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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21 조회 40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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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2013년 초엿던가.
20대 중반이 넘은 나이에 전역을 하고 학교 복학까지 너무 심심햇지.
그래서 동네 헬스장을 끊고 스쿼트를 10세트 조지고 후들거리는 다리를 질질 끌고 집 침대에 누워 잇엇다.
시발 너무 심심해서 어플을 하나 깔앗음.
첫 멘트를 헬스하고 왓더니 근육 좆쩌네 이렇게 보냄.
아무도 대답을 안해주다가 한 20번째 됏나 한명이 답오는 거임.
그래서 이야기 하다보니 자기도 운동 좋아한다함.
내가 그래서 헬스 커뮤니티 뭐 하는거 잇냐 물으니 헬X 눈팅만 한다함
너무 반가와서 나도 헬X한다 하니 급친해짐.
그러다 사진을 교환햇는데
니기미 시바 키 173에 몸매 엽산보다 ㅅㅌㅊ 임. 레알로.
근데 자신감이 좀 떨어짐.
내 키가 171밖에 안되거든.
그래도 어깨 넓이는 믹키유천 발로 밟는 수준에 몸무게 76킬로 준근돼라고 하니 웃기다면서 만나기로 함.
부산 동래역 앞에서 보기로 해서 딱 만낫는데
사진이랑 좆도 똑같음 거의.
게다가 비시즌기라서 그런가 내가 더 조아하는 약간 지방낀 육덕 스타일.
헬스 남녀 답게 술보다는 단백질 보충을 위해 수육을 먹고 카페에서 걔는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나는 탄산수를 마심.
막 시바 사레레가 어쩌고 3대운동이 어쩌고 이야기 존나 함.
근데 시바 레깅스를 신고 왓는데 자꾸 다리 근육이 보이는 거임.
갑자기 밑에 페니스에서 먼가 찌릿한 느낌이 듦.
근데 술한잔 안하고 뜬금없이 엠티 가자고 말하기 너무 이상해서 고민햇음.

밤 12 시쯤 되서 집에 가자고 걔가 택시 잡아준다함.
나 존나 고민하고 잇엇는데 택시를 두대 그냥 보내는거임.
그래서 시바 이거다 싶어서 우리 그냥 낼 토욜인데 티비나 보다가 갈래? 하니깐
아무짓도 안할거냐? 물엇음.
그래서 당연하지 티비나 보면서 맥주한잔하자고 하고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서 엠티로 드감.
엠티 알바 새끼는 나를 부러움의 눈빛으로 바라봄.
드가자마자 존나 찝찝한데 씻어도 되냐고 물으니 먼저 씻어라고 함.
씻고 일부러 가운 안입고 내 몸 쩔제 하면서 아놀드 자세 한번 취해주면서 나옴.
여자애 존나 웃길래 내가 끌어안으니 웃으면서 키스하고 난리남.
레깅스 벗겨보니 다리에 지방과 근육의 조화가 레알 쩔고
가슴은 걍 비컵정도엿음.
가장 쩌는건 ㅅㅂ 힙쓰러스트를 많이 해서 그런지 힙업 개쩔.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뒤치기 하는데 레알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첫 스타트는 5분만에 쌈.

그렇게 떡 밤새 네번하고 섹파로 5개월 정도 만남.
지금도 가끔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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