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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첫경험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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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26 조회 45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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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쓰는 첫글로 첫글답게 첫경험 썰좀 풀어볼려고 해요 ㅋㅋㅋㅋ전 고등학교를 남녀합반에 기숙사가 있는 학교를 다녔음그러다가 이동수업을 하게 됐는데 어쩌다가 A라는 여학생을 봤음 근데 대박인게....이 A라는 여학생은 원래 좀 뚱뚱한 친구고 말수가 없어서 굉장히 존재감이 없는 친구였는데갑자기 살을 쪽 빼더니 마치 긁었는데 당첨된 복권마냥 너무 예뻐진거임....진짜...교복 라인도 살아나구..저는 속으로 '와우'라고 외치고 그날 밤 그녀와 같은반인 룸메이트에게 넌지시 말을 던졌음"야 그 너네반 A 있잖아 갑자기 겁나 예뻐졌던데??"그리고 어느 날 나는 방학이라서 집에 가기 전에 잠깐 피씨방에서 싸이월드를 했음근데 왠 모르는 사람에게 쪽지가 왔음'야! 너 나한테 예쁘다고 했었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그 A였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기 아버지 명의로 싸이 만들었다고 함.그렇게 해서 쪽지를 주고받았고 그녀는 자기는 어디어디 피씨방에 있다고 같이놀자고 거기로 오라고 함.난 개기분좋아서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바로 직행 ㄱㄱ 함그때 가보니 그녀가 아직 교복을 입은 채로(나도 교복)나를 환히 맞아줌ㅋㅋ그래서 옆자리에 앉았는데 자기 싸이에 자기사진들 몇장들 보여주면서 '예쁘지?? 예쁘지??'라고 계속 물어봄그럴때마다 난 '응 예뻐'라고 했고 그럴때마다 꺄르르 웃으면서 내 팔짱끼고 기대고 막 이랬음 ㅋㅋㅋㅋㅋㅋ막 설레이고 그랬는데 걔가 배고프다고 나가자고 함ㅋㅋ 그래서 김밥천국에서 대충 뭐 먹다가 하는 말이오늘 자기 아버지랑 싸워서 집 들어가기 싫다고 막 함 ㅋㅋ 그래서 나한테 찜질방에 가자고 하는거임!!그때는 뭐 착하고 순진한 고삐리였으니까...모텔 이런거 잘 모를때였고...그래서 찜질방 가자고 했음그래서 찜질방에서 옷 갈아입고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녀도 나옴 ㅋㅋ 진짜 겁나 예뻤음..그녀는 자연스럽게 내 팔짱을 끼고 나는 속으로 애국가 존나 부르면서 이곳 저곳 막 다님 ㅋㅋㅋ근데 이 찜질방이 번화가쪽에 있고 마침 평일이라 사람 별로 없었음...그래서 한 토굴방에서 같이 누워있다가 그녀가 나한테 바싹 안겨서 눈을 지그시 잠는거임......시발....이때 내 아랫도리는 너무 불끈불끈 솟아서...진짜 미치겠는거임......나는 뭐 어쩔까 어쩔까 하다가....결국 그녀에게 살며시...입술을 갖다댔음근데 그러니까 그냐가 잘 받아주는거임...그리고 더욱 바싹 붙어왔고.....나는 난생 처음으로내 또래의 가슴을 만졌음...옷 위에서 살살 만지다가...그녀가 자연스럽게 지 옷을 위로 올리더니나는 거기서 진짜 가슴을 막 만지고 꼭지도 살살 만지다가 거기에 키스도 했음그래서 막 애무하다가 그녀가 내 바지를 삭 내렸는데 막 내 소중이를 살살 만지는거임근데 난감한 문제가 생긴게 첫경험이라서 그런지 갑자기 뽕알이 죠낸 아픈거야그러다가 발기도 살살 풀리는거고 ㅠㅠㅠㅠㅠㅠ그녀가 막 빨아주다가 내 위로 올라타서 넣을라고 했는데도 잘 안됐음 ㄷㄷㄷ그래서 첫판에 그냥 그렇게 막 애무난 하다가 끝이났고 우리는 그렇게 서로 껴안고 잠들었지..아니 잠들려고 했지걘 잠들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잠을 못들었고 내 똘똘이를 원망하며....그러면서 걔 가슴도 만지고 키스도 하면서 하다가 잤음그러다가 다음날 같이 우리집에 왔고 마침 아무도 없어서 우린 내 침대위에서 교복입은 상태로서티비보면서 누워있다가 다시 2차전을 시작함서로 애무하고 교복 셔츠 속에서 브라만 살짝 올려서 꼭지 애무하고 교복 치마속에 들어가서 팬티 벗기고처음으로 보빨도 해보고 온가지 애무 다 해보다가 이번에는 똘똘이가 말을 들어서 첫 삽입을 시도했음근데 처음이라 그런지 구멍도 잘 못찾겠고 생각보다 딸치는거에 비해 헐거워서 느낌이 잘 안나더라피스톤질이나 허리운동이나 어색함 그자체였고그래서 처음이니까 정상위로 막 키스하면서 가슴만지면서 하다가 막판에 그녀가 입으로 빼줬음하아....그때 후련함이란....그 날 이후로 방학이었으니까 싸이로 종종 연락하고 했는데 그녀가 남친생겼다고 싸이를 탈퇴함그래서 방학동안 연락이 뜸했고 난 학원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문제는 학교 개학하기 전 날 발생함난 이제 기숙사 사니까 개학 하루 전날에 기숙사에 들어왔는데 몇몇 애들이 나를 이상한 눈초리로 쏘아보더라날보고 낄낄 웃는 애들도 있고...그러다가 다른 애가 나한테 '야 니 A랑 만났었냐?"라고 심각하게 물어보드라난 어 그랬다고 뭔일이냐고 물어보니까 사건의 전말은 이렇더라A가 갑자기 이뻐져서 개싸가지가 됐는지 이제 지 좋다는 남자가 많이 생겨서 기가 쎄진건지 몰겠는데걔가 싸이로 우리학교 내에서 말 좀 한다는 남자애들과 여자애들에게 도발을 먼저 걸기 시작함그래서 A 걔 미니홈 방명록은 온갖 소문 듣고 욕하러 온 애들 천지였는데그때 걔가 비공개로 했던 자기 다이어리를 공개로 해논거야그 다이어리 내용 보니까 몇월 몇일 나랑 찜질방에서 같이 잤다가 우리집에서 한판 했다던가 이런 내용하고뿐만 아니라 내 룸메새끼랑도 잤다는 내용하고 여튼 몇놈 이름이 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지랑 잤다고그래서 아 시발 나 진짜 학교내에서 소문 개쓰레기처럼 나버려서 아 진짜 전학가야겠구나...라는 생각까지 했지다음날 학교에 와서 그 A를 지나가다가 봤는데 다시 요요가 왔는지 어떤지 몰라도 돼지가 됐더라자기가 먼저 안녕? 하길래 나는 그냥 쏘아보고 갔지그러다가 1교시 끝나고 쉬는시간 되니까 갑자기 우리교실 나한테 질질 짜면서 오더니 쪽지 하나 휙 던지고 가더라대충 내용은 야 너 왜 나 피하냐 그러지마라 이런 내용이었음난 빡쳐가지고 걔 교실로가서 '야이 씨XX아 니때문에 나 완전 쓰레기됐으니 아는척하지마라'라고 등등 겁내 욕했음그리고 2교시 되니까 또 짜면서 쪽지를 주고 가더라 거기 내용보니까 자기눈앞에 보이면 죽여버리겠다느니 그런 글이 있었음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그러다가 한 일주일 뒤에...걔는 자퇴하더라 뭔가 좀 짠한 그런것도 있었지만... 그런 그애를 보고 나도 전학갈까 하다가결국 소문은 잊혀졌고 나는 3년개근 졸업했어뭔가 좀 아쉬운 나의 첫경험이었지만 지나고나니까 다 추억이더라그 A는 지난번에 수소문해서 들어보니깐 결혼했다더라여튼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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