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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17 조회 61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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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친구중에 게이가 한명 있다.걔는 애초에 고딩떄부터 커밍아웃을 했는데 나를 매의 눈으로 보던 사이는 아니라서 걍 게이새끼 이러면서 놀고 그랬다.근데 이 새끼가 신촌쪽에 게이사우나가 있다고 나한테 한번 가보자고 하는거 아니냐고게 진짜 게이들도 알겠지만 젊은 얘들이 많이 오기로 유명하지.게이 사우나에서 있으면 남자끼리 ㅂㄱㅂㄱ하는거도 볼 수 있고 그렇다고 구경가자고 해서 갔다.
근데 나는 그때까지 게이가 아니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왠지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겨서... 그리고 진짜 게이끼리 어떻게 따먹고 있을지 궁금해서 보러 갔다.
근데 막상 가보니까 사우나라기 보다 무슨 사우나 수면실만 존내 붙여논 곳이었다. 목욕탕에서 씼는곳은 존내 화장실만큼만 넣어놓고 나머진 다 수면실 뭐 이런식이었다.
평일 저녁에 거길 들어가니까 사람도 별로 안많고 그랬는데 들가자마자 매의눈으로 나를 막 살펴보는거야
어쩄든 모두다 씹고 수면실 한가운데에서 들어가는 순간 레알!
야동에서 볼법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2.내가 본 풍경은 그냥 전후좌우로 야동이 상영되고 있었다.남자가 남자랑 붙어서 피스톤질하면서 신음을 내뱉고 있더라고그 뭐라고 해야 하냐 야동에서나 나올법한 그 막... 거시기..한 신음 있잖냐그걸 막 내뱉고 있더라고
근데 여기가 수면실이 조명이 은근 밝아서 딱 보면 사람들이 뭘 하고 있는지는 다 보였다.얼굴은 잘 안보이고...
일단 내 기억으로는 세 팀정도 ㅍㅍㅅㅅ를 하고 있던것으로 기억한다.근데 나도 내가 약간 이런 거에서 면역이 있는지 별로 역겹거나 거부감이 나기 보다는 그냥 두근두근 거리기만 했다.
어쨌든 대충 슬슬 구경하면서 좀 사람이 비어있는 자리로 슬슬 들어갔다.근데 바닥에 이불같은게 있었는데 솔직히 존내 비위생적일것 같아서 대충 깨끗한것 골라서 바닥에 깔고 거기에 반쯤 앉아서 있었다.
근데 거기서 웃긴게 뭐냐면내가 갔었던 동네가 신촌이라서 그런지 젊은얘들은 오질라게 많았다. 게다가 다들 몸이 게이 아니랄까봐 야리야리하고 몸도 좀 좋았다. 이슬람 계열 외국인도 한두명 보였다.


어쨌든 구석탱이에서 짱박혀서 떡치는거 구경하는데 갑자기...
3.왠 남자가 내 옆으로 스윽 오더니 자리에 눕는거야
근데 그게 마치 화장실은 존내 넓은데 내 옆자리에서 오줌을 싸면서 흘긋흘긋 바라보는 거 아니겠어
보니까 대충 스무살 댓살안팍의 대학생 게이인 모양이었어
근데 여기까지 와서 구경하면서 "저 게이 아닌데요"라고 말하기에는 애매해서 그냥 모른체 하고 가만히 있었지. 그러더니 지도 뭐 나를 특별히 의식하거나 하진 않고 그냥 가만히 있더라고.
근데 애초에 수면실이 크게 2개인가? 3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내쪽 수면실에서는 다들 떡이 끝난 모양인지 다들 하악하악 거친 숨소리를 내뱉으면서 잠에 빠지더라고.
그리고 탑과 바텀이 서로의 품에 꼭 안겨서 암수서로... 아니 수수 서로 정답게 껴앉고 자더라고
이 장면을 나 혼자 본건 아니고 내 친구와 함께 보고 있었는데 내 친구는 그 ㅍㅍㅅㅅ를 보다가 어지간히도 꼴렸는지 지도 좀 즐기러 가보겠다고 다른 방으로 넘어갔어.사실 그렇게 하다보니까 내가 또 그걸 따라가긴 그렇더라고. 아무리 내가 비위가 좋아도 친구가 섹스하는 장면을 보긴 싫더라고.

그래서 나는 그냥 적당히 잠이나 때리다가 가려고 마음을 먹었거든. 그래서 그냥 자리에 누워서 눈을 감았지.
근데 계속 신경이 거슬리는게 뭐냐면 사람들이 수면실에 들어오면 다들 라이터나 휴대폰을 사람 면전에다가 갔다 붙이더라고.근데 그게 나중에 게이 친구에게 물어보니까 흔히 식(취향)을 찾는 행위라고 하더라고.다시말해서 사람들이 내가 지 취향인지 오질라게 찾아다녔단 얘기지.
근데 아무래도 내가 미남캐는 아닌지라... ㅋㅋㅋ 그리고 내가 딱히 잘생긴 그런건 아닌지라 걍 다들 가더라고.
어쨌든 다 쌩까고 새벽까지만 대충 눈을 붙였거든.
근데 말이지...
아까 내 자리 옆에 누웠던 게이가 슬금슬금 왠지 모르게 밀리미터 단위로 나에게 접근을 하는거야.그게 어떻게 느껴지냐면 내가 분명히 이불을 내 위에 방탄 보호막처럼(내가 자는 사이에 게이들이 접근할까봐 무서워서) 둘러 쳐놨는데 그게 슬슬 밀려 있더라고.
4.근데 나도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내 성향이 게이삘이 좀 있는지 옆에서 섹스하는 꼬라지를 보면서 솔직히 좀씩 꼴리더라고. 사실 남자에게 꼴렸다기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 눈앞에서 변태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꼴렸어. 남자가 남자껄 빨고 있다니! 뭐 대충 이런 사실에.
근데 여기서 옆에 있는 놈이 나에게 꼴려 있다? 뭐 대충 이런 생각을 하니까 갑자기 알수 없는 흥분이 물컹물컹 생겨나는거야.사실 나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종자라서 그런지 관심가져주고 사랑받는 걸 좋아하는데, 이 누워있는 남자는 설령 내 몸에 관심이 있어서 온거지만 나에게 관심이 있어서 접근을 하는거야! 라고 생각하니까 알수 없는 흥분감에 도취가 되더라고.
그래서 내가 한 건?



가만히 모른척 하고 있었지.

사람이 참 이중적인 거야.얘는 분명히 조금씩 나를 먹어보려고 꼬드끼고 있지만, 난 딱히 거부하지는 않았어. 근데 즐길껀 즐길꺼야! 뭐 이런식으로.
마치 보슬년의 마인드처럼 가만히있었는데 이렇게 내 생각이 진행되고 있는 사이 옆녀석의 손이 어느새 내 가슴에 이르렀어.
나하고 이녀석은 둘다 천장을 바라보며 누워 있었는데 이녀석이 한쪽팔로 내 가슴에 손을 올린거야
근데 여기서 딱... 내가 딱 거부하고 일어났으면 됐었을텐데난 그냥 가만히 있었어. 사실 존내 미친 생각이지만 얘가 어디까지 나한테 할라나? 라고 궁금하기도 했지.
그래서 가만히 있었더니 얘는 그걸 반쯤 긍정의 의도로 바라보았는지 아주 사아아알짝 내 유두를 애무하더라고.
예전에 여친이랑 ㅍㅍㅅㅅ할 시절에 여친이 유두를 만져준 적은 있어도 남자한테 유두를 만짐당한 적은 없었거든.
근데 그 감각은 니들 모를꺼야.
남자들도 충분히~ 아주 충분히 유두로 성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심지어 쿠퍼액이 푸슝푸슝 나올 정도로. 게다가 애초에 내가 좀 성감이 예민한 편에 가까웠거든. 외간남자의 만짐에도 허벅지가 움찔움찔 할정도로...
일단 내 대중이는 하늘을 향해 꺼떡꺼덕 머리를 조아리고 있었는데, 게이 녀석은 아예 신명이 났는지 스으을쩍 몸을 나에게 밀착을 시키더라고. 근데 이때쯤 되니까 진짜 후장따이는게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가 되더라고.
어쨌든 이 게이는 한손으로 내 가슴을 주물럭거리면서 슬쩍 다른 손으로 내 허벅지를 쓸어 내리는거야. 물론 이불 속으로.
그때까지는 나는 평범한 남자인줄 알았는데 그때가 되서야 알았지. 아, 진짜 나는 게이구나. 라고.

막 그 뭐라고 해야되.도덕과 윤리를 저버린 배덕감? 딱히 이 단어 빼고는 그 감각을 설명을 할수가 없더라고. 나는 변태야! 나는 게이야! 시발! 난 변태라고! 뭐 대충 이런식으로.
이미 그 녀석의 손은 내가 배덕감을 느끼던 말던 전혀 게의치않고 성실하게 내 바지속으로 파고들고 있었지, 그러면서도 능숙하게 내 가슴을 옷위로 만지는것도 멈추지 않았어.그녀석은 이미 내가 발기했다는 걸 알았을텐데 사실 당하는 입장에서 능욕당하면서 발기했다는 사실이 치욕스러우면서도 참으로... 흥분되게 되었지.
5.일단 전편에서 좀 애매한 장소에서 끊어버렸는데어쨌든 축약해서 말하자면 난 야동의 기승전결에서 '승'을 넘어간 상태였어. 이미 애무가 물이 오르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되.
난 사실 고백하건데 반쯤 스스로 원해서 그 녀석에 리드에 몸을 맡겼지.
난 이미 가슴과 허벅지 애무만으로도 잔뜩 흥분해서 호흡도 이미 야동에서 당하는 여배우의 것과 똑같은 느낌으로 내뱉고 있었어.
알지.이정도만 되면 동네 병신도 알지.
여자랑 놀아봤으면 알꺼 아니여.일단 가슴이나, 허벅지 엉덩이로 시작으로 충분히 애무를 가한다면 허벅지의 봉인을 풀고 우리의 사랑스러운 소중이를 볼수 있다는 걸.
내가 바로 그런 상태였어.
걔는 천천히 나를 분해...아니 벗기기 시작했어.
이미 내 위로 깔아놓은 이부자리는 옆에 널부러져 있었고 그녀석은 침착한 속도로 내 옷가지를 벗기더라고. 옷은 물론 사우나에서 잘때 입는 평범한 티, 반바지 말이야.
나는 아주 순식간에 나체로 뒹굴게 되었지. 그때부터 사실은... 필설로 허용하기 힘든 감각의 연속이었어.
솔직히 별로 기억도 안나. 기억하기도 무섭고.
사실 내가 자꾸 비유적인 표현을 쓰게 되는데, 이 부분부터는 비유적인 표현이 더 이상할꺼야.
그냥 단순하게 말할께.
그냥 가버렷어.
스물 댓살 먹언 대학생은 철저하게 애무의 고수였던거야. 그것도 여자몸이 아니라 남자 몸의. 얘는 귀에 바람도 넣어주고 ㅈㅈ도 쓰다듬고, 등을 차갑게 흝고...이 모든걸 동시에 거의 일시에 진행하면서 나를 농락했지. 오랄도 물론 해줬지만 오랄은 생각보다 쾌감이 크진 않았어. 오히려 완전히 풀린 내 몸을 농락하는 쪽이 더 강했지.

그리고... 수면실은 내 끅끅 거리는 목소리로 가득차버렸어. 내가 그런 목소리를 낼 수 있을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나도 마치 하이톤의 신음성을 내뱉고 있는거야.
내가 앞에서 말했듯이 나는 남들보다 좀 감각이 예민하거든? 흔히 간지럼을 잘탄다고 해야 하나?근데 그때 나는 이미 전신에 성감이 충만했는지 어딜 만져도 ㅈㅈ가 꺼덕일 정도로 흥분한 상태였어. 심지어 그 게이가 내 무릎을 혀로 핥았는데 자지러지겠더라고.
그 와중에 가장 쩔었던 곳은... 회음부!애무나 뭐 그런것도 아니었어 그냥 손가락으로 살짝 그 부위를 툭 쳤는데 진짜 머릿속이 하얗게 탁 터지면서... 길게 신음소리를 내버리고....
근데 정말 무서운거는 뭔줄 알아? 그게 끝이 안난다는거야. 진짜 농담이 아니라 한 40분간 그렇게 당한거 같아. 근데 그 40분이 평범한 40분이 아니라 거의 40시간으로 느낄 정도로 긴 시간이었어.
근데 사실 그쯤 되면 일반적으로 나를 개통할 법도 한데, 그녀석은 그런것에는 관심이 없다는 듯이, 심지어 옷조차 벗지 않고 그냥 날 가지고 노는데에만 집중을 하더라고. 근데 발기는 한듯 =_=;
그리고 사실 내가 그렇게 자지러지듯이 신음을 지르면서 발광(거의 몸무림을 치니까) 다른 게이들이 지나가다가 슬쩍슬쩍 날 보고 가더라고.
어쨌든 계속해서 자지러지듯이 신음을 내다가 나는 도저히 견딜 자신이 없어서... 그리고 농담이 아니라 쾌락에 인성이 무너진다는 사실이 너무 들어서..."그만해... 그만해..." 이것만 반복했지. 근데 정말 무서운건 내 평소 말투가 아니라 여자 말투처럼 거의 흘러나왔어.
내가 그렇게 읖조리듯이 말하니까 이 게이녀석은 드디어 나를 가지고 하는 장난을 마무리 짓고 살포시 나를 안더라고... 근데 웃긴건 나도 그 품에 살포시 들어가 버렸지 =_=;;

확실히 말하자면 그 장소에서는 삽입은 없었어.
근데 걔가 나를 댓구 나가자는 눈치였더라고...걔랑 난 같이 샤워실로 씻으러 갔거든? 근데 걔가 나 씻겨주더라=_=;;;; 막 거품 내서 씼어주고.... 걔가 날 진성 게이로 착각을 한 모양이더라고...

어쨌든 둘이서... 밖으로 나왔지, 걔는 나를 댓고 모텔로 가자고 하는 눈치였고...
근데 진짜 농담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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