를 벗기려는거 미친년이 돌았나 하면서 말릴려고 했는데 덤벼들면서 내발을 밟은거 상처가 밟히니까
순간 너무 아파서 발만붙잡고 뒹그는새에 여자애는 내 바지를 벗기고 팬티까지내려버림.
무릅에 팬티랑 바지랑걸려있는데 난누워있고 여자애는 내 가슴쪽에 올라와있었음.
고추쪽을 보고있었는데 얼굴은 보지못했지만 만지지는 않음.
발의 고통이 사라질무렵 난 힘을집중해 여자애를 넘어뜨리고 도주에 성공함.
귀신을만난것처럼 정신없이 집에 뛰어옴. 엄마가 왜 돌어왔냐고 하는데 그제서야 발이 아프더라.
엄마한테 다쳐들어왔다고 혼나고 울면서 그날도 일기쓰고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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