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간 썰 > 썰게시판

내 생각은 그랬다.교토 나라 고베는 오사카에서 다 한시간이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각각 구경하고 밤엔 오사카에서 놀자.그래서 하루는 교토 가고하루는 고베하루는 나라 갓다.하루 넘게는 오사카 구경했고,어디가든 한국년들 천지다.옷입은거 보면 서로 알수 잇다. 한국년인지 한국놈인지.내가 햇던 거예1)맘에드는 혼자인 한국년 같은애한테 말을건다..... excuse me 하면 웃으며 한국분이죠? 이런다당황한척하며 어? 한국분이세요? 아... 이국적으로 생기신듯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질랄하면 물개박수 존나 빵빵터지지그렇게 자연스레 대화하다 여행 코스 물어보면서 여자가 말하면 나도 일부분 그렇다고 한다.
어? 여기서 겹치네요? 이쯤에서 커피한잔해요 하면 백프로 연락처 준다물론 얼굴에 문제 있으면 곤란하겟지...그래도 강남 한신포차 헌팅보다는 쉽다.알잖아.. 원래 해운대 바닷가가면 개 오크들도 남자들이 달라붙으니 염병 떠는거아무튼 ㅋㅋ그래서 밤에 만나서 ㅅㅅ 하면됨..밤에 분위기 안나오면 한국이라도예2) 이건 case by case 이겟지만여자가 먼저 물어보는 경우도 있다. 나같은 경우는 누가봐도 한국사람처럼 스냅백 대가리에 쓰고 스니커즈 신고 가죽잠바 입고
암튼여자가 먼저 다가와서 길물어보드라,요시 그란도 시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애들은 나도 심리를 잘모르겟지만...술도 많이 안먹더라...길 잘모른다고 대려다 달라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따라가서 땀난다 덥다 힘들다 하니까지 호텔에서 씻고 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끗히 씻고 새벽에 택시타고 도망감밤새 있으며 다음날도 같이 해야될거같아서..ㅋㅋ씨발 써놓고 보니까 간사이여행썰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