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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폰섹해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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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11 조회 61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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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딩때 공부를 잘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열심히하는 공부충이었어
근데 스트레스니 넘치는 성욕이니 해소하려면 단연 자기위로행위가 최고 아니것냐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다양한 방법과 루트가 존재했지만 나에게 항상 최고의 만족감을 가져다주던것은 랜챗어플이었다
주로 돛대(다들 잘 알거임)하고 무슨 지역별 랜덤채팅어플 하고 주로사용했다 ㅋㅋㅋ
보통 돛대를 자주 이용했다 그건 보내면 바로 여자가 답해주는 시스템이니까 ㅋㅋㅋ
반면 지역별랜챗은 내가 집적 찾아야되잖어 ㅋㅋㅋ
근데 어느날 돛대가 ㅈㄴ렉걸리드라 그래서 지역별챗으로 넘어갔다
보통 내 닉넴을 훈남xx 이렇게 해놓거든? 그러면 사람들이 대화걸어도 잘받아주더라
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이게 ㅈㄴ 노가다야 대화한번 하기가 엄청 힘들어 그래도 나는 열심히 대화신청질 했다 ㅋㅋㅋ
그러다가 어느 여자분이 걸리드라 ㅋㅋ 난 자연스럽게 야한대화로 유도해가려고 첨엔 훈훈하게 인사했다
나이 사는곳 조사까지 끝냇나... 몇마디 안주고받았는데 갑자기 폰섹할래? 이러드라... ㅈㄴ 당황했어
사실 집에 엄빠에 누나까지 있는 나로써 폰섹은 나 따알쳐요 라고 알리는것과 똑같았거든
하지만 나의ps파트너에서 봤던게있어서 그런지 호기심반 농담반으로 ㅇㅋ 날렸다 ㅋㅋㅋ
그러더니 이상한 번호로 전화가 오드라 ㅋㅋㅋ 나중에 보니까 어플에서 서로간 이어주는 안심번호라드라
난 ㅈㄴ 소심하게 여보세요? 하니까 수화기 건너편에서 귀여운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ㅋㅋㅋ
그러더니 폰섹 해봣냐 그런거 물어보고 누나가 잘 해줄테니 걱정마 ㅋㅋ ㅋ 그러더라
난 또 ㅈㄴ 조용한목소리로 해..해주세요 이러고 저.. 저집이라 소리 크게는 못내요 이랬거든 그러더니 그 누나가 흠... 알았어 하드라고
그러고나서 한 10초 지났나.. 누나가 안할꺼니? 이러는거다... 그래서 나는 조심스럽게 자기야.. 라고 했어ㅋㅋㅋㅋ
그러더니 누나가 응.. 자기 ㅎㅎ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벗었어?? 이러니까 누나가 응.. 나 혼내줘 ㅎㅎ.. 이러는거야...
근데 내가 병신같이 이때 현자타임이 왔다..
갑자기 아..이목소리로 계속하면 가족들한테 들키겠다 싶은거야...
그래서 전화 바로끄고 미안하다고하고 어플종료시켰다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ㅈㄴ 호구인증..ㅋㅋㅋㅋㅋㅋ
목소리 이뻣고 같은지역에 사는사람이라서 잘만하면 ㅅㅍ로도 살수 있었던 상황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그 목소리 기억해가면서 딸도 몇번 잡았다 ㅋㅋㅋㅋ
이상 호구썰 하나 풀어봤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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