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내 인생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34 조회 332회 댓글 0건

본문

내나이 20대 후반
마지막으로 회사생활한건 작년
중견 코스피상장사에서 세후 4000받는
회사의 인재였재...
회사 생활중 내가 맡은 사업분야가 존나 안풀려서
참 애매할때 회사 임원분께서는 고맙게도 나를 다른 사업팀으로 발령을 내 주셨지..www.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근데 난 이걸 거절하고 사표를 냈지..
그동안 생각했던 전업투자를 하기 위해서지
처음에 투자금과 생활비를 2:1로 나누고 시작했지
초반엔 원칙매매로 수익률이 괜찮았고
욕심이 많아서 일까 점점 몰빵 배 팅매매로
전업한지 4개월만에 투자금을 전부 날리고
다시 취업하기로 마음 먹고 눈을 조금 낮춰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같은곳을 지원했어
연락은 오지 않고.... 연락온곳은 면접보러 가면 알바같은 월급 130만원을 준다고 하더라
혼자 자취하고 있는 나에겐 이 금액으로 생활하기에는 어려웠기에 거절했지
취업난이 얼마나 심각하진 피부로 느껴지는 순간이였어
점점 눈이 낮아져 알바도 지원해서 일을 했는데
일당 7만원 정도 일은 매일 갈수 없고 매일갈수있는 알바자리는 시급4000원 이런곳 밖에 없더라
그래서 한 1주일 전부터 동네 인력소를 찾아가게 됐지 매일 갔는데 2번 밖에 나가지 못했어
오늘 역시 공치고 집에 왔지...
어머니께선 내 사정을 알고 생활비 하라고 50만원 주셨는데 이렇게 비참할수가 없더라..
지금 담배피는데 라이터 가스마져 아깝다...
내일 인력소 갔을땐 일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