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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학교 고딩때 패싸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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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07 조회 5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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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고3말 졸업시즌이었음
근데 뭐 현장학습시간? 암튼 그딴걸
채워야한다며 우리과는 강제로 양재역에 xx박물관에 끌려감(공고였고 우리과 인원은 대략 70여명)
도착하고나서 선생들 인솔하에
줄 맞춰 돌아다녔는데 시발 볼 거 좆도없음 
그러다 병신 남공고답게
거기 여직원들보며 쿠퍼액이나 쌀때쯤
갑자기 거대한 무리의 수컷들이 등장한거임
알고보니 서산농고 2학년생들이라함
역시나 병신 꼴통들답게 초반부터
불꽃튀는 눈빛배틀이 벌어짐
그런데 사건의 발단은 지금부터임 선생들이 귀찮았는지
반장 부반장 과대표 등한테 인솔을 맡기고 사라짐
우리는 걍 시발 구경하는척 대충 우르르 돌아다녔는데
2층복도 중앙쯤에서 문제의 서산농고2학년생들과 조우함
역시나 병신 개꼴통새끼들답게 일이 터짐
우리과중 한새끼가 (이하 a)(싸움도 못하는 비실이 약골 전직 빵셔틀이었다가 애들이 고3 철든 코스프레하느라 겨우 해방된 새끼)
왜 꼬라보냐고 그쪽진영으로 다가가 시비를 텀
그러자 그쪽애들 두세명이 나와서
"뭔 병신이 설치노?" 란 표정과 뉘앙스로 갈구자
우리과 또 한새끼가 (이하b)(중학교때 좀 놀았다는애들 고등학교까지와서 시다했던새끼)
그쪽 진영으로 진격해서 a를 감싸며 입배틀을 함
그러다 b는 자부심과 결의에 찬 표정으로 전설의 멘트를 날림
"우리 3학년이야"
그멘트를 날린후 그리 길지않은 입배틀 소모전끝에 결국
b는 주먹을 날려 선공을 시작함 
보기에는 나름 시원하게 후드려팬거 같았는데
맞은놈은 멀쩡함ㅋ 맞던놈이 정신차렸는지 반격했는데
b는 존나 쳐맞고 피흘리는 코잡고 쓰러짐
그상황을 가만히 지켜보던 우리과짱은(중학교때 일찐출신으로 덩치와 인상이 조폭급으로 그냥 암묵적인 짱)
자신의 노예를 구타한것에 참을수없는
분노를 느꼈는지 옷을 내팽게치고 상대진영으로 돌격,
프론트킥과 풀스윙 훅을 날렸는데 모조리 헛방나고
혼자 자빠져서 밟힘
그때부터 우리과애들이 한명 두명씩 
그쪽애들 진영으로 돌격하며 패싸움이 시작됐는데
진짜 주유소습격사건 보는줄 알았음
피터지며 싸우는데 직원들도 못말리고
겁많은 쫄보새끼들은 안절부절 구경만할때쯤
선생들 등장해서 상황종료됨
존나 쳐맞은 소수애들은 병원가고
나머지는 학교로 강제소환당해서
반성의시간을 갖다가 귀가함
이게 벌써 10년 가까이됐다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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