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채팅 줘도못먹은 썰 > 썰게시판

떄는몇년전 겨울방학떄일임
그떄가 고1이엿는데 한창 야동꾸준히챙겨가면서 개마냥ㅅㅅ하고싶어하던떄엿슴
하도 한번만이라도 따듯한곳에 들어가보고싶어서 랜덤채팅을 시작햇엇는데
한살어린여자애가 걸렷엇음
카톡넘어가서 얘기하는데
적극적인애엿음 만나자는데 자기집가자그러고 와,,떡걸렷다 싶엇음
그래서 사는데도 얼마안멀어서 이틀뒤에 학교끝나고만나기하게됨
처음만나서 완전어색할줄알았는데
걔가 먼저반가워하면서 바로팔짱낌
순수해서 ㅈㄴ설렘
어쨋든 바로얼마안걸어가서 걔집에가게됨
들가자마자 방이좀더러웟는지잠시만 기달리라고 허둥지둥되면서 문닫고 정리한다음에
페브리즈같은걸 뿌리고 들어오라그랫음
그때 그향이 너무향긋햇어서 계속기억에남게됨
어쨋든 방에들어왓는데 바로침대에누우라는거임
하여간아다인지라 아 이래도되나 혼자서생각햇음
(지금생각하니깐 ㅈ병신 진짜후회됨 개미친)
눕지못하겟고 그냥침대에앉아서 그냥어색하게 잇엇는데
걔가 뒤에서 갑자기 안아주는거임 이때 ㅍㅂㄱ;;ㅋㅋㅋㅋ
그러다 다시앞에와서 아이컨택하다가 먼저입맞춤함
몇번씩입맞춤하다 좀더길게맞대고있엇는데
갑자기 혀를집어넣는거임(ㅊㅋㅅ ㅅㅂ;)
얼굴빨개지고 혀끈적끈적한느낌이 미치겟고
ㅈㅈ눈물흘리고 장난아니엿심
ㅋㅅ하는도중에 신음소리내고 입김부는데 엄청꼴림
진짜 순수해보엿는데 그렇게 색기있는줄몰랏음
시간가는줄모르고 미친듯이 ㅋㅅ하고잇는데
갑자기걔네 아빠크리떄서
진짜 걸리면 난ㅈ되겟다하고선 숨어잇다 존나도망침